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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동/봉죽사 이웃사랑 실천
봉죽사 향목회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기 위해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단체로 수년째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독거노인에게 설에는 떡국재료를, 복날에는 삼계탕 재료를 손수 마련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또한 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맡은바 소신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도 틈틈이 보양식을 대접해 피로를 덜어 주는 등 훈훈한 미담을 자아내고 있다.
이관응 광평동장은 “항상 잊지 않고 우리의 이웃을 챙겨주시는 따뜻한 성품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광평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선주원남동/자유총연맹 선주원남분회장 이.취임식
자유총연맹 선주원남동분회(회장 신종만)에서는 7월 23일 오후5시 선주원남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및 자유총연맹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총연맹 선주원남동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날 이․취임식은 한국자유총연맹 발전을 위하여 헌신해 온 김낙관 전직회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새로 선출된 신종만 회장의 취임식과 임원진 소개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신임 신종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김낙관 전직회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국자유총연맹 선주원남동분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회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시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살기 좋은 명품 선주원남동 만들기를 위해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날 이․취임식은 한국자유총연맹 발전을 위하여 헌신해 온 김낙관 전직회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새로 선출된 신종만 회장의 취임식과 임원진 소개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신임 신종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김낙관 전직회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국자유총연맹 선주원남동분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회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시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살기 좋은 명품 선주원남동 만들기를 위해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해평면/생활체육회 어르신 초청 식사 대접
해평면 생활체육회(회장 노용식)에서는 7월 23일 해평복지회관에서 관내 24개 마을 노인회장단 및 노인회원, 각 마을 이장 등 150여명을 초청하여 삼계탕 및 다과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계속된 폭염과 삼복더위에 어르신들의 체력저하를 우려하여 자양분이 많은 삼계탕을 준비하여 몸을 보신하기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해평면 생활체육회가 주관하고 새봉회(회장 김순학) 회원들이 음식준비 등 봉사활동을 함께 하였다.
김은태 해평노인회 분회장은 “복날을 맞아 정성과 영양 가득한 음식을 준비하여 매년 초대해주어 고맙고, 젊은이들의 기운이 함께 한 음식들을 먹고 나니 올 여름 더위도 거뜬히 보내고 더욱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노용식 해평면 생활체육회장은 “조촐하게 준비한 점심이지만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세대를 넘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참석하신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양희규 해평면장은 어르신들께 공경과 사랑의 마음으로 준비한 음식을 대접한 해평면 생활체육회 및 새봉회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으며, 어르신들께 폭염대비 건강수칙 및 대처방법을 안내하며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당부했다.
해평면 생활체육회는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뿐만 아니라 면민 화합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범단체이다.
이날 행사는 최근 계속된 폭염과 삼복더위에 어르신들의 체력저하를 우려하여 자양분이 많은 삼계탕을 준비하여 몸을 보신하기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해평면 생활체육회가 주관하고 새봉회(회장 김순학) 회원들이 음식준비 등 봉사활동을 함께 하였다.
김은태 해평노인회 분회장은 “복날을 맞아 정성과 영양 가득한 음식을 준비하여 매년 초대해주어 고맙고, 젊은이들의 기운이 함께 한 음식들을 먹고 나니 올 여름 더위도 거뜬히 보내고 더욱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노용식 해평면 생활체육회장은 “조촐하게 준비한 점심이지만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세대를 넘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참석하신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양희규 해평면장은 어르신들께 공경과 사랑의 마음으로 준비한 음식을 대접한 해평면 생활체육회 및 새봉회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으며, 어르신들께 폭염대비 건강수칙 및 대처방법을 안내하며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당부했다.
해평면 생활체육회는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뿐만 아니라 면민 화합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범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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