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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8/09

기사입력 2014.08.1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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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곡2동/김수연 주무관 스마일왕 선정



    형곡2동(동장 박성애)에서는 8월 7일(목) 9시 민원실에서 8월의 마일왕으로 선정된 김수연 주무관에게 도서상품권(3만원)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축하 하는 행사를 가졌다.

    형곡2동에서 장애인, 여성, 보육, 문화예술 업무를 맡고 있는 김수연 주무관은 평소 밝은 미소와 친절한 태도로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여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김수연 주무관은 스마일왕으로 선정된 것을 무척 영광으로 생각하고, 격려해주신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아울러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웃음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형곡2동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성애 형곡2동장은 "스마일왕으로 선정된 김수연 주무관에게 하의 인사를 전하며 한그루의 나무를 심어 싹을 틔우고 꽃을 우듯 웃음과 보람으로 자신의 인생을 꾸려, 나아가 해피바이러스가 넘치는 형곡2동을 만들어가자."는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형곡2동/체육회, 관내 경로당 방문 수박전달



    형곡2동 김춘배 체육회장(한일엔지니어링 대표)은 8월 7일(목) 말복을 맞이하여 관내경로당 5개소를 방문하여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박 10통(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체육회장은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으며, 지난 초복에도 생닭 70마리(5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평소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며 주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자리를 함께한 박성애 형곡2동장도 어르신들의 건강유의 당부와 함께 무더위가 지속되는 8월 오후2시부터 5시까지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고, 이번 주말 태풍 '할롱'이 북상하여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오니 야외활동에 자제해주실 것을 부탁하였다.


    원평1동/새마을부녀회 어르신 음식대접


    원평1동(동장 박충진)에서는 8월 7일(목) 12:00에 주민센터 3층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기),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봉희) 주관으로 말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 200여명을 모시고 복날 음식을 대접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장은 1년 중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삼복더위를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약소하나마 보양식을 마련했다면서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근호 노인회분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박충진 원평1동장은 어르신들에게 더운 날씨에도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라고 당부하였고,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각 단체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항상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살기 좋고 행복한 '으뜸 원평1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공단2동/바르게살기위원회 어르신 음식대접


    공단2동(동장 고차진)에서는 말복을 맞아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정욱) 주관으로 8. 7(목) 12:00 관내 공단3주공아파트 및 파라디아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더운 날씨에 떨어진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을 대접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공단2동위원회에서는 매월 정기 월례회의를 가지면서 지역봉사활동 및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활동하여 왔으며, 장마가 곧 끝나고 본격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모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국수와 수육, 떡, 과일 등(70만원 상당) 음식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대접하였다.

    고차진 공단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솔선수범하여 음식을 준비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여러분들의 어르신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에도 어르신들이 무탈히 잘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하였다.


    비산동/환경미화원 간담회



    비산동(동장 이인재)에서는 8월 7일 16:00 관내식당에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낙동강 수변마을 비산동'을 조성하기 위해 무더위에도 구슬땀을 아끼지 않는 환경미화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무더위에도 깨끗한 비산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복무관련 준수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관내 식당에서 저녁을 함께하며 근무 중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인재 동장은 무더위에도 비산동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가로변 청소에 고생을 하시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름철 건강과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주원남동/구미수상레져스포츠연합회 어르신 백숙대접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에서는 8. 7(목), 8. 8(금) 양일간 구미수상레져스포츠연합회(회장 김형기)에서 다복경로당, 역후경로당 2곳에 어르신들을 50명을 모시고 백숙을 대접하였다.

    구미수상레져스포츠연합회(회장 김형기)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보양식을 대접하며 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하였다.

    어르신 OOO씨는 "이런 자리를 만들어 직접 찾아와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지역 곳곳에서 경로효친 사상이 깊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하셨다.

    선주원남동장은 보양식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 구미수상레져스포츠연합회원 및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하였으며, "어르신들에게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건강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언제나 건강하고 즐겁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광평동/어르신 백숙대접


    광평동(동장 이관응)에서는 8월 7일(목) 12시에 말복을 맞이하여 광평경로당에서 1,5통 노인후원회(회장 윤경곤) 주관으로 어르신께 백숙을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날 행사는 1,5통 노인후원회원들이 모두 나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손수 음식을 마련하였으며, 각 기관단체장들도 초대하여 식사를 함께하는 등 풍성하고 훈훈한 경로효친의 장이 되었다.

    한편, 다송마을회(통장 박종순)에서도 다송경로당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정성껏 마련한 백숙, 떡, 과일 등으로 복달임을 하여 더위도 이기고 잃었던 입맛도 돌아오시길 기원하였다.

    경로당을 방문한 이관응 광평동장은 『어른을 존경하고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께서는 몸에 좋은 음식을 맘껏 드시고 건강관리에 유의하여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선산읍/감천둔치 메밀 꽃밭 조성


    구미시 선산읍(읍장 전영욱)에서는 선산의 젖줄 감천둔치(원리) 내 무단경작지를 꽃물결로 탈바꿈시켜 이곳을『찾고 싶고, 보고 싶고, 걷고 싶은 명소』로 만들고자 대규모(10ha) 메밀꽃밭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하는 메밀꽃밭은 7월말 로타리작업을 거쳐 8월 7일(목) 씨앗파종을 완료하였고 제초작업, 산책로 개설, 원두막 제작 등 관리작업을 거쳐서 9월중 만개하게 되며 마을별 허수아비 제작, 견학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계획 중에 있다.

    메밀꽃밭에는 포토존 3개소, 바람개비 워킹코스 3개구간(3km), 통원두막 3개소 등이 조성되며 제방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 이킹 코스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가족단위 방문객과 동호회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강변꽃밭 조성으로 사계절 찾고 싶은 선산읍을 만들고자 금번 메밀꽃에 이어 10월에는 유채씨를 파종하여 내년 4월쯤 산들산들 봄바람에 유채꽃 향연을 볼 수 있도록 유채꽃밭도 조성계획에 있다.

    전영욱 선산읍장은 강변둔치에 메밀꽃이 만개되면 낙동강 자전거도로 이용객과 구미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리읍의 아름답고 시 찾고 싶은 이미지를 제고함은 물론, 구미를 대표하는 관광원으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꽃밭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산읍/찾아가는 독거노인 생신잔치




    선산읍(읍장 전영욱)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영미)에서는 8월8일(금) 관내 독거노인가구를 방문, 『찾아가는 독거노인 생신잔치』를 실시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무의탁 노인 가구는 선산읍 습례1리에 거주중인 김○○(82세) 할머니로서, 어르신은 20년 전에 재혼한 남편과 사별한 후 홀로 지내고 있다.

    밖에는 불볕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마음속에는 寒氣가 가득한 어르신을 위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어르신이 좋아하시는 메뉴로 손수 음식을 장만하고, 선물을 마련하느라 동분서주 하였다.

    생신상을 받으신 김○○ 어르신은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되는 사람이 아닌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고도 송구하다."면서 눈시울을 붉히셨다.

    송영미 선산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날씨는 살이 익을 정도로 뜨겁고 덥지만, 어르신들 마음은 한겨울처럼 추울 것이라며, 덥다고 기운없이 계시지 말고, 외롭다고 우울해 하시지 마시고, 더욱 힘을 내시기를 바란다."며 어르신을 위로하였다.

    전영욱 선산읍장은, 생신잔치를 정성껏 준비한 선산읍 여성단체 협의회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더위에 가장 취약한 계층이 독거노인들인 만큼 어르신들이 여름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주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산동면/경대병원. 산동농협 주민대상 의료봉사




    경북대학교병원, 농협경북지역본부․산동농협(조합장 안인호)은 8. 8(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산동면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대병원에서 산동면을 방문, 의사, 약사, 간호사, 병리사 등 의료진 50여명이 산동농협 2층 회의실에서 산동면 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으며 내과를 비롯한 10개 진료과를 검진항목으로 구성,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의료장비를 갖춘 세밀한 진료로 개인별 맞춤치료가 제공됐다.

    「농촌사랑 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의료봉사는 도심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이 소외된 농촌지역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농협중앙회가 지역 거점 의료기관과 연계해 2008년부터 실시, 경북지역은 2012년 9월부터 경북대학교와 농협경북지역본부 간 협약체결 이후 매년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어 농업인들의 건강향상과 실질적 복지구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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