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도량동 유용미생물이용 친환경 발효액 제조}

<sub>도량동(동장 최현도)에서는 10월 15일 10:00 도량동주민센터 전정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담당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발효액을 제조하였다.

이날 친환경 발효액 제조는 도량동에서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제품 생산·보급사업의 일종으로 버려지는 쌀뜨물과 유용미생물을 희석 후 발효시키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상·하반기 만들어진 재활용 비누 및 친환경 발효액은 저렴한 가격에 주민들에게 보급하고 그 수익은 시 세입세출외로 불입하여 구미시 세입세출외 수익증대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친환경 발효액는 설거지, 빨래, 식물재배, 악취제거 등 일상생활은 물론 식품 산화방지, 하수 정화, 농수축산물 생육촉진 등 생활환경분야에서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가정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쌀뜨물을 재활용 할 수 있어서 환경보호 및 녹색성장에도 일조하고 있다.

도량동 유경숙 행정민원계장은 "작은 관심만 가지면 주변에서 환경을 살리고 살림도 윤택하게 할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며, 많은 주민들이 녹색생활 실천에 동참하여 줄 것" 을 당부하였다.</sub>

_{도량동 노인후원회 정기회의}

<sub>도량동(동장 최현도)에서는 10월 14일 18:00,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도량동 노인후원회는 김철광 회장을 주축으로 뜻을 함께하는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9월 발대식을 가진바 있으며 오늘 정기 회의에서는 신규회원 영입 승인, 노인후원회 주요사업 토의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김철광 회장은 "앞으로 우리 노인후원회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도량동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사상 및 따뜻한 돌봄의 마음을 전파하자." 고 하였다.

이어 유경숙 행정민원계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과 노력에 늘 감사하다." 며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sub>

_{도량동 바르게살기 방역봉사단 해단식}

<sub>도량동(동장 최현도)에서는 10월 15일 17:00 도량동주민센터에서 바르게살기(위원장 최점수)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봉사단 해단식을 가졌다.

도량동 바르게 살기 방역봉사단은 올해 초여름을 시작으로 무더운 한여름을 거쳐 10월 중순까지 2인이 1조가 되어, 관내 하천변, 공원, 하수구, 빗물받이 등 모기의 주된 서식지를 중심으로 주기적인 방역 소독활동을 펼쳐 왔다.

행사에 참석한 유경숙 행정민원계장은 "최근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이 27도에 이르는 등 가을철까지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 방역활동은 한여름에만 국한되지 않고 있다" 며, 10월 중순의 가을철까지 도량동의 유해충을 박멸하여 건강한 도량동 만들기에 앞장서준 바르게살기 방역봉사단에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s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