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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 선정

기사입력 2015.03.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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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한국교육전문가협회와 함께 경상북도 주최,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월 ~ 12월까지 「나는 작가다!(할매, 할배 자서전 만들어 드릴게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나는 작가다!'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작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삶을 인터뷰하여 스토리를 만들고, 스토리에 어울리는 삽화를 꾸며 다양한 작품들로 표현하여 어르신들의 자서전을 출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3월 18일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한국교육전문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 공동 운영 및 연계사업 추진, 사업 홍보 활동 등 상호 교류 및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중심으로 한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인성교육을 도모할 수 있는 주말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내가 사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 공동체와 화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참여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go.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사무실(☎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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