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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달, 과학의 세계에 흠뻑 빠지다!

기사입력 2015.04.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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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주중학교



    선주중학교(교장 전창석)는 과학적 풍토 조성과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 탐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기르고자 2015년 4월 3일 교내 과학의 날 행사를 가졌다.

    전교생(860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과학적이고 창의적으로 과제를 해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과학 그림그리기, 과학도서독후감쓰기, 기계과학(과학상자), 항공우주(에어로켓), 전자통신(브레드보드), 과학만화그리기, 발명그리기(발명캐릭터, 발명디자인), 자연관찰탐구대회, 학생실험경연대회, 녹색환경 신문 만들기, 탐구토론대회, 융합과학 분야 중에서 선택하여 참여를 하였다.

     


    이 행사는 학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올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었으며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우수한 과학적 인재들을 발굴하여 각 부문에서 선발된 학생들은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오태중학교


     


    오태중학교(교장 서순화)는 2015년 4월 1일(수)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교내 과학의 달 행사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불러일으키고, 과학 관련 인재를 조기 발굴하기 위해 학생과학 발명품, 기계공학, 에어로켓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과학도서 독후감쓰기 를 실시하여 과학 독서 붐을 조성하고, 과학그림과 과학만화그리기를 통해 미래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학생과학 발명품 대회에서 구미시 금상을 수상한 2학년 박여경 학생은“집에 혼자서 밥을 먹을 때 계란 프라이를 자주 해 먹었어요.
    그런데 계란 프라이를 일반 뒤집개로 뒤집었을 때, 계란 모양이 반달처럼 접혀서 안이 약간 설익거나 바깥표면이 탈 때가 종종 있었어요. 그래서 일반 집게랑 뒤집게를 합쳐 볼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뜻밖의 상을 받게 될 줄은 몰랐어요. 평소 불편했던 점을 개선해 보려고 한 번 생각해 본 것이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으니까 얼떨떨해요!”라고 말하며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이번 과학의 달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더욱 흥미를 가지고 과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생활 속의 과학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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