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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9월 4일 - 6일(15시 - 17시)까지 2학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교상담교사와 학교전담경찰간 위기청소년 관리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성청소년계장, 학교전담경찰관(SPO), 아동학대담당자(APO), 구미 지역 중·고등학교 47개교 학생지도교사 중 3차 15명이 참석하여 ‘실질적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에 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구미경찰서는 학교폭력 사례를 통해 CYS-NET 활용 등 유관기관과협조를 통한 청소년 학교폭력의 다각적 접근에 대한 중요성을 토론의 아젠다로써 선정하여 학교상담교사와 토론을 하여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이후 멘토, 멘티 선정 등 해결점을 도출해 내기도 하였다.
또한, 학교장 통고제도, 아동학대·성범죄 신고요령 및 초기 대응에 대하여 안내하였고 각 학교 전담경찰관과 핫라인을 통한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하고, 학교와 경찰의 역할 분담으로 ‘청소년 폭력 예방·근절활동’ 상호 업무 협력을 강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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