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초한마음회(회장 정연선)는 7. 2(화) 상모사곡동 저소득가구를 방문해 이웃사랑 후원금 10만원 및 성품 쌀 20kg, 라면 1박스를 후원했다.

 

월초한마음회는 ‘매월 초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봉사한다’는 의미의 1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월 초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만원 및 성품(쌀 20kg, 라면1박스)을 전달하고 있다. 2018년 진미동 저소득층 후원에 이어 2019년 2월부터 상모사곡동 관내 저소득 가구 후원을 진행 중이다.

 

월초봉사단 정연선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조그마한 정성이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정은 상모사곡동장은 “이웃 사랑과 나눔 실천에 열정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고 있는 월초 한마음회에 감사를 전하며, 나눔으로 하나 되는 상모사곡동 만들기에 앞으로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