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구미시(시장 장세용) 육상실업팀(감독 권순영)은 지난 7월 3일부터 5일까지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19 김천전국실업육상대회'에 참가해 육근태 선수가 3,000m 장애물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육근태 선수는 9분17초로 권재우 충주시청 선수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외 구미시 이교직 선수가 9분37초로 5위를 기록하여 후반기에 새로운 기대를 갖게 했다.
구미시 육상선수팀은 높이뛰기, 허들경기, 투포환 등 이번 대회에 14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그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을 독려하며 앞으로 있을 100회 전국체전에도 좋은 성과를 펼쳐 구미의 위상을 드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