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평면 마을보듬이, 8월 정례회의 개최 > 뉴스 | 구미인터넷뉴스

기사상세페이지

해평면 마을보듬이, 8월 정례회의 개최

기사입력 2019.08.22 16:1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해평면]오늘도 한 발짝 더 나아가는 해평면 마을보듬이2(정례회의).jpg

     

    해평면(면장 윤태호)에서는 8. 22(목) 오전 11시 해평면 마을보듬이(공동위원장 윤태호, 류종원)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촌의 인구․지리적 특성상 지역자원의 접근성과 관련 정보가 부족하여, 기존에 가지고 있는 혜택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복지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정보 제공 및 홍보, 지역 민간자원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9월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난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며, 해평면 마을보듬이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활동 계획 논의를 통해 마을복지 실현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캡처.JPG

     

    회의 후에는 마을보듬이 위원들과 함께 고향집(대표 권향민)에 방문하여 ‘구미행복 나눔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고향집(대표 권향민)은 현재 마을보듬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나눔 가게를 통해 매월 1인 식사권 2매씩 지원하는 등 평소에도 크고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마을복지 실현에 발을 내딛는데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윤태호 해평면장은 "이웃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시는 마을보듬이 위원님들뿐만 아니라,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모든 나눔 가게 사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해평이 마을복지 실현에 앞장설 수 있게 한 발, 두 발 더 많은 걸음을 내딛어달라"고 전했다.

     

    [해평면]오늘도 한 발짝 더 나아가는 해평면 마을보듬이4[나눔가게(고향집) 전경].jpg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