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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2동, 옥성면 자매결연마을 농촌봉사활동 실시

기사입력 2021.03.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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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평2동] 새마을남여지도자 자매결연마을 농촌봉사활동 실시3.jpg

     

    [구미인터넷뉴스]신평2동(동장 지홍자)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이순용, 한복순)에서는 지난 7일(일) 아침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옥성면 태봉2리를 찾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버섯 농가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마스크, 장갑 착용 및 손소독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에 진행되었으며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명과 신평2동 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표고버섯 종균작업에 정성을 쏟았다.

     

    농가주인은 "표고버섯 종균 작업은 시기가 중요한데 오늘 신평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기꺼이 도와주신 덕분에 걱정을 덜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평2동] 새마을남여지도자 자매결연마을 농촌봉사활동 실시2.jpg

     

    날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주관한 이순용, 한복순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값진 땀을 흘리며 참여해 준 새마을남녀지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농산물을 애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도농상생에 힘을 모으자"고 했다.

     

    지홍자 신평2동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돕기에 함께해 준 직원들과 새마을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매년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 데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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