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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고 양재균, 2021 SBS배 전국검도왕 대회 남고부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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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고 양재균, 2021 SBS배 전국검도왕 대회 남고부 준우승!

▲남고부 결승 경기서 이마루(인천고)에게 연장 접전 끝에 석패하며 준우승 차지 ▲10월에 열리는 구미 전국체전에서 정상에 오르도록 다짐

[형곡고] 양재균, 2021 SBS배 전국 검도왕 대회 준우승3.jpg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형곡고등학교(교장 이우식)의 양재균(3학년) 선수가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 SBS배 전국검도왕 대회에서 남고부 준우승에 올랐다.

   

양재균 선수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고부 준결승에서 김상혁(광명고) 선수를 허리치기(2:0)로 이기고 결승 경기서 이마루(인천고)에게 연장 접전 끝에 석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이마루 선수와 연장 무득점까지 가는 팽팽한 승부를 펼쳤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진행된 경기라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더 이상의 추가 연장전 없이 공격이 다소 활발했던 이마루 선수에게 심판 전원 우세승이 주어져 준우승에 그쳤다.

 

[형곡고] 양재균, 2021 SBS배 전국 검도왕 대회 준우승1.jpg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각 시·도에 적정 쿼터 인원을 배정하여 최종 64명의 최고 고등 검도 선수를 선발하여 개최한 2021년 대한민국 검도의 시작을 알리는 최고의 권위 있는 개인전 대회이다. 경북에는 6명의 선수가 배정되었고, 형곡에서만 3명이 출전했다.

 

양재균 선수는 "준우승으로 자만하지 않고 기량을 더 갈고 닦아 10월에 열리는 구미 전국체전에서 경북선수단이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양재균 선수 이외에도 형곡고 선수단이 매년 최고의 대회마다 멋진 경기력으로 입상할 수 있었던 것은 이우식 형곡고 교장선생님과 위경수 지도 감독의 적극적인 격려와 후원, 개교이래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최현섭 사범의 열정적인 지도 그리고 형곡고 검도선수단의 실력과 팀워크가 일궈낸 성과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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