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인동동(동장 안진희)에서는 4월 5일 10:00부터 인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지인 황상동 고분군 및 주변 골목에서 환경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봄이 깊어가는 가운데 식목일을 맞이하여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는 골목길을 더럽히고 있는 불법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미관을 어지럽히는 불법현수막을 철거하는 등 황상동 고분군의 진입로를 깔끔하게 청소했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자원봉사에 나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꾸준한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확대가 더욱 확산되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