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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공무원 솔선수범 환경정화 앞장서

기사입력 2012.10.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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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 26(금) 오후 2시 구미시청 공무원 200여명과 산업단지공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4공단내 불산누출사고 피해지역 인근 도로변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불산누출사고 피해지역에 대한 오해축소와 위험성 유무를 정확히 알아서 홍보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현지정화작업과 현장방문 등의 체험을 통해 위험요소 감소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피해주민들과의 아픔을 함께하여 조속한 피해복구에 앞장서고 실추된 구미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추진되었다.

     자원봉사활동추진으로 1차 공단피해지 도로변 환경정화, 2차 산동면 봉산리, 임천리 마을 공공시설, 하천 정화활동, 3차 주택(청소 및 도배․장판교체) 등으로 자원봉사활동을 단계별로 진행할 계획이며, 1차 4공단 피해지역 도로변 정화작업을 구미시청 공무원이 앞장서 위험요소가 없으며 구미시가 하루빨리 안정을 찾고 피해복구가 종료되길 염원하는 마음으로 정화작업에 나섰다.

     배정미 새마을과장은 “4공단내 정화활동 작업은 이미 소석회 중화작업과 물청소로 4공단내 피해지역이 정화되었음으로 1차 정화활동을 우선 시행하고

    향후, 불산누출사고 피해지역인 산동면 봉산리, 임천리 지역에 대하여는 자원봉사활동 추진 계획에 따라 단계별로 주민과 협의하여 마을공공시설, 하천정화, 주택에 도배, 장판 교체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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