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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영남에너지(주)(대표 조성대)에서는 11월 15일(목) 16시 광평동 내 저소득 5세대에게 연탄 1,500장(75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SK영남에너지(주)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나누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독거노인 등에 세대별로 300장의 연탄을 마련, 임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배달까지 완료하였다.
이 날 연탄을 지원받은 독거노인은 “쌓여있는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생각에 마음이 든든하다.”며 연신 고마움을 전했으며, 직원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던 조성대 대표는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에 오히려 더 감사하고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활짝 웃었다.
김광진 광평동장은 지속적으로 치솟는 난방비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이 겨울나기가 힘든 때 자발적으로 나서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아 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광평동 만들기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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