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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소재 양무리교회 이웃사랑 실천

기사입력 2013.01.0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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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량동 소재 양무리교회(진상권 목사)에서는 2013. 01. 04(금) 12시 관내식당에서 혹한과 폭설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 재활용차량기사 등 10여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중식과 격려품을 제공하였다.

    진상권 목사는“여느 해보다 추워진 날씨에 강추위와 싸우며 묵묵히 일하시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이번 기회를 통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이대창 도량동장은 정성이 담긴 중식과 격려품을 제공해 준 양무리교회 진상권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들노고를 격려하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안전사고예방과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환경미화원들은“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2013년에도 깨끗한 도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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