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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성인 평생교육 행복플러스+

기사입력 2013.03.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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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교육지원청(황태주 교육장)은 2012년 한 해 동안 시행된 장애성인 행복 플러스 사업 평가 보고회를 위탁교육기관인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이경식 관장)에서 가졌다.

    구미교육지원청은 관내 장애성인 대상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커비바리스타와 비즈공예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하여 평생교육 참여자 전원이 바리스타와 비즈공예 자격증을 취득하는 결과를 거두었다.

    오늘 평생교육 사업평가 보고회에서는 바리스타로 거든 난 장애성인의 커피드랍시연회와 비즈공예 전시회가 진행되어 2012 한해 동안 교육성과를 오감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평생교육 바리스타로 양성된 인력은 향후 구미보건소 구내카페와 금오종합복지관의 이동카페사업의 지원인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구미교육지원청 장학사 정세원은 “장애성인 평생교육 행복플러스+가 고등학교 졸업 후 장애성인이 되는 관내 학생의 전환교육서비스로 자리잡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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