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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읍면동 종합소식 4/9

기사입력 2013.04.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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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동동




    인동동(동장 김종율) 에서는 2013. 4. 9(화) 07:00 관내 인동초등학교 외 2개소에서 2013년 민방위 비상소집 훈련을 일제히 실시 하였다.

    이날 비상소집 훈련은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총 2,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평시 민방위 대원들의 응소능력을 점검하여 유사시 비상세를 확립하고 각 제대별 임무 부여 및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 등을 통해 비상사태발생시의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긴급사황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민방위대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재해․재난 대처요령 및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민방위 훈련에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하였다.


    도개면



    도개면 생활체육회(회장 김교성)에서는 2013. 3. 26.(화) 19시에 발대식을 가지고 난 후 2013. 4. 5.(금) 도개보건지소 옆 다목적 코트에서 황창수 도개면장, 생활체육회 임원 및 남녀배구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5월 4일 개최되는 제21회 LG기 구미배구대회의 우승을 다짐하기 위한 연습대회를 가졌다.

    이날 연습에서는 대회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제21회 LG기 배구대회에서 면부 우승을 향하여 선수단의 사기를 돋우고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김교성 생활체육회장은 “선수와 임원진들이 합심을 하여 우승을 이루면 더할 수 없이 좋겠지만 무엇보다 화합된 모습을 보여 도개면민이 단결을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다짐하였다.

    황창수 도개면장은 “새로이 구성된 배구선수들과 연습하게 되니 매우 즐겁고 기쁘게 생각하며, 또한 적극적인 자세로 경기에 임하여 면부 우승까지 이루어보자”라며 격려하였다.

    매년 선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는 선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연습경기에 참석한 회원들은 파이팅을 외치며 결전의 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을 하였다.


    산동면


    산동면(면장 이성수)에서는 4. 8(월) 19:00 산동초등학교 체육관 에서 생활체육회(회장 박명석) 주관으로 배구대회 선수단 및 체육회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1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산동면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금일 발대식에 참석한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은 대회요강 및 세부 적인 경기진행 방식과 기타 번외경기의 참여 방법을 논의하며, 우승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변우정 도의원과 권기만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였고, 체육회에서 마련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선수 상호간의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박명석 체육회장은 배구선수들의 열정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 연습기간 동안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우승의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석한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이성수 산동면장은 배구선수단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부상에 각별히 유의하고, 배구대회를 통하여 건전한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주민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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