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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읍면동 종합소식4/15

기사입력 2013.04.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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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2동




    자연보호 공단2동협의회(회장 김정기)에서는 4월 14(일) 오전11시 회원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의 관문인 강변도로변을 시작으로 순천향 병원 사거리까지 행락질서 확립 및 자연정화 활동을 추진하였다.

     낙동강변은 봄이면 벚꽃이 만개하여 드라이브코스 및 산책 코스로 인기가 좋으며, 자전거 도로 또한 잘 조성되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한 방문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새로운 지역 명소로 주목 받고 있다.

    구미의 자랑인 낙동강을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키기 위해 자연보호공단2동협의회 회원과 주민들은 행락질서 확립 캠페인 전개하는 한편,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속에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낙동강변 쓰레기를 집중수거 하는 등 자연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김점수 공단2동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준 자연보호 회원 및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연이 우리에게 돌려주는 기쁨과 즐거움을 떠올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자연보호 활동 및 정화활동을 당부하였다.
     


    도량동


    도량동(동장 이대창)에서는 2013. 4. 11(목) 파크맨션(도량2동) 뒤 이면도로변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인 희망거리 조성을 위하여 백철쭉나무 2,300여 본을 식재하였다.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15명이 정성들여 심은 백철쭉은, 2012년에 동 사업으로 실시한 배롱나무 식재사업과 연계하여 해당구간 약 150미터 가량에 식재되어,

    도량 1, 2동을 연결하는 주요 통학로와 산책로로 이용되는, 통행량이 많은 이면도로변을 보다 아름답게 변모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대창 도량동장은 이번 꽃나무 식재를 통한 아름다운 거리 조성이 불법경작, 쓰레기 투기 등에 따른 녹지훼손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내 유사 사업을 시행하여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뜻을 밝혔다.

    도량동은 6. 30일까지 시행하는 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하여 관내 대로변 화단지역 나무 보식(관리)과 더불어 꽃나무 식재지역 인근에 계절꽃을 파종하여 지역민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광평동


    광평동(동장 김광진) 화신(花新)마을에 최근 살구나무 공원이 조성되어 화재다.

    화신마을은 살구꽃 피는 마을로 지난 2010년부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으로 살구나무 1,000주 및 남천 2,000주, 개나리 1만주 등을 식재하여 명품 살구나무 거리를 조성하였고, 돌탑과 꽃길을 만들어 볼거리를 제공하여 광평동의 휴식처로 주민들의 이용이 많이 있었다.

    또한 최근 조성된 살구나무 공원은 원두막이 설치되어 주민들이 편히 앉아 담소를 나눌 수도 있고, 동민이 헌수해준 50년된 살구나무와 멋드러진 소나무까지 있어 광평동의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봄 광평동의 화신마을은 살구꽃 공원과 살구꽃 거리로 온통 살구꽃으로 뒤덮어, 살구꽃 거리를 매일 오고가는 한주민은 “앞으로 화신마을이 명실공히 구미시의 명품마을이 될 것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 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송정동



    송정동 통장협의회(회장 봉재수)는 12일(금) 도개 사랑의 쉼터를 찾아 장애우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35명의 원생들과 직원들을 위하여 손수 준비한 재료들을 다듬고 조리하여 중식을 제공하고, 합숙소 및 주변환경을 정비하여 청결한 쉼터로 가꾸어 놓았다.

    송정동통장협의회의 훈훈한 봉사활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봉재수 회장을 비롯한 26명의 통장들로 구성된 협의회는 매월 십시일반 조금씩 성금을 모아 분기별 뜻 깊은 활동들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통장의 고유 업무는 물론 행정과 시민 사이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행정의 선두에서 시민들에게는 알 권리를, 시정의 주요분야를 홍보 하는 등 우리 지역의 알토란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봉사활동의 처음과 끝을 함께 한 최윤구 송정동장은, 넉넉한 가슴을 가진 26명의 통장님들과 함께한 이 행복한 동행은 너무나 뜻 깊었으 며, 우리 송정동 통장님들이 타 단체의 모범이 되어 주변을 아끼고 돌아 본다면 행복한 구미건설은 멀지 않았다며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 하였다.

    또한 정하영 시의원이 급식도우미 활동을 자청하여, 송정동 통장협의회와 함께하며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양포동




    양포동(동장 장도익)에서는 2013. 4. 14(일) 낮12시30분부터 옥계사랑교회(담임목사 노주복)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제4회 사랑의 이웃 초청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4월 꽃피는 봄을 맞이하여 이웃주민을 모시고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사랑의 나눔을 준비하였으며 점심식사 대접 및무료 한방진료, 이발․미용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양포동노인회분회장(회장 김광석)은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및 한방진료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다며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을 하였다.
     
    장도익 양포동장은 이날행사로 어른을 공경하고 정성껏 모시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겼으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것이라며 행사 관계자를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형곡1동


    형곡1동(동장 정동규)에서는 최근 웰빙 욕구와 여가활동의 증가로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관내 주요 등산로에 주민편의 도모를 위해 벤치를 설치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불편해소와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등산로 곳곳에 쉼터를 마련하여 산행 중 잠시 쉬어가며 시내를 한눈에 바라보면서 주민간 소통의 자리로 활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또한 도로변 외곽 비탈면에 배롱나무를 식재하여 거리미관이 한층 아름다워짐은 물론 산사태 예방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규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불편사항을 찾아 해소하고, 살기 좋고 아름다운 명품 형곡1동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형곡2동



    형곡2동 통장협의회(회장 강옥희)에서는 4. 12(금) 오후2시 회원 23명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상모동에 소재한 민족중흥관을 관람했다.

    박정희대통령 생가 참배를 마친 후 민족중흥관 투어에 나섰다. 아시아 최초 360도 하이퍼 돔 영상관 관람에 이어 유품전시실, 디지털전시실, 대통령 휘호와 어록, 기획전시실을 둘러보며 조국 근대화와 민족중흥의 발자취를 짚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보릿고개 체험장에서 이 땅의 가난과 굶주림을 물리친 박정희대통령의 옛 향수를 느껴보기도 했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지난주 산불예방캠페인에 이어 민족중흥관 견학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더 많은 주민들이 민족중흥관을 찾을 수 있도록 관람내용을 홍보하여 줄 것과 앞으로도 변함없는 동 행정 협조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아읍


    고아읍(읍장 변종선)에서는 4. 13(토) 15시 현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고아읍체육회(회장 장병원) 주관으로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참가 선수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우승을 다짐하는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연습 일정 및 LG기 주부배구대회 규정 및 배구대회 행사에 관한 전반적인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이후 대회 우승을 위한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하였다.

    남․여선수단 30여명은“평소에도 배구동호회를 통해 개인의 기량과 팀웍을 꾸준히 향상 시켜온 만큼, 전년도 우승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남․여 공동 우승을 목표로 그동안의 흘린 땀방울을 확인받고 싶다”며 자신감 넘치는 파이팅을 외쳤다.

    장병원 고아읍 체육회장은“우승을 향한 열정으로 고아읍의 명예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선수와 감독이 혼연 일체가 되어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좋은 성과를 얻게 될 것을 확신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기하고 나아가 건강하고 활기찬 고아읍을 만드는 결집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3만 4천여 지역주민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도 함께 당부하였다.

    변종선 고아읍장“LG기 주부배구대회를 통하여 생활체육이 앞으로 더 활성화되어 주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공동 우승을 달성하여 고아읍의 저력과 단합된 모습을 다시한번 보여주자” 며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뛰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산동면




    산동면(면장 이성수)에서는 2013. 4. 12(금) 오전 10시 성수리 마을 뒷산 용수산 용샘에서 김한기 구미문화원 산동분원장, 이성수 산동면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의 화합과 발전,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용정제를 지냈다.

    이 날 행사는 성수1리(이장 권인호) 주민들이 정성껏 마련한 제수용품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면의 화합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제를 올렸으며, 의식이 끝난 이후에는 마을회관에서 부녀회원들이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눠먹으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마쳤다.

    이 용샘은 샘물이 낙동강 물과 같아서 맑을 때는 강물도 맑고, 흐릴 때는 강물도 흐리며, 샘물이 넘칠 때는 풍년이 들고 줄어들면 흉년이 든다는 이야기로 매년 삼월삼짓날 이곳 용샘에서 용정제를 지내고 있다.

    이성수 산동면장은 “매년 이렇게 면화합과 풍년농사를 위한 제를 지내는 주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올해도 물이 맑고, 넘쳐 흘러 어느해보다도 풍년이 들길 바라고, 더불어 주민들 간에도 화합하여 더 발전하는 산동면이 되도록 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개면



    도개면 신곡게이트볼회(회장 김규철)에서는 4월 15일 화창한 날씨 속에 오전 9시 신곡리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관내 게이트볼 동호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도개면 신곡리 반별 게이트볼 친선경기’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총 10팀이 남․녀혼성으로 참가한 이번 대회는 반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준결승, 결승전을 통하여 신곡리 최고의 게이트볼팀을 가렸다.

    김규철 신곡리게이트볼회장은 “올해도 게이트볼을 통한 실력증진과 면민들의 단합을 강조하며 웰빙 게이트볼을 만들자”며 다짐하였다.

    이 날 황창수 도개면장은 게이트볼을 통해 선수간 화합과 친목 도모에 앞장서 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친선경기로 실버 스포츠로만 알려져 있는 게이트볼의 저변을 확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게이트볼은 팀워크를 발휘해야 함은 물론 뛰어난 지략과
    계산을 필요로 하는 등 치매예방 효과와 에너지 대사를 요하는 노년기 최고의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으므로 도개면 게이트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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