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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읍면동 소식 5/14

기사입력 2013.05.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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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곡2동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5. 13(월) 13시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자 3명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 5명이 폐식용유를 활용한 재활용 비누를 만들었다.

    이번 사업은 폐식용유를 활용하여 비누를 생산하여 생활 속 나부터 녹색생활 실천운동(Me First) 전개 및 친환경 도시 만들기에 기여하고 그 수익금을 구미시장학기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재활용 비누를 이용한 자연 친화 제품 사용으로 녹색 생활 실천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비누 판매 수익금이 장학기금 및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되는 만큼 본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공동체근로자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무엇보다 사업기간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늘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형곡2동 방치폐기물 정비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5월13일(월) 환경미화원6명과 클린기동대 와 함께 여름맞이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관내 폐기물 일제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비는 관내 취약지역에 방치된 대형 폐기물을 수거하는 한편 이면도로 등 관내 구석구석 쌓인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환경정비하였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관내 환경정비에 힘써준 환경미화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여름철 건강관리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앞으로도 취약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선주원남동


    선주원남동(동장 김영준)에서는 2013. 05. 12(일) 제15회 선주원남동 경로위안잔치를 맞이하여 관내 22개 경로당 회장들의 명함을 제작,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최근 들어 사회 참여의 기회가 많아진 어르신들이 자신을 더욱 당당히 표현하고 알릴 수 있는 수단인 명함을 제작․전달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사회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명함을 전달받은 22개 노인회장들과 백광현 선주원남동 분회장은 “이제 사람들을 만나면 경로당 회장으로서 당당히 명함을 건네고 적극적으로 나를 알릴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에 김영준 선주원남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퇴색되고 있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에서 어르신들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특별히 제작한 명함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였다.



    임오동


    임오동(동장 김구연)에서는 2013. 5. 13(월) 10시 30분 Green Bike(회장 심 우겸)회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기라이딩 및 자전거길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은 라이딩을 하기엔 다소 더운날씨였지만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 회원들은 주민센터에서 해평면에 이르는 거리를 라이딩 하면서 자전거도로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등 그린바이크 봉사대의 임무를 다하였다.

    김구연 임오동장은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꾸준히 봉사대활동에 참여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전거 봉사대의 활동을 통 하여 자전거를 이용하는 대중들에게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 해 달라”며 당부하였다.



     


    산동면




    산동면(면장 이성수)은 2013. 5. 13(월) 백현리에서 산동면장 , 안인호 산동농업협동조합장, 주형철 산동파출소장, 양승천 산동면대장, 차신호 농민상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본격적인 농번기의 시작을 알리는 산동면 첫 모내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모내기한 품종은 추청벼로 보통 5월말에 모내기를 하나 백용탑씨는 미질의 향상을 위해 충분한 일조량 확보를 위해 일찍 모내기를 하고 늦게 수확을 하여 그 품질을 한층 더 높인다고 하였다.

    이성수 산동면장은 몸소 모내기작업을 도우며 농가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올초 이상저온현상과 가뭄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 풍년농사를 위해 농민 모두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동면 자연정화활동



    산동면(면장 이성수)에서는 2013. 5. 14(화) 오전 10시부터 1시간 가량 면소재지 일원을 중심으로 자연보호산동면협의회(회장 문명천) 회원, 관내 기관․단체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취약지역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농번기에, 기존에 방치되어 있던 영농폐비닐, 폐자재를 수거하고, 하천변에 산재한 각종 생활쓰레기를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면소재지 인근과 평소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주요 취약지구 등에서 이루어졌다.

    자연보호산동면협의회에서는 문수지 및 생태숲 환경정화활동, 경운산 및 베틀산 등산로 정비, 하천 정화활동 등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한 자연보호운동에 적극 힘써 오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문명천 협의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자연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들에게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자연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성수 산동면장은 참여자들에게 『이번 활동으로 5월 가정의 달에 산동면을 찾는 시민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자연보호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무을면


    무을면(면장 류시건)에서는 무을농협주관으로 2013. 5. 13(월)부터 4일간 안곡리 농협창고에서 영동, 안동 등 표고재배 30여 농가들이 참여, 건표고버섯 산지경매를 실시한다.

    무을농협 산지경매장은 기존 경매장내 지역텃새, 이동거리․시간에 따른 비용발생 등의 어려움때문에 지역내 생산농가들의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무을농협과 인근 생산농가의 유기적인 협조로 개장하게 되었고, 지난 1차 경매(4. 18~4. 22)는 33농가 7톤의 물량이 입고되어 전체 2억 6천만원, 최고가 1관(3.75㎏)당 60만6천원, 평균가 14만원에 낙찰되었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생산농가, 중도매상인, 무을농협의 지속적인 신뢰구축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전국적인 경매장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이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당부했다.

    김연목 무을농협조합장은 “건표고 경매장이 빠른 시일내에 자리잡아『농가는 최고의 단가를, 상인은 최고의 상품』을 얻어갈 수 있는 경매장이 되도록 힘쓰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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