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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읍면동 소식 5/16

기사입력 2013.05.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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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동





    임오동(동장 김구연)에서는 매주 수요일 18:00 주민센터 2층에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직원 사기진작을 위하여 ‘전직원 탁구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난 4월부터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특수시책으로 갈수록 직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직원들에게 활력과 재미를 주어 업무스트레스 해소 및 직원화합, 업무유연성 강화, 선진행정서비스 추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임오동 전직원들은 함께 운동을 하며 웃음꽃을 피우고,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업무효율을 높여 신바람나는 직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김구연 임오동장“늘어가는 업무량과 까다로운 민원이 많아지는 환경이지만, 활기 넘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 상호간 화합을 통해 대민 행복행정에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격려하였다.


    임오동 LG주부배구단 해단식



    이번 개최된 제21회 LG기 주부배구대회에서 임오동은 매경기 최선을 다하였고 번외경기 3위, 여자씨름 2위 등의 성적을 거두며 주민들이 화합되는 계기를 만들고자 노력하였으며, 향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하나가 되고자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구연 임오동장은 최선을 다한 선수단과 아낌없는 격려를 해준 관내 모든 기관․단체에 감사를 전하였고, 체육회 및 배구선수단은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체육활성화를 통한 주민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형곡2동


    형곡2동(동장 백승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2013년 5월 16일 11:00 동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부녀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다음주 예정된 여성한마음 큰잔치를 비롯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참여 등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업 추진을 위한 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더불어 동행정 홍보사항으로 진행되었다.

    윤연옥 부녀회장은 “얼마전 주부배구대회 준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한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 계획된 각종 행사와 사업 추진에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면서 항상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형곡2동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거듭 당부했다.

    월례회의에 참석한 백승해 형곡2동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애쓰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형곡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송정동

     


    송정동(동장 최윤구)에서는 읍면동 순회 다문화이해교육인『多행복 프로그램』 2013. 5. 15(수)에 송정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및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多행복 프로그램』은‘13. 5월부터 11월까지(7개월간) 27개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총 16회에 걸쳐 권역별 순회교육을 실시하는데 금번 송정동 교육을 시작으로 힘찬 스타트를 끊었다. 교육은‘사랑에도 노력이 필요해요’라는 주제의 강의와 함께 결혼이주여성 모국의 생활방식과 다문화가족간 의사소통 방법, 다문화수용에 대한 자세와 노력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이주여성 전통공연과 아시아 국화 문양 만들기 체험 등으로 다문화가족과 시민들이 어우러질 수 있는 한마당 장도 마련되었다.

    최윤구 송정동장은 환영사에서“금번 교육을 통해 보다 행복한 다문화사회 만들기에 구미가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며 참여한 다문화가족과 시민들을 격려하였으며, 송정동은 금번 교육 이후로도 다문화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인한 갈등과 가족해체를 미연에 방지하고 건강한 다문화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동 행정에 다문화가족 참여 및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해평면


    해평면에서는 지난 15일 19시 산불감시원, 해평면장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감시원 해단식을 가졌다.

    해평면은 지난해 가을부터 금년 봄철까지 5개여월 동안 산불감시탑을 비롯한 지상감시원 11명이 산불예방 감시활동을 해왔다.

    특히 금년은 지난 해보다 강우량이 적어 산불발생에 대한 우려가 많았으나 감시원 및 전 주민의 노력에 덕으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해평면은 산불예방을 위한 나름의 대책으로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전수조사하고 감시원들은 가가호호 방문하여 화목보일러 사용주의 및 개별소각 등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또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4월에는 야간 순찰조를 편성하여 산불취약지를 순찰하는 한편, 산나물 불법채취 및 등산객이 많은 5월에는 입산객들에게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펼쳐왔다.

    이 날 윤영술 면장은 "우선 가장 중요한 산불이 우리면에서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감시원 및 주민들이 열심히 산불예방활동에 앞장 서준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산불조심기간은 종료됐지만 아직 많은 산불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우리면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위해 더욱 신경 써 청정 해평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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