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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읍면동 소식 6/8

기사입력 2013.06.1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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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곡2동




    형곡2동(동장 백승해) 6월 7일 08:00부터 직원들과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종만, 윤연옥)회원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자 25명이 옥성면 주아리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하였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일손이 부족한 옥성면 과수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봉지씌우기 작업을 지원하였으며, 일손돕기에 참여한 회원들은 “일손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더운 날씨 힘들긴 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것에 매우 기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한 계속해서 일손돕기에 참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는 옥성면장(이형근)을 비롯해 옥성면 김영찬 새마을협의회장이 방문하여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형곡2동 직원과 새마을남녀협의회회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자들을 격려하고 시원한 막걸리와 빵을 비롯해 점심으로 잔치국수를 준비하여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농촌일손돕기작업을 함께하면서 고생한 직원과 형곡2동새마을남녀협의회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자들에게 갈수록 일손부족으로 어려워지는 농촌현실에 많은 도움을 준 직원들과 새마을남녀회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송정동



    송정동(동장 최윤구)은 통장협의회(회장 봉재수)와 직원 30여명이 6월 7일(금) 고아읍 내예리 농가를 찾아가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한참 농번기를 맞이하여 한 손이라도 필요할 때 송정동 통장협의회에서 솔선수범하여 팔을걷어 부치고 나섰다.

    일의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오전 7시에 현장에 도착하여 배봉지 씌우기 작업을 농가주로부터 설명을 듣고 30여명의 통장들과 직원들은 작업에 몰두하였다. 또한 각자 물과 간식 등을 미리준비하여 농가에 음식준비수고를 덜었다.

    최윤구 송정동장은 농촌에 젊은이들이 부족하여 연세 많은 어르신들이 농사를 지켜나가기가 때로는 힘이 드는 것이 현실이다며 오늘 함께하며 땀 흘려주신 통장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였다

    농가주는 “일손을 구하지 못하여 힘들었다며 오늘 큰 힘이되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고, 이에 봉재수 송정동 통장협의회장은 “우리의 작은 힘들이 모여 도움이 되었다며 그보다 더 보람된 일은 없을 것이다”며 화답 후 가을에도 봉사활동을 약속하였다.

     




    상모사곡동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6. 7(금)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민들을 돕기위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이희영, 최필분), 공무원 등 30여명이 옥성면 주아리 농가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상모사곡동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면서 농민들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자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봉사활동을 하였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복숭아 봉지씌우기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남녀지도자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함께농산물팔아주기 등을 통해 농촌을 살리는데 더욱 힘써 줄것을 당부하였다.




    상모사곡동/중식제공(부잣집 쌈밥)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6. 7(금) 부잣집 쌈밥(대표 장선근)에서 관내 환경미화원, 재활용차량 기사, 클린기동대원 등을 초대하여 중식을 제공하였다.

    장선근 대표는 “더운날씨에 마을을 쾌적하게 가꾸는데 노고가 많은 환경미화원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힘을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함께 자리한 장동철 환경미화원은 지역 주민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신데 감사드리며, 청결한 거리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중식을 제공한 장선근 대표에게 감사를 전하며, 환경미화원들에게 보람을 가지고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해 Clean 상모사곡동을 만드는데 더욱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진미동




    미동(동장 류하태)에서는 6. 5(목) 17:30분 동사무소 주차장에서 새마을 회원 및 부녀회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상호) 주관으로 방역활동을 알리는 방역 발대식을 가졌다.

    새마을 방역봉사단은 파리,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 및 각종 민원을 사전에 근절하고, 해충없는 살기좋은 진미동을 만들기 위해 방역 단원들이 2인1조를 이루어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방역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박상호 새마을지도자 회장은“매년 방역활동을 해오고 있지만 올 한해는 해충의 발생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한편, 새마을 방역활동은 6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하며, 5개월간 주 2~3회 2인1조로 편성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이계천 자전거 일대로 휴대용방역기를 이용하여 방역 활동을 추가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지산동


    지산동(동장 윤홍일)에서는 2013.6.7(금) 15:00에 금년 한해도 모기없는 깨끗한 지산동을 만들기 위하여 새마을남여지도자로 구성된 새마을자율봉사단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방역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 앞서 방역의 특성상 유독물을 취급하여야 하고 장비가동시 항상 위험요인이 존재하므로 안전관리 요령과 약품취급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방역 발대식을 개최해 금년 한해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방역을 마치기를 기원하였다.

    방역활동은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전지역에 걸쳐 실시하고 특히 하수구와 구미천, 소하천, 샛강주변 등 파리, 모기 등 해충들이 서식하기 쉬은 취약지를 중점적으로 소독할 계획이다. 노정식 새마을방역봉사단장은 지산동은 도농복합형 도시로 환경이 열악하지만 철저하고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올 여름에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장서자고 하였다.

    윤홍일 지산동장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위생을 증진시키는대에는 새마을방역봉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방역활동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옥성면


    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는 6월 7일(금) 옥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영찬, 임숙임)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를 위해 옥성면을 방문한 상모사곡동․형곡2동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회원 및 직원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친목도모와 상호 이해의 장을 마련하였다.

    도시민의 농촌생활 체험을 통해 도농간 균형발전을 모색하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는 도․농 농촌일손돕기에는 매년 다양한 기관 및 마을이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오늘 행사에는 자매결연 마을인 상모사곡동 외에도 형곡2동이 참석하여 도시와 농촌 교류의 새로운 촉진제가 되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과수농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되었다.

    옥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 김영찬, 임숙임 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농촌일손돕기를 위하여 옥성을 방문해준 상모사곡동․형곡2동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회원 및 직원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앞으로도 도․농교류활동이 연중 지속될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옥성을 방문해 주셔서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말로 인사말을 시작한 옥성면 이형근 면장은 옥성의 주요 시설물과 특산물을 홍보하며 많은 관광객이 옥성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홍보를 당부하였다.



    선산읍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선산읍 여성농업 경영인회(회장 김순임)주최로 6월 7일(금) 공동경작지인 선산읍 포상리 (면적 2,000㎡)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내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모내기 작업에는 선산읍장(황필섭), 선산농업협동조합장(황종호), 선산농민상담소장(오세출)등 관내 기관 단체장들께서 함께 하여 여농 모내기 작업을 격려하였으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선산읍 여성 농업경영인회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향후 공동경작지에서 수확한 쌀의 수익금은 여성 농업경영인회의 공동기금 및 연말 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더운 날씨로 인해 힘든 작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은 풍성한 가을수확을 기대하며 힘든 기색 없이 모내기 작업에 충실하였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모내기 작업에 동참하여 주신 여농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잠시 일손을 놓은 채 많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어 올 가을에는 풍성한 수확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어려운 농업현실을 개척하기 위한 선도단체로서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선산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6월 7일(금) 10시부터 바르게살기운동선산읍위원회(위원장 장용익) 주관으로 바른가정만들기․다문화가정 화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회원 30여명은 오전10시에 읍사무소에 집결하여 선산중앙로를 지나 선산시장 및 단계복개천을 다니면서 전단지를 배부,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하였다.

    장용익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 해 환경대청결운동, 불우이웃돕기, 바른가정만들기, 법질서지키기 캠페인 등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을 확산시킨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앞으로도 선산읍위원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이념으로 많은 봉사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왔고 특히 선산읍위원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읍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도 바른생각, 바른행동을 통하여 예절과 선비의 고장 선산을 만드는데 힘을 쓰자고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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