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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인동1호점

기사입력 2013.06.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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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2013. 06. 24(월) 10:30 부영아파트 3단지 주차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장영석 도의원, 김태근․김수민 시의원, 이윤재 구미시 새마을 문고회장,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아파트 자치회를 비롯한 늘솔길 새마을 작은 도서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새마을 문고 인동동 분회장 취임식 및 늘솔길 새마을 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후 경과보고, 인동동분회장의 취임인사, 늘솔길새마을작은도서관 회장의 환영인사, 축사 등의 의식 행사를 마친 후 현판식 및 테이프 커팅, 도서관 관람 순으로 진행 되었다.

    장종길 분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마을 작은 도서관의 정착과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정보 교환 및 연대를 통해 지역의 문화발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독서의욕 고취 및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또다른 작은 도서관 개관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기로 하였다.


    인동동 부영A 3단지 내 늘솔길 새마을 작은 도서관은 인동동 1호점으로서 면적이 약 66㎡, 열람석이 20석, 도서가 약 3,800여권이 비치되어 있으며 CCTV, 바코드 시스템 등을 구비하였고 운영시간은 매주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 까지 이다.

    김재숙 늘솔길 도서관 회장은 오늘 개관에 이르기 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늘솔길 도서관이 우리 이들의 꿈동산이자 주민들이 마음의 양식을 얻을 수 있는 사랑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전국 제일의 도서관 도시로서 시민들이 책을 가까이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새마을 작은 도서관에서 항상 책을 가까이 하여 생각의 폭을 넓히고 멋진 꿈을 키우고 가꾸어 나가는 지혜의 샘터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를 주관한 늘솔길 새마을 작은 도서관 관계자들을 격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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