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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오감만족 고향탐험대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8월 21일(수)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대HNC 새로넷방송 에서, 앞에는 들이 있고, 뒤로는 아름다운 산이 포근하게 감싸주어 아늑하고 풍요로운 지산동의 소박한 이야기를 전하는 “오감만족 고향탐험대” 촬영이 있었다.
이날 촬영은 지산 샛강 연꽃단지, 송어양식장 소개, 발갱이 들소리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산의 생태습지인 샛강에서는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연꽃단지의 산책로를 걸어보고, 연밥 시식과 연잎 차 시연으로 샛강을 새롭게 조명하였다.
이날 촬영은 지산 샛강 연꽃단지, 송어양식장 소개, 발갱이 들소리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산의 생태습지인 샛강에서는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연꽃단지의 산책로를 걸어보고, 연밥 시식과 연잎 차 시연으로 샛강을 새롭게 조명하였다.
이어서 깨끗한 환경의 발갱이 들에서 양식하는 송어 양식장을 찾아 성인병 예방에 좋은 송어를 소개하며 시식회를 가졌다.
또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인 ‘발갱이 들소리’ 공연을 촬영하여 문화적인 보존 가치를 알리며, 풍년을 기약하는 농민의 마음을 담아 신명나게 어사용, 가래질 소리, 망깨소리, 등 10마당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지산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박세천 계장이 무료봉사(재능기부)로 주민을 대상으로 태극권을 전수하는 훈훈한 장면과 구미발갱이풍물단의 흥겨운 한마당을 연출 하였다.
또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인 ‘발갱이 들소리’ 공연을 촬영하여 문화적인 보존 가치를 알리며, 풍년을 기약하는 농민의 마음을 담아 신명나게 어사용, 가래질 소리, 망깨소리, 등 10마당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지산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박세천 계장이 무료봉사(재능기부)로 주민을 대상으로 태극권을 전수하는 훈훈한 장면과 구미발갱이풍물단의 흥겨운 한마당을 연출 하였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바쁘신 가운데서도 활영에 협조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산의 아름다운 전통문화계승과 천혜의 자연을 보전․관리하여, 이를 알리는데 앞장 설 것이며, 이번 방송을 통해 지산동 전통의 멋과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방영은 9월9일부터 9월14일까지 6일간 하루에 두 차례씩 방영한다.
방영은 9월9일부터 9월14일까지 6일간 하루에 두 차례씩 방영한다.
신평1동
신평1동 통합방위지원본부(본부장 권남원)에서는 2013. 8. 21(수) 16:00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방위협의회원, 발전협의회원, 통장, 경로당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에 대한 성공적인 연습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이날 통합방위지원본부는 안보관련 VTR 시청, 예비군 지휘관인 동대장의 작전상황 보고, 반별 조치상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토의시간을 갖는 등 내실있게 진행되었다.
권남원 신평1동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은 “우리는 항상 만일에 대비하여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전쟁수행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동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 이라면서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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