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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문화센터 개관2주년 기념행사

기사입력 2013.11.0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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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이사장 김인배)에서는 「근로자문화센터 개관 2주년 기념행사」를 윤정길 구미부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이명희 한국노총경북본부의장, 시도의원 및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일(토) 14시부터 근로자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수강회원들의 사진, 꽃꽂이 등 작품전시 및 각종 체험행사와 더불어 문화강좌 공개수업을 실시하고, 우수회원들에 대한 시상식을 통해 그 공을 격려하였으며, 특히 명사초청특강에서는 세계챔피언을 지낸 홍수환 전 권투선수를 초청하여 「누구에게나 한방은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져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정길 구미부시장은 많은 근로자와 시민들이 문화적 소양과 정서적 함양을 쌓을 수 있도록 지난 2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열심히 일해 온 근로자문화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현재 구미시근로자문화센터는 수영, 헬스, 요가 및 문화강좌 등 다양한 체육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도서실운영 및 토요 무료영화상영 등 근로자의 복지향상과 여가선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전체회원 수가 8,500여명을 넘어섰고, 연간 약 60만명 이상이 이용하며 지역주민들의 생활문화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개관2주년기념행사를 통하여 근로자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선진도시로서의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근로자문화센터가 근로자 및 시민을 위한 종합스포츠문화공간으로 새로이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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