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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녕기원 2013희망의 타종행사

기사입력 2013.01.0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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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계사년 새해 첫날 임수동 동락공원 전자신종 광장에서 1만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임진년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계사년 새해의 희망을 품고 구미발전과 시민 안녕을 기원하는 2013 희망의 타종행사를 가졌다.


    우렁찬 대북소리와 함께 시작된 본 행사는 시민 현장 인터뷰, 비보이 댄스에 이어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새해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자 시민들은 너나할 것 없이 “10, 9, 8....0”를 외치며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회상하고 새해의 기쁨과 희망을 기원했다.


    2013년을 밝히는 타종은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시민들이 4개조로 총 33차례 이루어졌으며, 참석한 시민 모두는 구미남성합창단과 함께 ‘희망의 찬가’를 합창하며 계사년 새해를 맞는 벅찬 감동과 설렘으로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


    마지막 화려한 불꽃놀이와 구미의 역사문화브랜드인 삼족오를 형상화한 오색찬란한 불새가 하늘을 날자 가족과 연인들은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려는 듯 감격의 함성과 사진촬영에 몰두하였다.


    남유진 시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뛰어준 기업인과 10만 근로자, 42만 시민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고 계사년에는 시정성과와 결실을 시민 모두가 나누는 ‘행복특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시정을 더욱 열정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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