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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5공단 보상업무 마무리 박차 !

기사입력 2015.08.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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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하이테크밸리 조성은 국토해양부 2009년 9월 30일 구미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계획 승인 관보 고시와 2010년 9월 28일 한국수자원공사와 보상업무 위․수탁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보상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구미시는 산동면 편입지역 3,555천㎡
    총 1,714여필지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 등의 보상금을 2010년 10월 1일부터 토지기본실태조사를 시작으로 보상계획공고, 감정평가 의뢰, 보상협의회 개최 등 보상금 지급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보상산정금액 2,143억원중 2,129억원(99.4%)을 지급하였고, 현재 산동면 지역은 보상마무리 중에 있다.

    산동면 소재 도레이첨단소재부지 포함 3,754천 우선 조성... 공정률 48%

    산동면 편입지역에는 “도레이 첨단소재(주)”사의 부지 269천㎡에 탄소섬유생산 공장건립 MOU를 체결한 곳으로서,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에서 2012년 5월부터 1단계 조성공사(3,754천) 착공, 산동면 지역의 공정율이 48.4% 진행되고 있다.

    해평면 편입지역 손실보상 87%진행... 연차적 보상 마무리

    해평면 지역 전체 편입부지(5,784천㎡) 중, 2013년 10월부터 해평면 금산⋅문량⋅괴곡리 일원 토지 등에 대한 보상금 통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5,004천㎡ 1,860필지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 등의 보상산정금액 2,838억원중 2,688억원을 지급하여 보상협의율 94.7%를 달성하고 있다.

    향후, 미보상 해평면 잔여지역 780천㎡(13.4%)에 대해서도 보상 조기집행을 위하여 2015년 8월에 오상리 및 단지경계분할필지 등의 감정평가 의뢰와 공장, 축산영업, 주거실태 등 보상물건 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보상작업을 마무리하여 2017년 상반기에 종료할 예정이며 보상금 집행이 잘 마무리 되도록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조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구미하이테크밸리 조성은 인구증가, 일자리 창출, 첨단기업 유치 등 구미시 미래 50년 먹거리를 건설 중

    구미하이테크밸리는 2018년까지 산동면과 해평면 일대 933만조성하며 총 사업비는 1조 8천억원이다. 구미시는 하이테크밸리내에 Display, Mobile, 부품소재 등 첨단 IT산업업종, 기계 및 장비,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제조 등 메카트로닉스(MT), 비금속광물제품제조, 1차금속제품제조 등 신소재(NT), 자동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GT)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구미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16조원, 고용유발효과는 약 12만명, 인구증가는 34천명 정도로 추정되며 이 모든 것이 구미시의 꾸준한 산업단지 확충과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첨단기업 유치 등으로 이어져 구미 경기활성화에 일조할 것이며 향후 50만 구미시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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