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간담회 및 캠페인 개최 > 뉴스 | 구미인터넷뉴스

기사상세페이지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간담회 및 캠페인 개최

기사입력 2015.06.24 16:4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6월 24일 11시부터 관내 16개 전통시장상인회 대표들과 새마을중앙시장(원평동 소재)에서 메르스 사태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및 전통
    시장 이용을 당부하는 캠페인과 장보기 행사를 전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는 메르스의 예방을 위하여 상인들에게 개인과 점포의 위생관리를 당부하였으며, 지역 보건소와 협의를 통하여 위생용품을 추가 지급하여, 고객들의 왕래가 잦은 곳에 비치하여 사용을 당부하였다.

    또한 16개 전통시장 상인회 대표들은, 자체적으로 상인교육을 실시로 고객 서비스 향상과, 특판행사 등 각종 이벤트를 통하여 고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하였다.


    이어진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의 불안감 감소를 위한 메르스 예방 대책과 지역경제의 발판인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서민경제의 버팀목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92개의 기관단체들과 전통시장간 1사1자매결연을 통하여 이용을 장려하고, 매년 명절때, 공직자들이 전통시장 이용 및 년간 1억원 가량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왔으며, 금번 메르스 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타파하기 위하여 솔선수범하여 온누리상품권 구입, 장보기운동, 전통시장에서 중식 먹기 등을 실시하고 유관기관 및 소비자 단체들에게도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간담회와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하나된 시민들의 관심으로 하루빨리 사태가 종식되어 침체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원하였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