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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기사입력 2015.07.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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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은 7월 29일(수) 오전 10시에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읽기와 뇌발달-”을 주제로 신성욱 다큐멘터리 PD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초등 북스타트『책날개』자녀 독서 교육 특강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행사로 신성욱 다큐멘터리 PD를 초청하여 강연과 작가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신성욱 다큐멘터리 PD는 현재 (사)책읽는사회문화재단의 북스타트 코리아 상임위원이자 (주)신미디어랩 대표로『KBS스페셜』,『생로병사의 비밀』등 약 60여 편의 다큐멘터리 제작하고, KBS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읽기혁명』 기획 및 연출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뇌가 좋은 아이(2010)』, 『한국의 신문, 방송에 등장하는 우뇌연구(2012)』,『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2014)』가 있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이승태 관장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부모 독서 교육 특강은 아이들 뇌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과도한 인지 교육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뇌를 발달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기 때문에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7월 22일 6시 30분에는 초등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초등 북스타트『책날개』 캐릭터 독서 노트 만들기 동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go.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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