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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대비 다중이용시설 합동안전점검 실시

기사입력 2015.09.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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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7일 경상북도, 구미소방서, 한국
    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구미시를 비롯한 14명의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점검단 동아백화점(판매시설), 구미종합터미널(여객시설), 롯데시네마구미(공연시설) 3곳을 현장 방문하여 시설물, 전기, 기계, 가스, 승강기, 소방 등의 분야별 안전관리실태 용도에 따른 운영기준 및 법령준수여부와 추석기간 중 예방활동 강화조치, 비상연락체계 수립 등 유사시 대응계획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을 통해 현장조치가 가능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취하였고, 추가적인 보완사항은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이달 20일전까지 시정될 수 있도록 하여 연휴기간 중 안전사고에 철저한 대비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설동주 안전재난과장은 “작은 불씨가 큰 화재를 일으키듯이 작은 안전불감증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안전의식으로 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연휴가 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관내 27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6개반 18명(판매,여객,공연시설)으로 구성된 자체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집중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연휴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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