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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담당 공무원 활력충전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15.11.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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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6일~7일까지 1박 2일로 경주 더케이호텔과 포항시 일원에서 복지담당 공무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담당 공무원 활력충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민선 4기 남유진 시장과 함께 성장 발전해 온 구미 복지의 가시적인 성과인 10년 연속 복지 우수지자체 선정에 대한 기쁨을 시민들에게 알려 복지 1등 도시 구미 시민의 자존감 향상과 더불어 축하와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11. 2일부터 30일까지 추진하는 복지 성과 나눔의 달 행사 중 하나다.

    이날 워크숍은 복지분야 권위자인 전북 복지재단 김승권 박사를 초빙하여「함께 만들어 가는 민관협력」에 대한 특강, 화합의 장, 현장체험 등이 진행되어, 복지담당 공무원의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로 소진된 복지마인드를 업그레이드하고 보다 적극적인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우리 구미시가 10년 연속 보건복지부 복지정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런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구미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전진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복지정책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수준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우수사례 발굴, 전파하여 지역복지 사업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2006년에 재정되어 올해 10회를 맞았다.

    구미시는 지역사회 복지구현에 대한 단체장의 깊은 관심과 확고한 의지로 복지예산을 2015년 2,572억 원으로 2006년 대비 484% 증액 편성하여 서민 생활 안정에 집중하였고, 희망학습관3+1”과 ”오아시스 하우스 사업”,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등 지역 특화된 민관협력 사업은 다양한 민관협력체계와의 유기적인 역할분담과 능동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었다.

     

    또한 “행복나눔박람회”, “행복보금자리 찾기 사업” 실시로 복지재정 효율성을 높이고, “통합 솔루션 지원”, “수호천사 사업” 등을 실시하여 건실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구미시는 2015년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구미시는 10년간 복지관련 중앙부처와 도단위 지자체 평가에서 36회 수상으로 복지 구미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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