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민·관 합동점검 > 뉴스 | 구미인터넷뉴스

기사상세페이지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민·관 합동점검

기사입력 2016.02.22 07:1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년 해빙기 급경사지 민·관 합동점검』을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금번 민·관 합동점검은 사면재해경감협회 장기태, 이진덕 교수(금오공과대학교) 등 민간전문가 참여로 관내 21개소의 급경사지에 대한 위험요인 사전조치, 보수·보강 추진 등 안전관리 이행실태에 대하여 점검 실시하였다.

    점검결과에 따라 위험급경사지로 판단될 경우 정밀안전진단 실시와 붕괴위험지역 지정·고시를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위험요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장덕수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빙기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관련부서에서는 예찰 활동 강화 및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 을 당부 하였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