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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현장방문 실시

기사입력 2016.09.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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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에서는 2016. 9. 27(화) 10시부터 관내 (사)영남유교문화진흥원 및 「신라불교문화 초전지」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예산집행 등 현황 청취 및 조성지 시설물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먼저 (사)영남유교문화진흥원을 방문하여 예산 및 보조금 집행현황에 대하여 심도 있는 질문과 시설물 조성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또한 역사문화가 융합된 관광자원의 가치 극대화와 지역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성중인 도개면의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지를 지난해 7월에 이어 이번 제207회 임시회 기간 중 3차 방문해 공정률(‘16. 8월말 기준 총공정율 80%) 및 사업비 확보 현황 등을 점검했다.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사업은 도개면 도개리 320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00억원(국비131, 도비17, 시비52)이 투입돼 낸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스토리텔링관, 불교문화역사체험관, 광장 등이 들어선다.

    박세진 기획행정위원장은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여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내년 6월 준공을 앞둔 초전지 조성에 박차를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아래 앞으로도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 담당부서 및 공사 관련 업체엔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에서는 9. 27(화) 오전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 현장을 점검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농민들의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기반 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 지사를 먼저 방문하여 관내에서 추진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홍수, 가뭄 및 지진 등의 자연재해와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농업 기반 시설 확충과 빈틈없는 관리를 누차 당부하였으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배선호 농촌지도자회장 등 지역 농업인 대표들과 함께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을 확대하면서 증설한 창고와 추가 도입한 농기계들을 직접 점검하고, 임대 절차와 연차별 실적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고령화와 농번기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지역 농민들에게 작으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비회기중인 지난 방문에서도 중소기업 경영인들과 함께 5공단 조성현장을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에는 농업인 대표들과 함께 유관기관을 찾아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고민을 함께하는 기회로 삼았으며, 앞으로도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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