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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한국당 경북도당 창당대회

기사입력 2016.11.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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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푸른한국당 경상북도당이 11월
    23일 오후 2, 구미 사곡동 SM웨딩홀에서 당원등 500여명이 모여 창당행사를 갖고 경북도당 위원장에 예윤관씨를 선출하였다
    .

    창당행사에는  최병국, 이재오 중앙당 공동대표가 참석했으며, 경상북도당 당기 입장을 시작으로 이종태 발기인의 개회선언, 성원보고, 경과보고, 창당취지문 낭독과 엄홍우 경북도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의 환영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임시의장으로 선출된 김병구 임시의장은 임시의사 진행을 통해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예윤관 위원장을 선출하였다.

    예윤관 위원장은 수락 인사말을 통해 위태위태하던 정치는 최순실 게이트로 불리는 국정농단 사건으로 제왕적 대통령제 폐해의 정점을 찍었다고 밝히며, “권력을 남용했으면 당연히 책임져야하며, 이제 이런 자들을 심판하기위해서는 우리 민초들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오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여기 모이신 당원동지 여러분은 역사에 남을 위대한 혁명가이자, 독립투사 들이다고 정의한 뒤 반듯한 대한민국, 상식을 공유하고 상식이 통하는 내 나라, 우리 아이들이 오늘 비록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의 꿈을 꿀 수 있는 내 조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하였다.


    창당행사를 마친 후 늘푸른한국당 최병국, 이재오 대표는 이날 선출된 예윤관 경북도당위원장 등 당원들과 함께 최순실게이트 규탄대회와 가두 행진을 펼쳤다.

    또한, 늘푸른한국당 경북도당은 정의로운 국가 공평한 사회 행복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3대 창당 목표로 제시하고, 4년중임 분권형대통령제 개헌과 지방분권 행정구역 개편 동반 성장 남북자유왕래 4대 핵심정책을 발표하였다.

    한편, 늘푸른한국당 중앙당 창당준비위는 128일까지 전국 17개 시·도당 창당대회를 마치고, 2017111() 오후 2,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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