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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면, 조생종 조은벼 첫 수확

기사입력 2017.08.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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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성면
    (면장 이찬우)에서는 지난 819() 10시 경 옥성면 주아리 759번지 논 2591면적에서 조생종 조은벼를 첫 수확하였다.

    옥성면에서 첫 벼 베기를 실시한 김창덕(51)씨는 올 54일에 모내기를 하여 107일만에 첫 벼를 수확하였다. 이번에 수확한 조은벼는 잡초가 적어 노동력이 적게 들고, 냉해와 같은 자연재해에 강하고 미질 또한 우수해 농가에서 선호하는 품종이다.

    이찬우 옥성면장은 무더위와 가뭄현상 등 힘든 여건 속에서 노력한 농가에 풍성한 수확의 결실을 맺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으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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