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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구미유치 520만 시도민 한마음축제 개최

기사입력 2019.01.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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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지원과]『반도체 특화 클러스터』구미유치 520만 시도민의 염원을 담다!15(사진추가).jpg

     

    구미시와 대구‧경북은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를 위해 52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열망과 염원을 모았다.

          

    구미시는 1. 30(수) 14시 구미 국가5산업단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조경태 국회의원,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김영만 군위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권오탁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의장 등 주요 인사와 대구․경북 시도민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그간 SK 하이닉스 유치활동 영상 상영, 대구․경북 경제 상생을 위한 결의문 낭독, 시도민 염원 풍선 날리기, 상생기념나무 식수 순으로 이어졌다.

     

    [기업지원과]『반도체 특화 클러스터』구미유치 520만 시도민의 염원을 담다!3(사진추가).jpg

     

    이날 결의문에서는 대구‧경북은 지역의 균형발전과 생존을 위한 52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강력한 의지를 결집함과 동시에, 정부와 정치권에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및 공장총량제 준수를 강력히 촉구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구미는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경제의 버팀목이었으며, 국가산단 50년의 역사는 대한민국 경제의 역사 그 자체였다. 이제 283만평의 구미국가 5단지가 대한민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기업 투자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기업투자의 최적지인 구미에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520만 대구경북시도민의 이름으로 간절히 염원한다."고 마음을 담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이 생기고 함께 자발적으로 생긴 운동이 SK하이닉스 구미유치 운동이 아닌가 한다”며, "늦을 때 일수록 마음을 다지고 우리가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정말 최선을 다하면 기적처럼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중심 고장인 대구·경북이 다시 한번 재도약하고 그 시작이 SK하이닉스 구미유치 결의로 모였다”며 “지금 구미가 굉장히 어렵다. 이곳 5공단을 살리는 길이 대구·경북을 살리는 길이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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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를 중심으로 대구·경북의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로 대구‧경북 지역경제회복과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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