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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5월 7일 양포도서관 주변 아파트 밀집지역을 찾아가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어린이 지문 사전등록 및 탄력순찰 신청접수 등 다양한 경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는 매월 2회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민원을 청취, 각종 경찰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경북지방경찰청의 특수 시책이다.
오는 27일에는 유관기관(선산보건소) 협업으로 선산터미널 부근에서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를 운영하여 더욱 향상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은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 운영으로 경찰행정 서비스를 적극 전개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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