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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의원 '대구경북선 광역철도 선도사업 선정' 환영!

기사입력 2021.08.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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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본 -김영식 의원 사진.jpg
    김영식 의원

     

    [구미인터넷뉴스]김영식의원(구미을 국회의원, 국민의힘)은 서대구역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연결하는 대구경북선 사업이 17일 국토교통부 광역철도 선도사업 지구로 최종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구미 지역이 신공항 배후도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동구미역(가칭) 유치와 정주여건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식의원은 "대구경북선의 신속한 추진과 동구미역 유치를 위한 중요한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다."라고 평가하며, "지난 7월 국토부 2차관 면담을 통해 동구미역 설치와 관련한 교감을 나눴으며, 결과는 선도사업과 마찬가지로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구경북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의 신규 사업으로 선정됐다. 총길이 61.3km, 총 사업비 2조444억원이 투입되는 노선으로 경부선(서대구)과 통합신공항 예정지, 중앙선(의성)을 연결하며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통합신공항의 성공을 위한 대구 경북의 최우선 현안이다.

     

    김 의원은 "신공항이 들어서고, 동구미역을 중심으로 동구미 지역의 신르네상스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이 지역 현안들을 챙기고 있다."라고 밝히며,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해평취수원 문제, 5공단 분양가 문제 등이 공항배후도시 건설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적극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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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선 노선도(경상북도)(사진=김영식 의원 제공)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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