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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구미지회장에 이한석씨 당선

기사입력 2013.02.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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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여년 구미예총 활동을 통해 구미예술을 사랑하였고 나아가 구미예총과 구미 예술의 발전에 한 알의 밀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일 실시된 제9대 한국예총구미지회장선거에서 이한석(한국정수문화예술원 부이사장)이 출마의 변을 밝히며, 재선에 도전한 현, 박순이회장을 경합 끝에 2표차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선거대의원은 한국예총 구미지회 산하 8개 예술단체지부에서 각각 5명씩을 추천, 모두 40명으로 구성되었다.

    신임 구미예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한석 당선자는 "투명하고도 공개된 행정 및 재정집행, 그 누구도 소외되거나 특권을 누리는 일없는 공정하고도 규정과 절차에 따르는 업무진행 및 예총의 위상 확립, 예총 각 지부간 교류 강화 및 친목 단결,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예총 운영과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예술혼을 불태울 수 있도록 권익신장은 물론 구미예술의 대중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또한 예총 위상 확립을 위해 "구미예술인의 날을 제정, 예술인의 친목을 다지고, 각종 축제를 예총이 주도적으로 기획, 참여함으로써 지역민에게 예총의 이미지를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겠으며, 또한 특색있는 예술제 행사를 개최하여 예총의 권위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구미예총의 총체적 위상 재정립을 위한 제도적 개혁과 무엇보다도 실추된 구미예총의 명예와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가장 시급하며, 아울러 임기 중 회원 모두가 단합하여 예총의 활성화를 위한 장, 단기 발전계획을 추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임 구미예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한석 당선자는 현재 한국정수문화예술원 부이사장,구미시학원연합회장, 한국사진가협회 본부이사를 맡고 있으며, 구미지역 예술발전과 대중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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