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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

기사입력 2013.09.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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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유진 구미시장은 9월 10일(화) 오후 2시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 볼룸에서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박우서) 주최하는 제1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장으로서는 최고의 상인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남 시장이 이번에 수상한 최고경영자상은 뛰어난 리더십과 명확한 비전제시, 탁월한 경영마인드로 지역발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상이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에 처음 제정되어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민간부분이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하여 시상하는 제도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제도이다.

    남 시장은 5공단 구미하이테크밸리, 4공단 확장단지 조성 등 대형프로젝트 성공으로 구미산업단지 면적을 16.5㎢(500만평)증가시켰으며, 노후화된 1단지 구조고도화(QWL), 모바일, 디스플레이 중심으로 편중된 산업구조 재편으로 첨단의료기기, 신재생에너지, 탄소섬유, 광학 등 산업구조를 다각화하여 민선 4기 이후 279개사 10조 6천억원 규모의 국․내외 투자유치와 25천여명의 고용창출로 구미지역 근로자 10만명 시대를 열어 구미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변모시켜온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남 시장은 지난 해 사상 초유의 불산 누출사고의 큰 위기 속에서도 시민과의 약속을 진정성 있게 지켜내며 사고를 조기에 마무리 하여 탁월한 위기경영 리더십을 보여줬고, 미래를 예측하는 뛰어난 목과 열정적이고 능동적인 추진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앞서가는 구미발전을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글로벌 경제도시 기반위에 시민이 행복한 정주여건의 틀을 다지기 위해 전국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하고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동강중심의 명품수변도시 조성, 1천억 장학기금 조성, 한 책 하나구미 운동 등 교육․문화․녹색환경이 조화된 구미 재창조를 위한 남 시장의 끊임없는 노력은 수출 500억불 시대, 인구 50만 시대, 구미 제2도약을 향해 현재 진행형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인 이번 수상은, 42만 구미시민의 아낌없는 성원과 시정의 최일선에서 함께 달려 온 구미시청 1,600여 공무원의 노력 덕분이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도시로서 ”강한 경제, 더 큰 구미“의 위상을 드높여 시민모두가 365일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행복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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