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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 확약식구미시는 1월 21일(월) 15시30분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업체, 기관·단체 및 상인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확약식을 가졌다. 이날 확약식에서는 ㈜아바텍 구미공장,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경영자총협회, 구미시새마을부녀회, 구미시통리장연합회 등 기업체를 비롯한 17개 기관·단체에서 199백만원을 구매 확약하였으며, 전 공직자도 민생안정 및 서민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솔선수범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동참했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009년 7월부터 발행되어 현재 일상생활에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전국 가맹시장(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김상철 부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참여해 준 기관·단체에 감사하며, 다양한 시책과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으로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니 온누리 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으로 서민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설날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구매홍보 및 확약식을 비롯하여 부서별 전통시장 이용하기를 추진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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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김태오 DGB회장, 대구은행장 겸직 지지"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이하 경북상의)는 1월 17일 DGB금융지주회장의 대구은행장 겸직에 대해 "적합한 은행장을 찾지 못한 불가피한 선택이란 점을 깊이 이해한다"며, 지지의 뜻을 밝혔다. 경북상의는 "대구은행은 1967년 10월7일 국내 최초 지방은행으로 탄생하여 경북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동반자가 되어 지역발전을 함께 이끌어 왔으며, 지역민의 은행이자 상공인의 동반자로써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북의 자존이다."며 "최근 불미스런 사태들로 인하여 예전의 영광스런 모습을 잃어가는 대구은행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마음과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나 "최근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력들을 보며 DGB금융그룹이 재도약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은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최근 은행장 선임과 관련하여 많은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번 겸직의 결의가 향후 최고의 은행장을 양성하기 위한 한시적인 조치이고 적합한 은행장을 찾지 못한 불가피한 선택이란 점을 깊이 이해하고 지지한다"고 했다. 경북상의는 "논란이 되고 있는 겸직이냐 아니냐에 대한 부분보다 잘못된 과거와의 단절을 통해 빠른 혁신과 변화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경영에 대한 정상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한 층 더 기여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DGB금융그룹의 적극적인 변화와 혁신의 자세에 무한한 응원을 보내는 바 이며, 대구은행이 빠른 시일 내 경영이 정상화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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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온누리상품권 구매확약식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17일(월) 11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업체, 기관·단체 및 상인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확약식을 가졌다.이날 확약식에서는 ㈜아바텍 구미공장,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경운대학교 산학협력단, 구미시새마을부녀회, 구미시통리장연합회 등 기업체를 비롯한 19개 기관·단체에서 145백만원을 구매 확약하였으며, 전 공직자도 민생안정 및 서민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솔선수범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동참하였다.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009년 7월부터 발행하고 있으며, 전국 가맹시장(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구미시에서는 온누리 상품권 구매 분위기 확산과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9. 12(수) 11시 구미역 광장에서 구미소비자센터와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이용캠페인”을 실시하여 올해 폭염 등 기상악화로 매출부진에 시달리는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힘을 모았다.또한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과 특성화사업 등 시장별 개성과 특색을 발굴하여 “1시장 1특화” 로 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장세용 시장은 다양한 시책과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으로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하겠으니, 온누리 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으로 서민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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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구은행, 대구회 장학기금 기탁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 13(월) 시청 통상협력실에서 (주)대구은행 최태곤 경북서부본부 본부장 및 임원들과 대구회 원종욱 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1,190만원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는 구미사랑통장에 예금된 예ㆍ적금 이자수익 1,04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주)대구은행 구미영업부 거래기업체 대표들의 골프동우회 대구회에서도 150만원을 기탁하여 구미교육발전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주)대구은행은 2011년부터 총 9회에 걸쳐 1억490만원을, 대구회는 2009년부터 총 10회에 걸쳐 1,360만원을 기탁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장세용 시장은 ‘지역대표 금융기관인 대구은행과 대구회의 꾸준한 장학기금 기탁에 감사드린다. 구미시에서도 장학사업을 비롯한 교육 전반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더해, 시민사회와 협력하여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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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범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구미시는 제73회 식목일 기념 및 내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2018 범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4. 4(수) 10:30-12:00 구미․선산버스터미널 2개소에서 시민 4,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매실, 헛개, 돌배나무, 영산홍 등 20종의 유실수 및 화목류 12,000여본을 당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1-2본씩 무상으로 나누어 주어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범시민 나무심기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 하였다. 이날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시민들에게 나무를 직접 나누어 주면서 『제2의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시민 모두가 내가정과 생활권 주변에 나무를 심고 가꾸어 구미시 전체를 살기 좋은 녹색 도시로 만들어 줄 것을 함께 당부 하였다. 특히 이날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병행하여 실시되는 꽃씨 및 산림용 고형복합비료 나누어주기, 산불예방 캠페인 행사에 구미시산림조합, 대구은행,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 구미시나무사랑시민연합, 구미꽃예술협회 등이 자원봉사자로 적극 참여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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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장보기 전통시장으로 오세요!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 28(목) 11시 30분부터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남유진 시장과 김익수 시의회의장 및 도․시의원, 대구은행경북서부본부, 여성단체협의회, 상인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남유진 시장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떡, 생선 등 명절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최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 밀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은 저렴하면서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까지 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하였다. 구미시는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과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청년몰 조성사업 등 시장별 특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 매출 증대에 열성을 다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1사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하여 현재까지 총 144개사가 지역 전통시장에 온정을 보탰다. 또한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기관․단체, 공무원 등이 합심하여 온누리 상품권 2억4천여만원을 구매하고 전 공무원이 전통시장 이용하기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통시장이 활력을 가지고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인들에게도 전통시장을 고객들이 찾아오고 싶어하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게 합심, 단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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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 25일(월), 11:00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업체, 기관·단체와 전통시장 상인회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선산고등학교 등 10개의 기관·단체와 전통시장이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이번 전통시장과 협약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의 유통판로 확대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영세상인 및 소상공인의 사기진작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2010년부터 전통시장과의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이번 결연을 맺은 10개사를 포함하여 총 144개사가 자매결연에 참여하였고, 2018년까지 150개사와의 협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적극 홍보하여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KR-EMS, ㈜아바텍 구미공장 등 20개 지역 기관·단체에서 2억3천7백여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여 전통시장 수요 진작에 앞장섰다. 또한 구미시 1,600여명의 공무원과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도 5,30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여 큰 힘을 보탰다. 구미시는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과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청년몰 조성사업 등 시장별 특성화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 특히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선산봉황시장은 전국 지자체 관계자, 상인들로부터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지역의 대표시장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통시장과의 자매결연이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참석자들에게는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상인회에는 시민들이 찾고 싶어 하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변화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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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기념, 범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72회 식목일 기념 및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2017 범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구미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2017. 4. 4(화) 10:30-12:00 구미․선산버스터미널 2개소에서 시민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매실, 호두, 헛개, 돌배나무, 영산홍 등 20종의 유실수 및 화목류 14,000여 본을 당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1~2본씩 무상으로 나누어 주어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범시민 나무심기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 하였다. 이날 남유진 시장은 시민들에게 나무를 나누어 주면서 '제2의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시민 모두가 내가정과 생활권 주변에 나무를 심고 가꾸어 구미시를 살기좋은 녹색 도시로 만들어 줄 것을 함께 당부 하였다. 특히 이날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병행하여 실시되는 꽃씨 나누어주기, 산불예방 캠페인, 산림용 고형복합비료 무료배부 행사에 구미시산림조합, 대구은행, 나무사랑시민연합, 구미꽃예술협회 등이 자원봉사자로 적극 참여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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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협약식 개최구미시에서는 2. 22.(수),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중권 구미시부시장, 김유태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기욱 NH농협은행구미시지부장, 김남태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장, 윤종호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및 구미시 소상공인 관련 단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협약식을 가졌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과 온라인 쇼핑시장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2013년부터 시행되어 온 사업으로 구미시에서 출연하는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바탕으로 지역 내 4등급 이하의 신용등급을 가진 소상공인들이 협약된 은행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해 왔다. 낮은 신용등급으로 일반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자금난으로 고금리 사채의 늪에 빠지거나, 고금리 카드대출로 신용불량자가 되는 위험으로부터 막아주는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새로운 사업을 하고 싶어도 자금이 부족해 시도조차 못하던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경북 유일의 '2년간 3%' 이자 지원 특례보증 사업과 함께 시행되는 이차보전사업은 구미시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들에게 이자의 3%를 2년간 지원해 주는 것으로 경북도내 시행되는 소상공인 이차보전 사업 중 최고의 지원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자 부담으로 시름하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김중권 부시장은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원활한 자금 조달을 실시해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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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대구회 장학기금 1천40만원 기탁!(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구미시장 남유진)은 2016. 5. 4(수)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주)대구은행 문홍수 부행장 및 임원들과 대구회 윤정욱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1천40만원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는 구미사랑통장에 예금된 예ㆍ적금 이자수익 1천 4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주)대구은행 구미영업부 거래기업체 대표들의 골프동우회 대구회에서도 100만원을 기탁하여 구미교육발전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날 기탁식에서 남유진 이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해마다 거르지 않고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어 감사하다. 1,000억 장학기금 조성과 구미교육사랑 장학계좌갖기 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우리 구미에서 많이 길러낼 수 있는토대를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며 말씀하였다. 현재, 시 장학재단 조성기금은 매년 이어진 안정적인 기금조성결과 292억원 조성하여 300억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