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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구미시설공단(이사장 권순서)과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권구일)은 지난 4월 30일 구미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서로 협력하여 구미시민들에게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기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구미시설공단은 노인 친화직종인 주차관리, 환경정비, 사서보조 분야 등에 실버직(60세 이상) 직원을 채용하여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시니어인턴십 사업의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원하는 지역 노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시민이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핵심 역할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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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포항 지진피해현장 구호활동!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20일 포항지진재난현장을 찾아서 복구지원과 이재민 구호 활동을 펼쳤다. 구미시청 공무원과 민간자원봉사자로 구성된「구미시포항지진구호봉사단」50여명은 지난 11월 15일 포항 북구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1,700여명의 임시 숙소를 방문, 급식봉사, 구호품배급, 환경정비 등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현재 지진피해로 귀가를 못하고 있는 이재민들은 흥해실내체육관, 항도초등학교, 대도중학교, 포항환호여자중학교 등에 분산 임시 거처 중이다. 피해 중심지역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는 모두 400여명으로 봉사자 피로누적이 겹쳐 대체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실정이다. 구미시장은 지진발생 다음날인 11월 16일 구미지역민간단체 대표 일행과 포항을 방문, 2,5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구미시의 이번 봉사활동은 물품지원에 이어 2차로 한 조치이다. 2012년 구미시에서 발생한 불산누출 사고로 대형재난 참사를 겪은 구미시는 울릉도수해, 경주지진, 서문시장화재, 청주수해 등의 재난현장에 성금지원과 물품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불산사고 때 포항시민들로부터 도움을 받은 남유진 시장은 구미시의지원이 조금이나마 이재민의 아픔을 덜고 조기에 수습되는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했다. 구미시는 포항재난대책본부와 연계하여 현장 상황을 고려한 단순 노력봉사자와 복구에 필요한 기능인력도 추가로 보낼 예정이다. 경상북도 재해대책본부 발표에 다르면 17일 기준, 여진 51차례 부상자 75명, 이재민 1,789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 가운데 12명은 입원 중이고 이중 70대 여성 한 명은 의식불명 상태, 나머지 63명은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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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새마을부녀회, 복달임 나눔행사 개최도량동(동장 조장근)에서는 8월 11일 말복을 맞아 도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묘순) 주관으로 무더위에도 묵묵히 관내 환경정비에 힘쓰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공공근로자들을 초청하여 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노고를 격려하고자 말복나기 복달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음식을 준비해준 서묘순 새마을 부녀회장은 항상 관내 청결유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공공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리고, 건강식인 백숙을 드시고 무더위로 지친 기력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조장근 도량동장은 유난히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청결한 마을을 가꾸는데 온 힘을 기울여 주신 환경미화원과 공공근로자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기원하였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말복 맞이 복달임 나눔행사를 준비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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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도립공원, 새봄 새모습 새단장!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박희철)는 본격적인 봄맞이 행락철을 맞이하여 야영장정비, 금오지 올레길, 맨발 산책로, 아홉산 우회산책로, 단풍군락지 조성, 잔디밭 관리 등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금오산은 경북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산중의 명산으로 전국에서 평일 및 휴일을 이용, 년간 400만명이 즐겨찾는 곳이자, 도심에서 10분 거리에서 접근할 수 있는 도시 자연공원이다. 그 중심에 24.3헥타(73천평)의 금오지에 2.4km의 올레길은 밤낮 없이 남녀노소의 휴식과 여가 운동공간이며, 흙길을 7년만에 마사토로 복토하고, 제당길(Z:제트길)은 야자매트로 교체 정비하여, 보행자에 대한 다리 관절 충격 완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고, 또한 배꼽마당은 년간 130회에 달하는 문화(음악, 공연 등)행사들로 동호회 등 단체 예약이 넘쳐, 야외 공연장 명소로 자리 메김하고 있다. 또한, 동절기를 보낸 금오산야영장(116면)은 마사토 복토 및 시설물 대정비로 4.21부터 6.30일까지는 선착순 이용 후, 금년 7. 1일 부터는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하게 되어, 이용객의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대주차장에서 금오랜드 간 맨발 산책로 1.5km 구간은 20년 동안 이용객 발자국으로 산책로가 유실되고 침하되어 맨발로 걷기가 불편하였으나, 새롭게 마사토를 깔고 다져서, 이른 아침부터 걷고 뛰는 이용 탐방객들에게 큰 도움을 주게 되었다. 그 외, 금오지 제당과 연결된 ‘아홉산 부잔교 우회산책로’는 자연 오솔길이 정비(연장 300m, 폭 2.0m)되어 저수지와 금오산이 한눈에 들어와 또 다른 산책로가 되었으며, 채미정-금오산호텔간 '솔숲 흙길 산책로'는 상쾌한 공기와 아름다운 솔숲 군락지로 힐링 코스와 사진 애호가의 포토존으로 그리고, 금년도 탐방안내소에서 금오산성 구간에 단풍나무 군락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1단계로 100본의 단풍나무를 식재하며, 금오산 입구 대주차장에 1995년도 건축된 구. 예총건물을 철거하고 소공원 조성으로 도립공원 입구 관문을 환경정비하게 된다. 이외에 환경연수원으로 방향 굴곡부 도로는 불법 차량들로 주차금지봉 설치와 측구측에 차량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배수로 뚜껑설치, 배꼽마당 진입로 안전 확보, 탐방 안내소 앞 교량 밑의 퇴적 토사를 준설하여 동전던지기 바위 부활, 잔디밭 제초작업, 불법 현수막제거 등 많은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로 금오산이 새롭게 새모습으로 새단장 되었다. 또한 개, 고양이 등 애완동물 동반 입장 금지홍보 현수막 설치와 함께 대대적으로 순찰강화 등 지속적으로 계도 단속하여 위반자에게는 자연공원법(제26조4항)에 의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금오산은 현재 총 9개소에 약 1,700대의 주차공간이 있으나, 턱없이 부족하여 불법 주ㆍ정차 단속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여유 공간이 있는 대주차장(876대)을 적극 이용토록 홍보하고 있다. 박희철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건강과 여가를 중시하는 추세로 급증하는 자연공원 이용자들을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자, 지속적인 도립공원 관리를 통하여 금오산을 찾는 탐방객과 시민들에게 불편한 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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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가로수.녹지관리원 채용 문제있다”▲구미시 가로수 및 녹지관리 창고 겸 사무실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공공사업 추진을 위해 00과에서 지난 2월 1일 구미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가로수 및 녹지관리원 모집공고’를 하여 관리원을 채용했으나 선발과정이 투명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매년 채용된 가로수 및 녹지관리원은 구미시 가로수 및 녹지내 수목정비, 잔디깍기, 제초 및 환경정비, 기타 민원처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으며, 이번에 채용된 인원은 남자 8명으로서 2월 중순부터 11월 30일까지 10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근무조건은 주 5일 월요일-금요일(09:00부터 18:00)까지로, 주휴수당과 특근수당을 포함 할 때에 260만원 정도의 임금이 지급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채용과정에서 공정성 시비와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번 관리원 모집공고 신청자격과 선발기준을 살펴보면, ▲임업훈련 기관에서 이수한 자 및 산림분야(조경포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조경 등 관련업종에 종사한 경력이 1년 이상인 자 ▲장비사용 및 취급 미숙련자는 심사배점과 관계없이 불합격 처리하고 경력자와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고 되어있다. 그러나 이번에 ‘가로수 및 녹지관리원 모집’에 지원한 L 모씨 등은 모집과정의 불공정성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면서 “이미 일부 관리원이 내정되어 있었고, 모집 공정성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며, “또 선발된 괸리원 중 1-2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관리원은 자격증이 없으며, 채용면접 당일에 1분도 채 소요되지 않은 무성의한 면접과 장비사용 테스트 등도 제대로 하지 않고 형식적인 절차로 진행되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L모씨 등은 “산림분야 자격증 소지자와 경력자, 장비사용자를 우대한다고 공고하고도 면점기준에 50점을 배점해서 이중 성실성에 30점을 배점한 후, 면접도 제대로 하지 않았기에 이런 선발은 도저히 공정한 기준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채용과정에 대한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해 구미시청 해당부서에 확인한 결과, 관리원 모집 선정 배점기준은 100점 만점으로서 세부적으로 관련분야 종사경력(10점), 자격증 등 관련학과 졸업여부(10점), 건강상태 및 연령정도(15점), 세대주 부양가족(15점) 등 50점의 배점기준으로 정했고, 면접에는 배점50점 기준에 성실성(출석 및 태도) 30점, 장비사용(20점)의 배점기준으로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채용 문제점 제기에 대해 담당 A계장은 “관리원 채용에 전혀 문제가 없으며, 면접 시간이 1분도 안된 짧은 시간인 것은 사실이지만, 근무자 선정 배점기준표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충분히 판단해서 채용했으며, 채용 채점표는 공개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미시는 해마다 공공사업 추진에 따라 관련 부서에서 필요한 인원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채용과정에서 불필요한 불만과 의혹이 제기되지 않도록 이에 따른 철저한 조사와 공개채용에 대한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영남언론포럼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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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꿈, 새로운 일자리 위해 구미시 전력!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잘사는 구미 행복한 시민’을 위해 민선 6기 행복일자리 8만 개 창출,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매년 일자리 2만개 창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2017년도 상반기에 809백만원을 투입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직자 및 청년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13일 부터 6.30일 까지(4개월간)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지역일자리사업은 가구소득과 재산조회 등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7명(공공근로사업 123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34명)이 참여하여 58개 사업장에서 도시환경정비, 행정전산화, 민원도우미 등 지역사회 각분야에서 직접일자리창출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17년 지역·산업 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25백만원을 확보하여 지난 3. 8일 구미시와 고용노동지청, 중소기업협의회와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총 1,126백만원을 투입하여 지역산업에 적합한 3D 활용설계훈련 등 맞춤형 교육훈련으로 훈련인원 131명, 취업 95명(취업률 72%)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기업의 인력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취업시장의 미스매치를 해결해 청년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 인턴사원제는 중소기업에 일정기간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인턴 1인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평균 인턴 참여자의 80%이상이 정규직으로 전환(2016년 91%, 2015년 91%)되고 있어 중소기업에는 인력난 완화와 생산성 향상을,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므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가를 발굴하여 사업화 성공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자금, 사무공간, 전문교육, 컨설팅, 마케팅 등 통합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200명이 창업에 성공하여, 고용창출 458명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 구미시는 또 청년해외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구미시 -AWO(독일 사회복지협회)-구미대학교간 MOU을 체결하고 구미대 학생 10명을 선발하여 지난 1월 독일 요양전문치료사로 현지 취업하기 위해 파견하였다. 이들 학생들은 6개월간의 현지적응과 어학 연수 후 3년간 이론교육과 실습을 받아 자격증 취득 후 요양전문 치료사로 정식 취업하게 되며, 구미시는 향후 유럽의 제도와 수요를 감안하여 청년들이 진출할 국가와 분야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취업박람회 개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전문직 은퇴자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 등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으로 지역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현도 노동복지과장은 “지역특색에 맞은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은 물론 청년취업난 극복에도 크게 기여하여 기업과 시민이 모두 행복한 구미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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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은 장애인과 아름다운 출발!구미시설공단(이사장 엄상섭)은 2017년 새해를 맞아 의례적으로 실시해오던 시무식을 없애고 1월 2일 11시 구미시장애인복지관에서 환경정비와 장애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식사대접과 배식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정유년 새해를 맞기로 했다. 그동안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일류 공기업을 목표로 시민과 함께해온 구미시설공단이 시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일환으로 새해 의례적인 시무식을 탈피하고 ‘아름다운 동행’이란 주제로 장애인과 함께 정유년 한해를 품기로 한 것이다. 이번 아름다운 동행에는 장애인복지관의 시설물청소와 무료점심 대접, 배식봉사활동으로 이루어지며 점심식사 대접비용 200만원은 구미시설공단 임직원 및 노동조합에서 200만원을 부담하기로 하였다. 앞으로도 엄상섭이사장은 시민과 더 소통하고 특히 장애인들과의 진솔한 대화와 고충을 경청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물론 나눔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번 행사가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필요성을 알리는데도 구미시설공단이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지난해 6월 직원 44명이 바쁜 농촌지역 일손돕기를 비롯 부서별로 ‘일부서일독거노인’ 결연 봉사활동을 14회 참여했고 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연말연시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성금 3,295천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하였다. 또한 무지개봉사단은 연말을 맞아 성심요양원을 방문 200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알뜰벼룩장터에도 참여 판매수익금을 전액 기부해오고 있다. 특히 노동조합은 생명나눔과 사랑실천의 헌혈과 관내초등학교 필요물품 600만원 상당액 전달, 저소득층 사랑의 쌀나누기로 쌀200만원 상당액 100포를 기탁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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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실천 녹색사랑 걷기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경상북도(지사 김관용)가 공동 주최하는「환경보전실천 녹색사랑 걷기 대회」가 10. 28(금) 13시 금오산 대주차장과 금오지(올레길)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조남월 경상북도환경산림자원국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지역기관단체장, 환경단체, 학생,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친환경은 환경을 사랑하고, 경제도 살린다!’ 라는 슬로건 아래, 1,5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에코그린 합창단의 환경관련 노래 부르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환경보전실천 판넬퀴즈, 기념품지급 등 자연환경보전 실천과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로 금오산 대주차장을 출발해 구미시민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각광받는 금오지 올레길 2.5km구간 걷기대회를 환경정비 정화활동을 비롯하여 녹색생태환경 및 불산 누출사고 사진전, 탄소포인트제 홍보, EM만들기, 환경사랑 포토존, 스마트폰 무상점검 및 액정필름 무상교환, 재활용품을 이용한 녹색나무 심기 등 20여개 다양한 부대행사로 개최하였다. 특히, 스마트폰 무상점검 및 액정필름 무상교환, 환경사랑 포토존, EM만들기, 향기주머니 만들기, 재활용품을 이용한 녹색식물 심기 등에 시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끌어, 녹색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생태환경사진과 불산 누출사고 사진전을 통해 생태보전과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산 교육장이 되었다. 식후 행사로 개최된 팝페라, 퓨전국악, 걸그룹 공연 등 환경사랑 콘서트 축하행사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참가한 시민들에게 행운권 및 경품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지급하는 화합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민의 새로운 힐링명소인 금오산 올레길에서 개최된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시민건강 증진은 물론,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목표 초과달성과 탄소제로도시 선포 등 지난 10년간의 시정전반에 걸친 그동안의 노력들이 착실한 결실을 맺어 구미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환경관리 평가에서 전국1위 대통령상에 빛나는 그린시티로 선정됐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시민행복지수가 높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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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9월 새마을대청소인동동(동장 이창형)에서는 2016. 9. 1.(목) 오전7시부터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자생단체, 유관기관, 공무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새마을대청소를 인동 중앙공원과 인동시장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인동 중앙공원을 시작으로 인동시장 및 주변 상가 밀집지역 3km구간을 3개조로 나누어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법광고물(전단지, 상업현수막 등)등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올해는 새마을대청소 10주년이 되는 해로 인동새마을금고와 유관기관 및 자생단체 회원이 적극 참여하여 지역 상가 밀집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인동시장 주변을 대대적으로 환경정비 함으로써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의 의미를 되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마을대청소는 단순한 환경정비가 아닌 매월 새마을정신을 되새기고 실천하는 상징적이고 의미 있는 행사로 구미는 새마을 종주도시로서 그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새마을대청소 10주년이라는 성과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한 분 한 분 자발적 참여로 새마을정신을 실천한 참여자들에게 있음을 강조하며 이날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창형 인동동장은 인동동은 구미시에서 가장 큰 행정동으로서, 항상 지역 기관·단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정과 민간이 조화를 잘 이루었기에 앞서가는 지역이 될 수 있었다며 참여하신 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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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우리 명산 클린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일 산림청 주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제3회 우리 명산 클린 경진대회』에 나무사랑시민연합회와 함께 참가하여 우수상(산림청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우리 명산 클린 경진대회는 지역 명산을 아름답게 가꾸고 건전한 등산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는 단체와 지자체를 시상하기 위해 열리는 경진대회로 2013년을 시작으로 금년이 3회째이다. 지난 3월 처음 비봉산과 천생산을 가꾸겠다는 참가신청서와 계획서 제출 및 구미시와 나무사랑 시민연합회의 MOU체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민관이 함께 산림환경정비, 등산로 정비‧보수,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보급 캠페인 실시 등을 전개하고 평가자료를 제출하여 1‧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수상은 민관이 함께 쾌적한 산행환경과 안전한 산행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보로 더 많은 단체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첫 발걸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구미 명산 가꾸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 산지정화와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