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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시정목표 '확실한 경제 성장, 지역 활력 회복' 전 행정력 집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시정목표를 '확실한 경제 성장, 지역 활력 회복'으로 정하고, 경제 반등과 동시에 지역 사회의 활력 부여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1년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토대 위에 상생형 구미일자리, 산단대개조,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필두로 구미 산업경제 구조를 재편하고,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신성장 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빠르고 강한 경기 회복을 이끌 계획이다. 또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배후도시로서의 발전 전략을 수립하여 도시 공간 구조를 새롭게 창출하는 밑그림을 그리고, 시민과 산업 모두를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발전 방안 마련에 나선다. ■경제 산업구조 재편,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구미시는 민선7기 내내 착실히 축적해 온 신성장 국책사업들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발 맞춰 산업구조를 재편하고 미래먹거리사업 육성으로 구미의 경기 부흥을 꾀한다. 스마트그린산단,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추진으로 구미 산단을 첨단 산업단지로 탈바꿈하고, 강소연구개발특구, 5G 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홀로그램 기반 기술개발 사업 등 신성장 산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여 디지털 뉴딜 선도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5G 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20~'24년, 150억원)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19~'23년, 198억원) - 국내 최초 5G 시험망 서비스 제공 △홀로그램기반 비접촉 비파괴형 제품 내외부 변경결함 검출 기술개발('20~'23년, 71억원) △구미형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구축('20~'23년, 198억원)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20~'24년, 295억원)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 구축('18~'22년, 253억원) 또한, 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상생형 구미일자리가 2021년 산업부 공식 일자리사업으로 지정되고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며, 동시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탄탄한 고용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이와 같은 대형 국책사업 추진과 함께 '구미시 근로자 권리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조례'가 2021년 1월 1일자로 시행되고,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 설치,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운영으로 노동자와 기업 모두가 행복한 근로자 친화 기업도시 건설에 앞장선다. 지난해 발행 1년만에 가맹점 1만호를 확보하며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었던 구미사랑상품권은 시민들의 편리성 도모와 지류형 상품권의 단점을 보완하여, 내년 하반기부터는 카드형으로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며, 전통시장‧골목상권 환경개선사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과 함께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의 안전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깨닫고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산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안전망 구축에 힘쓴다.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택시 내 비말차단겸용 안전보호격벽 설치, 감염병 예방 방역장비 무료 대여 서비스 제공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부분부터 안전 장치를 적용해 나간다. 또한, 육아종합지원센터, 보호종료 아동‧청소년 자립통합지원센터 건립, 마을돌봄터 2개소 추가로 아동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인복지관 선산분관, 보훈회관,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신축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배려 받는 포용복지를 실현한다. 이와 함께 1인가구 증가 등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여 고독사 예방 살피미 모바일 앱,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검침원 등 인적안전망과 공공요금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방위적 접근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법률홈닥터 2년 연속 배치기관 선정에 따른 법률 사각지대 해소에도 함께 힘쓰며 사회구성원 모두를 돌보는 통합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사람‧환경‧성장이 공존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구미시는 민선7기 전반기부터 도시재생, 녹색도시 조성에 역점을 두고 중점 추진한 결과, 최근 화두인 그린뉴딜, 친환경 분야에서도 우위를 선점하며 다양한 사업들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계천 오염지류 개선사업,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국가산단 4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등 건강하고 푸른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도시재생 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하여 2021년에는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제2‧3 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등 국비 지원 대규모 재생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환경과 성장이 공존하는 도시를 조성해 나간다. 특히 올해는 통합신공항 시대 준비를 위한 원년의 해로, 통합신공항 배후도시로서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도시 공간 구조의 새로운 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항 패러다임 변화에 맞게 공항경제권을 조성하고, 공항 접근성과 도심간 연계성 확보를 위한 교통망과 도시 인프라 구축으로 구미의 재도약 기회를 마련한다. 사람이 찾아오는 활기찬 농촌 조성을 위해 선산 산림휴양타운, 비봉산공원 황토산책길, 에코랜드 산림레포츠 시설을 구축하는 등 휴앙, 체험형 농촌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통합 RPC,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건립으로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 ■몸과 마음 모두가 건강한 사람중심 문화도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문화, 체육, 인문 등 문화 예술 진흥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코로나19로 1년 순연 개최하게 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구미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전국체전의 파급효과를 지역 전 분야로 확산시켜 시민 경기 부흥과 함께 문화‧도시시설 분야의 동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업유산 투어,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천생역사문화공원 등 지역의 역사와 자원을 활용하여 구미의 특색을 잘 살린 문화사업 추진으로 시민에게는 향토문화 향유의 기회를, 외부에는 구미를 널리 홍보하는 문화관광 콘텐츠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또한,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 구미영상미디어센터, 강동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과 함께 인문학마을 공동체 조성 등 인문도시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여 시민과 함께 향유하고 성장하는 수준 높은 문화 인문 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시민중심 시정 구현 구미시는 주민자치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 393명과 함께 주민이 주도하고 다함께 누리는 구미형 주민자치를 본격 실행한다. 주민들이 스스로 읍면동별 특성에 맞는 사업들을 발굴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변화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참여단,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육아종합지원센터 디자인단 운영 등 시민들이 정책 수립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다양화하여 시정 전반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시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중심 시정을 구현해 나간다. 또한, 고강도 청렴시책 추진과 소극행정 타파 분위기 조성으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과 청렴문화를 확산하여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구미시는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구상 및 발전방안 연구용역, 3+1 구미형 뉴딜 종합계획 추진, 2040 구미 도시기본계획 등 구미 재도약 마스터플랜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전환, 미래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구미 성장 동력 확보를 늦추지 않은 지난 2020년의 성과가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경제 성장,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축년, 소와 같은 우직한 자세로 시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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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소방시설·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소방시설 적정 유지관리 및 피난통로 확보를 위한 자율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시설·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에 의하면 신고포상 대상은 다중이용업소, 문화 및 집회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판매 및 숙박시설이 포함된 복합건축물이 해당되며 불법행위로는 ▲소방시설 폐쇄·차단(잠금 포함)·고장 상태로 방치 ▲복도·계단, 비상구·피난통로 물건 적치 ▲방화문을 폐쇄, 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해 방화문의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가 접수되면 소방서에서 현장 확인과 포상심의를 거쳐 불법행위로 판단할 경우 1회 포상금 5만원(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포함) 또는 이에 상당하는 포상물품(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등)으로 지급하며, 1인당 월간 50만원, 연간 600만원 한도내에서 포상금을 지급한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소방시설은 유사시 초기에 대처할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며, 비상구는 화재발생 시 대피할 수 있는 유일한 생명의 문과 같다”며“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위반행위가 근절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법령: 경상북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 ※신고방법: 1. 방문·우편·팩스 *신고서 양식: 구미소방서 홈페이지→민원업무→민원서식→비상구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서 양식 *방문·우편: 구미소방서(구미시 수출대로112) 2층 예방안전과 *팩스: 054-440-0149 2. 온라인: 구미소방서 홈페이지 → 민원업무 → 비상구폐쇄등관련 신고센터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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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SK실트론(주) 협업 '보이는 소화기' 보급 행사 가져![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SK실트론과 협업하여 12월말까지 화재에 취약한 공·사립 유치원 및 전통시장 101개소를 대상으로 보이는 소화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소화기 보급행사는 15일 10:30에 고아119안전센터 및 관내 유치원에서 실시하였고, 14:00에는 인동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및 유치원 19개소에 보이는 소화기 보급 행사를 가졌다. 이어서 15:30에는 상림119안전센터 관내 유치원13개소에서 SK실트론과 협업하여 보이는 소화기 보급 행사를 실시했다. 보이는 소화기는 기존 소화기와 달리 화재 시 쉽게 눈에 띄여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화재 초기 대응에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보이는 소화기 협업 행정으로 구미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SK실트론에 감사의 마을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로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화재취약지역에 보이는 소화기를 지속 확대 보급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한 화재 예방의 공감대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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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SK실트론(주) '보이는 소화기 보급'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9일 오전 10시 30분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SK실트론㈜와 '보이는 소화기 보급 업무협약' 체결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SK실트론㈜의 사회적 공헌활동을 통한 유기적 협업으로 유치원 및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보이는 소화기 101개를 보급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보이는 소화기는 기존 소화기와 달리 화재 시 쉽게 눈에 띄여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화재 초기 대응에 보다 유용하게 조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협약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보이는 소화기 등 소방시설은 유사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SK실트론의 보이는 소화기 지원이 지역사회 안전에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민 SK실트론㈜ 부사장은 "소방관서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시민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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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세계화재단, 새마을중앙시장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장동희)은 12월 9일 구미새마을중앙시장(회장 장용웅)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월 넷째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날'로 지정하여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의 물품을 적극 구매하고, 새마을연수 시 연수생들이 시장 견학 및 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스크 1천장을 기증하고,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했다.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상인협의회는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 등 시장에서 판매하는 물품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장동희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가 침체되고 전통시장 상인들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고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시장 상인들의 짐을 함께 나누고 싶다. 구미의 명물인 새마을중앙시장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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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 야간순찰 및 불법주정차 금지 단속![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 의용소방대는 관내 전통시장 및 겨울철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12월 1일(화)부터 2021. 2. 28.(일)까지 야간에 화재예방순찰, 소방출동로확보, 불법주정차 금지 계도 및 단속을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순찰은 전통시장의 경우 불특정 다수인의 잦은 출입과 다량의 물품이 적재된 노후시설, 점포들이 밀집돼 있어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우려가 높기 때문에 겨울철 기간 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지역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실시한다. 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일 2시간씩 3인 1조로 구성하여 총 270여명이 야간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화전 등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계고장 부착과 교육, 스마트폰 국민신문고 어플을 활용한 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소규모 점포가 밀집해 있고 노후시설이 많아 화재에 굉장히 취약해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하는 소방차가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또 "소방의 조력자이자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든든하게 활동해주시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순찰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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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구미 관내 대형마트 및 전통시장 등 10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구미소방서는 '119를 비치합시다' 홍보문안을 가지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119를 비치합시다는 "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구비)하자"는 의미이며, 의무로 설치해야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과 차량용 소화기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된 운동이다.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불조심 홍보 소방차 퍼레이드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 집중 홍보 및 불법 주정차량 합동단속 ▲소방캐릭터 영웅이를 활용한 불조심 화재예방 캠페인 등이다.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다양한 화재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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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위한 종합상황실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여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9월 30일(수)∼10월 4일(일)까지 5일간 추진한다. 이번 추석 연휴 종합대책으로는 코로나19 대응, 긴급상황 신속한 대처 및 비상진료체계 구축, 재해재난 대비 안전관리 대책 강화, 지역물가 안정화와 서민생활 보호 강구, 마을 환경정비와 나눔의 명절 분위기 조성 등의 분야별 중점 대책을 마련했다. 코로나19 대응체계 확립을 위하여 비상방역대책반과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주요 관광지나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등에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SNS, 현수막, 유튜브 영상 제작 등을 통해 고향방문 및 이동자제를 당부하며 시민들에게 안전한 구미시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기업체 동향을 파악하고 추석 명절 임금 체불 등을 해소하기 위해 명절 전 체불예방 집중 지도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휴 특별교통대책,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독거노인·결식아동·노숙인 등 복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수칙 준수와 고향 및 친지방문 자제를 당부 드리며, 연휴기간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명절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연휴기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교통정보, 병의원 및 약국 개원,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주요기관 생활민원 문의 안내, 재해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총괄반 ▹교통대책반 ▹청소대책반 ▹환경오염감시반 ▹재난대책반 ▹도로안전관리반 ▹비상진료대책반 ▹AI대책비상반 ▹상하수도처리반 총 9개반으로 구성되며 시청 및 읍면동 당직자 등 총 390명의 공무원이 추석 연휴동안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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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추석연휴 대비 코로나-19 특별방역 강화[구미인터넷뉴스]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다가오는 추석명절 연휴를 맞아 민족 대이동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지역감염예방을 위해 특별 방역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9월 24일, 구미역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마스크 착용 필수입니다" 마스크 올바른 착용 수칙의 포스터 부착, 거리두기, 손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중에 특히 이동이 많은 추석연휴를 맞아 9월 28일부터 2주간 특별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 구미역·터미널, 공원 등 취약지 주2회 이상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형마트, 대중교통시설, 공동주택 등에 생활방역이 될 수 있도록 방역물품을 배부하여 추석명절 전·후 일제 종합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감염 차단에 대처하고 있다. 구미보건소는 추석연휴기간 중 비상방역대책반,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의심 증상 발현 시 보건소(480-4000) 또는 1339로 상담을 하면 된다. 특히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감염예방수칙(이동자제, 손씻기, 기침예절지키기,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실천)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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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구미인터넷뉴스]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28일~29일 원평동 중앙시장과 선산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식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여하여 각자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차례용품을 구입하는 등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식 교육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상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