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미소방서,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오는 17일까지 금오산 쉼터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등산목 안전지킴이“활동을 펼친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주 5일 근무제 실시 및 가을철 산행인구의 지속적 증가로 인한 산악사고에 대한 적극적 대처 및 예방홍보로 인명피해의 최소화하기 위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안전홍보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등산객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실을 운영해 등산 시 주로 발생하는 발목부상 응급처치법 등 응급처치법 안내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산불방지 및 안전산행 홍보를 펼친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유치원생부터 60대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하는 교육에서 여러 차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교육생은 아주 능숙하게 해냈고 처음 받는 교육생은 심장의 위치와 압박자세 등을 전혀 모르다가 실습 후 능숙하게 해 내는 모습에 상당한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
형일초 관악부 세계 및 전국제패 기념 열린 음악회형일초등학교(교장 박인묵)는 2013년 10월 15일(화) 오후 1시30분 본교 운동장에서 형일초등학교 관악합주단 세계 및 전국제패 기념 형일 열린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음악회는 황태주 구미교육장, 정세원 교육지원과장, 윤창욱 경상북도의원, 박교상 구미시의원, 정동규 형곡1동 동장, 구미 초등 제 1지구 장학협의회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손혜원 학부모회장, 김수일 운영위원장, 관악부 자모회장단, 학생, 학부모 등 1,200여명을 모시고 90분에 걸쳐 12곡의 음악이 연주되었다. 형일 관악합주단은 1998년 창단 후 크고 작은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올해는 제11회 춘천 전국 관악경연대회 대상, 제38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대상, U-13 제주 국제관악경연대회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해 2013년도 모든 대회를 제패하는 유례없는 큰 기록을 세웠다. 그리하여 이 아름다운 음악을 전교생에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형일 열린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형일 열린 음악회에서는 형일 관악합주단과 함께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을 한 독창, 중창, 바이올린 독주, 플룻 독주, 클라리넷 중주, 판소리 등 형일의 다양한 숨은 인재들이 함께 음악회를 장식했다. 형일초등학교 관악합주단은 춘천전국 관악 경연대회 대상 수상곡인 'Blue sky'와 U-13 제주 국제 관악경연대회 금상 수상곡인 ‘Where eagle soar’과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대상 수상곡인‘Hymn to the sun with beat of mother earth’을 연주하였다. 연주가 끝난 후 형일초등학교 학생들과 내빈들은 형일 관악합주단은 초등학생의 연주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성숙한 연주와 음색으로 놀라고, 감탄했다고 전하며 큰 박수갈채를 받고 막을 내렸다.
-
구미시 동네방네소식 9/24선산읍/독거노인 생신상 차리기 선산읍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영미)에서는 9월24일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내식당에서 “독거노인 생신상 차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9월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은 장봉월(90세, 습례리 거주), 김팔연(87세, 이문리 거주) 등 두분으로, 부양가족이 없는 무의탁 노인들이다. 이날 행사에 황필섭 선산읍장과 김헌기 선산발전협의회장 등 여러인사가 동참하였으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1명이 어르신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생일 케이크와 선물을 마련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으며, 덕분에 행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은 “가족도, 친구도 없어 많이 적적하고 외로웠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생일상 까지 차려주니 어떻게 고마움을 표시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말씀이 없다” 며 눈시울을 붉혔다. 행사를 주관한 송영미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진작부터 이런 봉사활동을 해왔어야 했는데 늦게서야 시작하게 되어 송구하다” 면서 “앞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이 없게 더욱 각별한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 고 다짐하였다. 이날 행사를 참관한 황필섭 선산읍장은 “인구 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앞으로 노인인구의 비중이 점점 높아질 것” 이라며 “특히 선산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노인인구의 비중이 높은 만큼 노인복지서비스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것이며, 노인복지 활성화에 관내 민간단체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원평1동/자생단체장 회의 원평1동(동장 김우춘)에서는 2013. 9. 24(화) 11:00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생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원평1동에서는 소통(Communication) 행정과 주민과 긴밀한 상호 협력(Collaboration)체계를 구축하여, 동민이 화합(Concord)하는 분위기를 조성, 상생 발전하는 쾌적하고, 깨끗한(Clean)한 으뜸 원평1동 만들기 위해「4C 운동」을 전개 중에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4C 운동」의 일환으로 각 단체간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과 화합을 위하여「단체 화합 탁구대회」,「선진지 견학」등 현안 사항에 대하여 토론하였고, 아울러 이날 회의를 통하여 ‘구미 국제 물산업전’,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등 9월, 10월의 주요 행사를 홍보하고, 시․동정에 대한 협조를 구하였으며, 지역여론 수렴과 함께 단체간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우춘 원평1동장은 동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참석해 주신데 감사를 드리며, ‘자생단체간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지산동/하천 정화사업 발대식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9. 23(월) 하천쓰레기 정화사업 사업 참여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쓰레기 하천정화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산동 하천 청결운동에 나섰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발대식 인사말을 통하여 참여자에게 ‘무엇보다 지산동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샛강과 구미천의 정화사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실 것과, 사업을 하는 동안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하여 깨끗한 지산동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발대식에 참석한 윤창욱 도의원은 ‘지산동을 감싸고 흐르는 샛강 생태하천과 구미천을 아끼고 가꾸는 것은 지산동의 미래를 사랑하는 일이고, 자연과 함께하여야 하는 우리들에게 미리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궂은일이지만 좋은 일에 앞장서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이번 정화사업 발대식 개최 후 18일간 지산샛강을 필두로 구미천까지 약5.5km 구간을 클린지산동 건설을 위하여 앞장서게 됨으로 앞으로 지산하천이 깨끗하게 변모할 것으로 기대한다.
-
장애인행정도우미 참여자 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월 18일(목) 14:00 구미고용센터 6층(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하반기 장애인행정도우미로 선발된 26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직무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사업의 취지와 행정도우미의 역할, 세부사업안내, 근무요령, 민원응대요령, 직장 내 예절 등의 내용으로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총 3시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제는 시민이 아닌 준공무원 신분인 만큼 항상 고객인 민원인의 입장에서 책임과 친절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즐거움을 갖고 책임감과 친절한 근무자세를 특히 강조했다. 장애인행정도우미 사업은 “장애인도 일할 수 있다”는 장애인 고용정책으로 장애인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를 돕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여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일반 시장 진입을 유도하기 위한 전환기적 일자리사업으로서 총26명의 장애인이 시청과 사업소, 읍ㆍ면사무소, 동주민자치센터에 배치되어 행정업무의 보조는 물론, 동료 장애인의 상담을 맡게 된다. 한편, 구미시는 관내 장애인 15,000여명(전체인구의 3.6%)의 장애인에 대해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생활시설,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장애인 심부름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 사전점검, 장애인 활동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구미시 동네방네 소식 7/4송정동 송정동(동장 최윤구)에서는 7월 4일 오전 11시 남유진 구미시장, 윤창욱 도의원, 정하영․이수태 시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및 아파트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1차아파트경로당 개소식이 열렸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경로당 개소를 축하드리며 노인 인구의 증가에 비해 어르신들의 여가를 위한 쉼터가 부족한 점이 많은데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좀더 많은 경로당이 세워져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윤구 송정동장은 한우1차아파트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곳이 어르신들을 위한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함과 아울러 이를 통해 주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장으로써의 역할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우1차아파트는 지난 1981년 9월 입주를 시작한 299세대의 아파트로 이곳 단지내 새롭게 마련된 한우1차아파트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 역할과 건전한 여가활동의 장소로 큰 역할을 할 것으 로 기대된다. 공단1동 공단1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삼제)에서는 7월 4일 오후 2시 단체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독거노인 2세대에 정성이 담긴 사랑의 쌀 , 라면 등 20여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공단1동위원회에서는 매월 정기 월례회를 가지면서 지역봉사활동 및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활동하여 왔으며, 이번 행사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독거 어르신 두분에게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물으며 이웃 사랑을 함께 전달하고자 추진되었다. 공단1동장(정석광)은 어르신에 대한 공경이 희박해지는 이때, 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의 노력과 정성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나눔과 희망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힘써 주기를 당부했다. 무을면 무을면(면장 류시건)에서는 7월 3일 오전 10시에 임춘구 시의회의장, 김봉교 도의원, 이명희․강승수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교류센터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내빈소개, 국민의례, 이상학 춤새권역위원장의 경과보고, 시루떡절단식 및 안전기원제,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2013년 7월 착공하여 12월에 준공예정인 도농교류센터는 춤새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대지면적 9,438㎡, 건축면적 450㎡에 체험교실, 전시실, 정보화실을 비롯해 야외공연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도시인들에게는 농촌을 체험하고 고향의 멋과 맛을 느낄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농가 소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축사를 통해 도농교류센터 건립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였으며, 이번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통해 안전사고 없이 도농교류센터가 잘 완공되어 무을면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선산읍 선산읍 새마을남여지도자회(회장 김정모, 송영미)에서는 7월 3일 농산물 60박스(시가 120만원)를 관내 참사랑 지역아동센터 등 3곳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날 나누어 준 사랑의 농산물은 각 마을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이 자신의 농장에서 직접 키우고 생산한 농산물(쌀,감자,양파,마늘,당근 등)을 자발적으로 협찬하였다. 나눔 행사에 참석한 박세남 북산리 새마을부녀회장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무엇보다 의미 있고 보람된 일이라며 농산물 기부에 앞장섰다. 선산읍 새마을회에서 매년 ‘사랑의 농산물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한명도 빠짐없이 전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필섭 선산읍장은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산읍 / 바르게살기위원회 하계단합대회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바르게살기운동선산읍위원회(위원장 장용익)주관으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산읍 포상리 개울에서 하계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단합대회는 그 동안의 피로를 날려버리고 회원 상호간 단합을 통해 앞으로 선산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장용익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다문화가정나눔캠페인, 새마을대청소, 사랑의 반찬나누기행사, 자연정화활동 등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을 확산시킨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앞으로도 선산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그 동안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이번 하계단합대회를 통해 회원 상호간 끈끈한 정으로 앞으로도 선산읍 바르게살기위원회가 항상 주민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기를 당부하였다.
-
제11회 구미시 꿈나무발굴 육상경기대회구미육상 꿈나무의 제전인『제11회 꿈나무 발굴 육상경기대회』가 관내 50여개 초․중학교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6월 28일 (금) 오전 9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띤 레이스에 들어갔다. 오늘 대회는 학교체육의 활성화와 유망한 선수들을 조기 발굴 육성 함으로서 체육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구미시체육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 지역 및 우리나라 육상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자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육상경기연맹 주관 및 구미시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치러지며 금회 제11회째를 맞고 있다. 트랙부분 4개종목(80m, 100m, 200m, 800m), 필드부분 3개종목(높이 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과 3KM 단축마라톤으로 나누어 치러 지게 된 이번 대회는 참가한 초․중등 선수들의 학교와 개인의 영예 를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장이 되었다. 구미시육상경기연맹(회장 박성동)은 대회사를 통해 많은 육상 꿈나무 들이 조기에 발굴된다면 우리나라도 머지않은 장래에 육상강국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선전을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시장 남유진) 이성칠 체육진흥과장은 개회식에서 오늘 대회가 참된 스포츠 정신아래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풍성한 기록의 잔치가 되어 달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
경상북도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 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다가오는 5월31일 지역에서 치러질 ‘제15회 경상북도 장애인 생활체육 대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적 인 준비에 돌립했다. 시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15회 경상북도 장애인 생활체육 대제전의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그동안 대회의 철저한 준비를 위해 시·군 관계자 회의 개최 등 체전관련 준비사항을 각 부서별·기관별로 점검했으며, 대회 총 괄부서에서는 각 경기장의 장애인 편의시설과 운영문제 등 준비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과 보완 사항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갖고 각 부서별, 유관기관별 세부 실천계획에 따라 긴밀한 협조체 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는 구미시에서 새로운 장애인체육대회 역사가 창조되 고 있음을 도 내외에 알리고, 체전의 꿈과 미래가 아름다운 도전 과 열정으로 표출되게 하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구미시 윤정길 부시장은 "철저한 사전 준비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이 함께 하고, 경북 도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체전이 되도록 하 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대회 성공의 열쇠인 만큼 선수참가 및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제15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는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란 슬로건 아래 오는 5월 31일 1일간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등 에서 선수·임원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체육경기를 통해 도내 장애인들의 체력 향상과 우수· 신인선수 발굴, 그리고 장애인 체육인구의 저변확대 및 장애인 상 호간 우의를 도모하는 등 도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 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대회 규모는 23개 시·군에서 선수 1,157명, 임원 482명, 보호자 1,382, 자원봉사자 210명 등 모두 4,000여 명의 도민이 참가할 예 정이다. 경기종목은 정식 9개 종목과 번외 1개 종목으로 구분, 시합을 하 게 된다. 정식 종목은 육상, 줄넘기, 족구, 탁구, 씨름, 역도, 팔씨 름, 배드민턴, 파크골프이고 번외 종목은 장애체험달리기이다. 대회결과 우수 시·군에 대해 공로상, 화합상, 응원상, 입장상으로 트로피 및 시상금을 수여된다. 경기종목별 우수 선수, 팀에게는 금·은·동메달 등을 시상한다.
-
제10회 동아시아클럽 핸드볼 선수권대회 폐막지난 4월 5일 젊은의 도시 구미에서 화려하게 개막된 제10회 동아시아클럽 핸드볼 선수권대회가 한·중·일 3개국 남·녀 8개팀이 참가하여 3일간의 열전을 펼친 끝에 한국팀인 두산(남)과 Wonderfull삼척(여)이 우승한 가운데 4월 7일 막을 내렸다. 특히 두산은 2009년부터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Wonderfull삼척은 2004년 첫 대회 우승 이후 9년만에 최정상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두산의 나승도 선수와 Wonderfull삼척의 우선희 선수가 남녀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두산의 사령탑 윤경신 감독은 감독 대뷔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두산의 임덕준, 웰컴론코로사의 남성욱, 남성철, 정태민 등 구미 출신 4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고향에서 화려한 기술을 뽐낸 가운데 임덕준 선수가 Best7으로 선정되어 더욱 뜻 깊은 대회가 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여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핸드볼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소속 모델들, 할리우드 위드어 하트 모델쇼 참가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07월 06일 --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장기봉 감독과 김선 대표 겸 모델, 소속모델들이 7월 20~21일 양일간 미국 LA 밀레니엄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리는 ‘할리우드 위드어 하트’ 모델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행사는 미국 유명모델에이전시사인 글로벌원(대표 써니채)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이 행사에서 장기봉 시니어예술감독은 VIP심사위원으로 참석하며, 김선 대표모델은 한국을 대표하는 시니어모델로 한복의 미와 한국시니어들의 매력을 한껏 빛낼 예정이다. 이 대회는 미국 LA에서 20여년째 열리는 자선봉사 행사로 미국내 노숙자의 자립을 돕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행사주최인 미국내 재단법인 리조이스인호프의 월드와이드스타써치가 행사 공식명이다. 매년 이 대회를 통해 많은 유명모델들이 선발되며, 대회의 후원자선기금으로 불우한 노숙인들의 자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비롯 한국의 영사 및 많은 저명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장기봉 감독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국내 시니어모델들도 해외 유명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시니어에서도 신한류를 개척해나가려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선 대표 겸 모델도 한국여성의 절제된 아름다움과 한복의 미까지 세계에 알려 명실상부 한국시니어들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선 모델은 30여년 교직생활을 명예퇴직하고 인생 2막을 화려하게 시작하고 있는 교사출신 모델이다. 이번 대회에는 협회총무 겸 탤런트 이유진 씨 등이 함께 참가한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 개요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시니어 모델과 시니어 배우를 꿈꾸는 사람이 모인 곳이다. 현재 대한민국 인구의 5분의 1 가까이 차지하면서도 끼인 세대, 주목받지 못하는 세대, 그러나 열정이 넘치고 낭만을 아는 한류의 원조 부모세대가 마음 속 깊숙이 지니고만 있었던 예능 본능을 일깨워 인생 2막을 새롭게 펼쳐 보려고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