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세용 구미시장, 설 맞이 운수업체 방문 및 종사자 격려장세용 구미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3일 운송업체를 방문해 귀성객들의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관내 운수업체인 구미버스, 일선교통, 개인택시 구미시지부 등 3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설 연휴에도 근무하는 버스, 택시기사 등 운수업체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본인의 업무에 매진하는 운수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 최고의 선물은 안전이라는 생각으로 나와 가족, 이웃과 우리 모두를 위해 항상 안전운전"을 당부하면서 "가족,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설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꿈을이루는사람들 '제1회 이주민 한국말 이야기 대회' 개최비영리민간단체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스님)은 오는 1월 19일(일) 오후 2시 구미호텔에서 '우리 동네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한국말 배우기' 책을 출판하고 '제1회 이주민 한국말 이야기 대회'를 개최한다. 꿈을이루는사람들은 2018년 1월부터 매주 일요일 마다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말 배움터를 운영해 왔으며, 한글 교재를 구입하여 수업을 해 왔다. 매 수업 마다 오가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제공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구미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가르치는 내용이 필요해 한국말 배움터 자원봉사자 다섯 분의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전국 최초로 지역 중심의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한글 말 책이 나오게 됐다. 이번 출간은 예를 들어 "서울역이 어디에요?"가 아니라 "구미역이나 구미버스 터미널이 어디에요?"가 필요했으며, 월세계약서 작성법과 비자신청서 등 실제 생활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편찬을 했기 때문에 지역 중심의 책이라는 출판 의미가 있다. 진오 스님은 "외국인 근로자도 구미 지역에 사는 동안 시민과 같은 권리가 있음에도 그동안 눈 높이 정책이 부족했다."며, "한 나라의 말을 배운다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을 더 좋아하게 될 기회이기 때문에 좋은 교재를 갖고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며, 전국에 배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한국말 책의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아번 한국말 책 출판을 기념해 제1회 이주민 한국말 이야기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에 살면서 겪은 문화차이에 따른 이야기를 스리랑카,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6개국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한국말로 전하는 대회도 경상북도에서 열리는 최초의 이주민 복지 정책이다. 한편, 비영리민간단체 '꿈을이루는사람들'은 탁발마라톤으로 유명한 진오 스님이 2000년부터 경상북도 구미시 지역을 중심으로 외국인근로자의 임금체불과 병원 동행 등 인권보호 활동을 시작으로 구미 이주민상담지원센터와 외국인근로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장세용 구미시장, 추석맞아 운수업체 종사자 격려차 방문구미시는 9월 1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운수업체 3개소를 방문하여 대중교통 서비스에 이바지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는 한해 동안 대중교통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는 관내 운수업체 구미버스, 일선교통, 개인택시 구미시지부 등 3개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우리지역 대중교통의 중심에서 연일 노고가 많은 버스, 택시 운행기사 등 운수업체 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격려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주 52시간 근로기준법 개정 및 운송사업 여건 변화 등으로 운수업체의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기간에도 시내버스 전 노선을 정상 운행하고 택시운행에 최선을 다해 주는 여러분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아울러 연휴기간 동안 구미시를 방문한 모든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내버스 노사 임·단협 극적 타결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일선교통(주), 구미버스(주) 등 구미지역 2개 회사 조합원과 사측 간 2018년도 임금단체협상이 7월 11일 새벽 극적으로 타결됐다고 밝혔다. 7월 10일 노․사 양측은 경북노동위원회 사회조정 마지막 3차 중재회의에서 13시간여에 걸친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임금 협상안에 합의하였다. 구미시는 그 동안 노조 측과 사측의 만남을 수시로 주선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비상수송 대책을 준비해 왔다. 특히 장세용 구미시장은 노사분규로 인한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중재안을 제시하고 김태근 시의회의장과 함께 노사정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노사 간 소통과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 올해 7.1부터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주 52시간 근무제)으로 노선버스의 근로시간 단축 및 휴게시간이 특례업종에서 제외되면서 구미시 시내버스 임단협은 더욱더 난항을 겪었다. 구미시는 이러한 상황을 직시하고 적극적인 중재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결국 협상을 시작한지 28일 만에 2018년도 임단협 합의를 도출해 내는 데 성공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임단협 타결로 노사간 상생과 협력의 롤모델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며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진지하게 협상에 임해주신 운수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정부뿐만 아니라 구미시에서도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발전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
제72회 식목일 기념 '봄철 나무심기' 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72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무 심기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3. 29(수) 구미시 무을면 무등리 637-13번지 임야에서 기관단체장, 시의원, 사회봉사단체,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꽃피고 살기 좋은 행복한 산촌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무을 6차림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사업 대상지에 돌배나무 2,000본을 식재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소통·화합의 장으로 활용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나무심기는 미래를 향한 우리 모두의 약속으로 오늘의 나무 한그루가 미래를 여는 숲이 되므로 정성껏 심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2016년부터 10년간 추진하는 무을6차림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아울러 다가오는 4월 4일(화) 10:30분부터 구미버스터미널, 선산버스터미널 앞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범시민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당일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원하는 묘목 1〜2본을 무료로 나누어줄 계획이다.
-
제71회 식목일 기념 '봄철 나무심기' 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무 심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하여 2016. 4. 1(금) 구미시 무을면 안곡리 산78번지 임야에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사회봉사단체,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16 봄철 나무심기』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안곡리 지역은 꽃피고 살기 좋은 행복한 산촌조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무을 6차림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돌배나무 큰나무 1,000본을 식재함으로써 43만 시민이 함께 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후손들에게 쾌적하고 푸르른 터전과 소중한 미래를 물려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면서, “무을 6차림은 10년간 180만평에 150억의 예산을 투입해서 돌배나무 등 100만 그루를 심고 잘 가꾸어 산림경영의 롤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25일에는 구미버스터미널, 선산버스터미널 앞에서『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가져 시민들의 희망 수종인 호두, 매실, 아로니아 등 8,000본의 묘목을 배부하여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
구미시, 버스정보시스템(BIS) 도입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타고자 하는 승강장에 버스가 도착하는 정보를 확인하고, 버스를 타고 있는 시민들도 언제 목적지 승강장에 도착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버스정보시스템(BIS)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버스정보시스템은 시내버스에 위성항법장치(GPS)를 설치하여 현재 버스 운행상황을 교통정보센터로 보내 각종 매체(정류소안내기, 인터넷, 휴대폰, ARS)를 이용하여 버스도착 예정시간, 버스의 현재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시내버스 이용 시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구미~칠곡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215개소에 설치한 버스도착정보안내기와 인터넷 홈페이지(www.bis.gumi.go.kr), 모바일홈페이지(구미버스알고타요), 휴대폰(2G), ARS(1577-9217)를 통해 버스운행정보를 실시간 제공해 오고 있다. 버스정보시스템은 실시간 버스 운행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난 주 구미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와 매월 할매·할배의 날 홍보 등 시민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를 최일선에서 전달하는 시정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최초 구축 당시 설치한 안내단말기의 LCD화면의 햇볕으로 인한 난반사 및 복사열등 화면이 어두워져 정보 확인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으나, 83개소의 안내단말기의 시인성을 개선하였으며, 미 개선지역도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모바일 홈페이지인「구미버스 알고타요」개발을 통하여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내버스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보건소, 관공서, 전통시장 등 주요시설물 검색 시 주변 승강장 및 경유노선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류장 검색기능을 강화하여 외지인 또는 시내버스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시민들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의 승강장과 경유노선을 쉽게 찾을 있도록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서민들의 대중교통수단인 시내버스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에서 버스정보시스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버스이용에 편리하도록 정보제공 서비스 지역 확대와 프로그램 및 현장장비의 꾸준한 개선을 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기존 운영해오던 스마트폰 서비스인 구미버스정보앱 서비스를 금년 8월말로 종료하고,「구미버스 알고타요」(모바일웹)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서비스를 일원화하여 시내버스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구미버스(주), 일선교통(주) 장학금 2천만원 쾌척구미버스주식회사(대표이사 조용호)와 일선교통주식회사(대표이사 박상섭)는 5월 7일 11시 구미시청 1층 국제 통상협력실에서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구미시장 남유진)에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구미버스(주)와 일선교통(주)는 구미시의 양대 버스회사로 150여대의 버스로 구미시내 구석구석 120여개의 노선을 매일 운행하며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양 사(社)의 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함은 물론 구미시의 교육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는데 작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남유진 시장은 장학기금 1천만원을 각각 쾌척해 준 구미버스(주)와 일선교통(주)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항상 42만 구미시민의 발이 되어 수준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인재를 우리 구미에서 많이 길러내 수준 높은 교육도시로 발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구미시 지역발전과 미래 성장 동력인 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버스정보시스템(BIS) 5월부터 서비스 계획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버스정보시스템(BIS)에 승강장 주변 시설물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요 시설물을 검색할 경우 주변 승강장을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올해 5월부터 서비스를 할 계획임을 밝혔다. 버스정보시스템은 시내버스에 위성항법장치(GPS)를 설치하여 인공위성과 연결, 현재 운행상황을 교통정보센터로 보내면 각종 매체(정류소안내기, 인터넷, 휴대폰, ARS)를 이용하여 버스도착 예정시간, 버스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버스정보시스템은 이용객이 타고자 하는 승강장에 버스가 도착하는 정보를 확인하고, 버스를 타고 있는 승객도 언제 목적지 승강장에 도착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현재 대부분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버스정보시스템은 해당 승강장 명칭을 검색할 경우에만 버스도착정보, 경유노선을 조회할 수 있어 목적지 인근 승강장 명칭을 정확히 모를 경우 승강장 위치와 경유하는 노선을 알 수 없어 구미시를 방문하는 외지인과 시내버스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이용객이 사용하는 데 불편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구미시에서는 Matching Table을 활용하여 승강장과 연관되는 보건소, 관공서, 대형마트, 시장 등의 주요시설물의 D/B를 구축해 주요시설물 검색 시 주변 승강장 및 경유노선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성칠 교통행정과장은 "이 프로그램이 적용되면 구미시를 방문하는 외지인과 시내버스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의 승강장과 경유노선을 쉽게 찾을 수 있어 손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며 빠른 시일 내에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시내버스 이용 승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지난 2011년 5월부터 구미~칠곡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725개 버스 승강장 중 210개소에 설치한 버스도착정보안내기와 인터넷 홈페이지(www.bis.gumi.go.kr), 모바일홈페이지(구미버스 알고타요), 휴대폰, ARS(1577-9217) 등을 통해 버스운행정보를 실시간 제공해 오고 있다.
-
구미 대중교통 모범기사 간담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월 24일 12:00 황종철 경제통상국장 주재로 올 한해 민원창구를 통해 칭찬받은 시내버스 및 택시기사, 운수업체 대표 및 종사자와 함께 대중교통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올 한해 민원창구를 통해 칭찬받은 버스 및 택시 기사들의 친절한 행동을 격려하고, 운수업체 및 종사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수렴, 운수종사자의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올 한해 민원창구를 통해 칭찬받은 기사는 총 6명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구미버스 최지근, 이병학, 이정현 ▴일선교통 손해경, 윤종헌, ▴한창운수 박세익)이며, 차내 습득물을 찾아서 직접 전달, 승객의 교통카드 사용 문의에 대하여 친절하게 설명, 노약자가 자리에 앉는 것을 확인하고 출발,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인사하고 친절하게 길 안내를 해주는 등의 내용으로 칭찬을 받았다. 황종철 경제통상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기사님들의 친절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다른 동료에게도 좋은 귀감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부탁한다."며 아낌없는 격려를 하였다. 한편, 이 날 각 운수업체에서는 해당 친절기사에게 소정의 격려품을 지급하였으며, 앞으로도 친절한 시내버스 기사에게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