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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 산불피해예방 '영농쓰레기 수거' 새마을운동 전개[구미인터넷뉴스]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이천호)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애영)에서는 지난 4월 7일부터 남녀지도자들이 모여 산불피해예방을 위해 소각 영농쓰레기를 수거하는 새마을운동을 전개했다. 이 운동은 영농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임야 인근 농촌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쓰레기를 4월부터 5월에 걸쳐 산불예방기간에 집중 수거해 집하장으로 운반하는 신규 새마을운동으로서 경상북도새마을회와 함께 새롭게 사업을 기획하고 실시하게 된 환경지킴이운동이다. 구미시새마을회에서는 관내에 산림 인접 농가가 많은 읍면동 중 희망하는 곳을 우선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첫 시행한 고아읍에서 70여명의 남녀지도자들이 모여 100L포대 100여개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천호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과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들어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영농쓰레기 수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환경운동으로 자원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 영농폐기물수거활동, 알뜰벼룩장터, 환경살리기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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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3년 봄철 나무심기 행사 참여![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3월 28일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무심는 분위기 확산을 위한 '2023년 봄철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시민들과 함께 나무심기를 통한 소통‧화합의 장에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외 직원 9명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 외 기관단체장 등 250명의 인원이 도개면 도개리 산8번지 일대에 산수유, 편백나무, 산 벚나무 등 4종의 나무를 기념 식수했다. 이성희 교육장은 "건조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는 등 이상기후위기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지금 푸른숲을 가꾸는 행사에 참여하여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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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78회 식목일 기념 '봄철 나무심기 행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8일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무심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구미시 도개면 도개리 산8번지 일원에서 구미시장, 도·시의원, 임업단체, 봉사단체,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8회 식목일 기념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쾌적한 산림경관과 가치있는 산림자원 조성을 목적으로 생육이 불량한 임지 15,000㎡에 시민들과 함께 산수유, 이팝나무, 편백나무 등 1,000여 그루를 식재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구미시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경제수림 30ha, 큰나무조림 8ha, 탄소저감조림 10ha 총 48ha에 자작나무 등 10종 8만3천여본의 조림사업을 추진하여 가치있는 산림을 만드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적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자 '산불예방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산불방지를 위한 불법행위 금지 도지사 행정명령"과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김장호 구미시장은 "나무심기는 미래를 향한 우리 모두의 약속이며 오늘의 나무 한 그루가 탄소중립과 희망의 미래로 가는 길이 되므로 정성껏 심어서, 어렵게 가꾼 숲이 한순간의 실수로 사라져버리지 않도록 산불예방에도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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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산림화재 예방안전대책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건조한 날씨로 산림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3월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산림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구미에서 발생한 임야화재 건수는 총 49건으로 산불 19건, 들불 30건으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40건으로 총 화재건수 중 81.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산림화재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자 산림 인접지역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기동순찰을 진행하며, 산림인접 논·밭두렁 소각행위 단속 및 과태료 적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봄철은 사소한 불씨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라며 "산림 인접지역에서 쓰레기 소각 및 논·밭두렁 태우기 등을 자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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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306차 안전점검의 날 '봄철 산불 조심기간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봄철 산불 조심기간을 맞이해 3월 17일 11:00 금오산 일대에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안전문화운동 구미시 협의회 소속 민간협의체), 안전보안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6차 안전점검의 날 '봄철 산불 조심기간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금오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산불예방 실천방안으로 △등산 시 라이터, 성냥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금지 △산림과 인접한 논·밭두렁 소각금지 △산불 위험이 높은 통제 지역 산행금지 등을 홍보하며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독려했다. 또한, 캠페인 진행에 앞서 경북 재난안전체험관 유치를 위해 범시민적 역량을 결집을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구미시는 내륙 최대 국가산단이 위치하고, 산단 내 수많은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의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며, 특히 2012년 불산 누출 사고이후 재난안전 체험 교육장 설립이 절실하다는 여론이 높았다. 구미시에서는 의무 안전교육 대상인 학령인구가 경북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고 다양한 교통축이 관통하는 구미시가 재난・안전체험관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위해 TF팀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승우 안전재난과장은 "봄철은 고온 건조하고 많은 행락객들이 이동하면서 각종 안전사고 원인이 산재해있는 계절로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질 수 있어 화재사고 예방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산불예방에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경북 재난안전체험관 유치를 위해 목소리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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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봄철 산불취약시기 대형산불 총력 대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이 많은 시기를 맞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산불특별대책기간'을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설정하고 산불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금년 산불특별대책기간에는 산불취약지 순찰을 강화하고 각종 행사ㆍ교육 시 산불조심 예방홍보활동 실시, 임차헬기 골든타임제 운영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 체계적 상황관리 등으로 산불발생을 억제하고 주요등산로, 사찰ㆍ독가촌 등 산불취약지에 산불감시 인력을 집중배치 하는 등 산불방지 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3월 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됨으로 3월 11일부터 시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읍면동 담당구역에 배치하여 산불예방홍보 및 감시활동을 강화해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함으로서 산불 없는 구미시 만들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최근 봄철 산불발생 주요 원인이 되는 논·밭두렁, 영농폐기물(비닐, 쓰레기 등) 등 불법소각 행위에 강력히 대응하고 산불발생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는 '산불방지를 위한 불법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에 구미시는 일체의 불법소각 행위가 없도록 엄중히 단속하고 주민 계도할 방침이다. 또한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산림인접지 뿐만 아니라 산림인접지 등 불법소각에 대해여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한 단속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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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정월대보름 기간 대형재난 대비 특별경계근무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가 다가오는 정월대보름 기간 중 대형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3일 오후 6시부터 6일 오전 9시까지이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012명의 인력과 소방장비 61대 등 구미소방서 소방력이 총동원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초기대응 체계 구축 ▲화재취약대상 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광범위 산불 등 대형재난 대비 현장대응태세 확립 ▲각종 사고 대비 긴급출동 대응태세 확립 등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건조한 날씨와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라며 "산림 인접지역에서 화기 취급 시 세심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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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구미인터넷뉴스]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1월 30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023년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산림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보조인력 등 약 60여명이 참석해 '산불방지 결의 및 피해 최소화'를 다짐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과 산림 내 각종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발대식과 함께 관내 유관기관 공조 체계 강화 및 산불진화 전략 수립 방법을 공유하고자 7개 기관(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대구광역시, 구미시청, 김천시청, 상주시청, 성주군청)이 참여한 '2023년 제1차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7개 기관, 총 30여명이 참여해 2022년 봄철에 발생된 대형 산불 등 산불 진화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에 필요한 훈련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이 산불현장지휘본부 운영에 대한 특별 강연을 시작으로 산불상황도 확산예측, 산불지휘차량 운영 및 설치, 산불진화 전략 수립 및 작전도 작성, 드론 영상촬영 및 분석 등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훈련을 실전처럼 실시했다. 이성호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과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매년 사소한 부주의로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소실되고 있어, 국민들도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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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생곡리 등 3개 마을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선산읍 생곡리 등 3개 마을이 산림청 주관으로 시행된 '2022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은 9월 23일 고아읍 신촌리 마을회관, 27일 해평면 낙산1리 마을회관, 9월 28일 선산 생곡리 마을회관에서 산림과장, 읍면장 및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농·임업 부산물, 각종 쓰레기 등의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예방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불법소각을 하지 않고 산불방지에 기여한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올해 우수마을로 선정된 선산읍 생곡리, 고아읍 신촌리, 해평면 낙산1리 마을에서는 지난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각종 소각행위 방지에 노력해 단 한 건의 소각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등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을 성실히 이행하였다. 장지욱 산림과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 이장님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단 한 건의 소각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한 결실인 만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가을철에도 산불없는 구미가 되도록 산불예방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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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옥성면 대둔사 화재예방 현장지도 방문[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26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옥성면에 위치한 대둔사를 현장지도 방문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따른 연등 설치 등 화기사용 증가와 봄철 건조한 상태에서 사찰 주변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행위 등에 의한 화재확대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추진되었다. 주요내용은 ▲화재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안전컨설팅 ▲전통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등 화재예방 지도 ▲사찰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등을 점검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산림과 인접해 대형 화재가 될 수 있는 위험이 크다."며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소화기 등 사찰 내 소방시설의 사용법을 숙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