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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학교급식 기본방향 회의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에서는 2014년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 급식의 질 향상과 학생의 건전한 심신발달을 도모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을 위한 ‘2014 학교급식 기본방향’ 회의를 구미관내 유.초.중.고.특수 학교 영양(교)사 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성장기 학생의 발육에 필요한 균형된 영양식 공급으로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하고 학교급식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관리 및 서비스 강화로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운영의 내실화를 모색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였다. 황태주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무런 급식사고 없이 학생들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영양(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2014년 한해도 급식사고 예방 뿐만아니라 영양과 급식만족도의 3박자가 골고루 갖춰진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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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팬지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구미시는 봄맞이 준비를 위해 시 전역의 가로변, 조경지, 공한지, 가로화분 등에 봄의 전령사 팬지 및 다양한 초화를 식재하여 구미시 곳곳에서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올해 봄꽃식재는 팬지를 비롯한 비올라, 데이지 등 133천여본의 꽃을 구미시내 가로화단 및 가로화분에 식재하여 새학기를 맞이한 학생들과 봄을 기다리는 구미시민에게 가장 먼저 향기있는 봄소식을 안겨주게 된다. 구미 시내를 시작으로 각 읍면동에서도 봄을 맞이하는 손길이 분주하며 각양각색의 봄꽃들이 구미의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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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정기총회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4. 4. 10:00 구미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2013년 녹색어머니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봄철 새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47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 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 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 날 행사에는 지난 1년간 활동실적이 우수한 김인숙(구평초 녹색회장) 등 10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녹색어머니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3년 새롭게 구미경찰서 녹색어머니회를 이끌 회장 고주연(진평초) 외 11명의 녹색어머니회 임원진을 선출 하였다. 이현희 구미경찰서장은 올 한 해 녹색어머니회 활동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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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읍면동 종합소식3/29도량동 도량동(동장 이대창) 새마을금고 주부가요교실(회장 박경희) 회원30 여명은 3. 28(목) 10시부터 도량1동 경로당, 도량2동 할아버지, 할머니 경로당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주부가요교실회원들은 경로당 3개소에 어르신들이 평소하기 힘든 곳까지 구석구석 묵은 때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청결하게 새단장한 경로당에서 회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심덕성, 조대현, 이순희 노인회장은 경로당 청소와 100여명의 노인분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마련해 준 주부가요교실회원들에게 너무나도 고마운 일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대창 도량동장은 봄꽃들이 만발하고, 희망이 돋아나는 좋은 계절에 훈훈한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해 주신 주부가요교실회원에게 감사말씀드리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친의 마음이 사회전반에 깊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형곡2동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2013. 3. 28(목) 구미시오팔회(회장 권순철, 1958년생 모임) 회원과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 20명이 학교앞 약 300m구간에 봄꽃 3,000본을 식재하였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오팔회에서 주관하여 행해졌으며, 팬지를 비롯한 5종의 봄꽃을 형남초등학교에서부터 형남중학교, 형곡고등학교에 이르는 구간에 식재하여 학교 가는 길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바쁜 가운데도 구미시오팔회 회원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봄꽃심기 자원봉사 활동에 함께 참여해 준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여『녹색밸리 형곡2동』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선주원남동 선주원남동(동장 김영준)에서는 3. 29(금) 17:30 ‘이웃 사랑 텃밭’을 분양하고 신청 가구주 330여명에 대해 간단한 영농방법을 교육하고 텃밭 분양 사업의 운영 취지와 유의사항을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웃 사랑 텃밭’ 분양 사업은 방치된 공한지 6개소 4,696㎡에 대해 토지 소유주의 동의를 얻어 경작기반을 조성 약20㎡정도를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분양하는 것으로 그 동안 봉곡동 구획정리 지구 안의 방치된 공한지 대부분이 관리가 되지 않아 불법폐기물 투기 장소로 활용되는 등 도시미관을 저해 하는 애물단지였으나, 이번 사업을 계기로 도심 속 생활영농 체험과 이웃간 소통의 장으로 탈바꿈 하게 된다. 이는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제공이라는 구미시(시장 남유진)의 의지와도 부합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김영준 선주원남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도가 높아 도심지 환경정비는 물론 텃밭을 매개로 이웃간 소통의 장이 마련되고 안전한 먹거리를 내 손으로 직접 재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가족문화 체험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원평1동 원평1동(동장 김우춘)에서는 2013. 4. 1(월) 봄맞이 새마을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분위기 조성을 하고자 참여한 주민 100명과 함께 봄철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병행 실시했다. 이날은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하고 내 집과 주변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코자 왕매실, 엄나무, 참죽나무 300여본을 1인당 2본씩 무상으로 나누어 주어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최형묵 통장협의회장은 왕매실 등을 무료로 받아서 기뻐하며 “산업화로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탄소 배출이 증가되어 지구가 죽어가고 있는 현실에서 나무심기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불예방과, 나무사랑으로 자연환경을 살릴 것을 밝혔다. 원평2동 원평2동(동장 박수연)에서는 2013년 3월 28일(목) 20:30부터 원평동 문화로 일대 주변에서 청소년지도위원, 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홍보물 배부와 단속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도단속 활동은 청소년지도위원 결성 후 처음 실시하는 단속 활동으로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 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하여 송석흠 구미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회장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출입 및 고용이 금지된 유흥주점, 노래연 습장(성인실) 및 청소년 고용이 금지된 일반게임장, 숙박시설, 호프집 등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계도 활동을 전개하였다. 원평2동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을 청소년유해환경 단속의 날로 지정하여 매월 1회 청소년지도위원, 동 직원, 청소년관련 단체, 자율방범대 등이 모여 합동으로 청소년보호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송석흠 구미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회장은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지키는 파수꾼” 이라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박수연 원평2동장은 “구미시 전체의 미래이자 원평2동 발전의 원동력인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고 청소년유해환경 정화와 청소년선도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그 중심에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커다란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인동동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제68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사람과 숲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인동동을 만들기 위해 3월 29일(금) 10:00 천생산 산림욕장 일원에서 나무심기 및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 김종율 인동동장, 장영석 도의원, 각 기관단체장, 단체회원, 지역주민, 산불감시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쭉 및 영산홍 2700여본을 산림욕장 자투리 공간에 식재하여 등산객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행사에 참여한 단체와 시민에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과 보람 을 가질 수 있도록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로 과실수(배, 복숭아, 사과 등 8여종) 300본을 무료로 배부하여 생활주변 나무심기를 지속적 으로 확대해 나갔다. 그리고 산불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공무원과 지역 주민이 한마음 으로 모두 산불감시원이 돼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인동동 을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결의를 다졌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주민들과 정성들여 나무를 심으면서 녹색 인동 건설 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준 여러단체와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나무를 심는 것과 정성들여 가꾸는 것, 숲을 지켜나가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진미동 진미동(동장 류하태)에서는 2013.03.28(목) 18:00부터 관내 식당에서 진미동 청소년 지도위원 10명 및 주민센터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건전생활 지도와 육성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이어 19:00부터 관내 유흥업소 밀집 지역을 순찰하며 청소년유해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홍경환 진미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을 중심으로 10명으로 구성된 진미동 청소년지도위원은 간담회에서 청소년 지도 및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여러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청소년 보호 활동에 참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청소년의 출입 및 고용이 금지된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을 순찰하며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전달하고, ‘만19세미만 고용․출입 금지’ 스티커 미부착 업소에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지도점검 활동을 수행하였다. 류하태 진미동장은 청소년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수고하는 청소년지도위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청소년 계도 및 청소년유해업소 지도점검 활동에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동면 산동면 생활체육협의회(회장 박명석)와 농촌지도자회(회장 황준원)는 이,취임식에서 기증 받은 쌀을 2013년 3월 28일(목) 산동면사무소 (면장 이성수)에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되도록 쌀20kg 33포(생활체육협의회 23포, 농촌지도자회 10포)를 전달하고, 한국 전력공사 대구경북본부 구미전력소(소장 이복형)에서는 소년가정 1세대에 20만원 후원했다. 금일 기탁한 쌀은 생활체육협의회와 농촌지도자회 회장 이,취임식에 축하용으로 받은 쌀을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다문화 및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 33가구에 전달됐다. 또한 구미전력소에서는 직장내 봉사동아리에서 마련한 회비로 산동면 관내 소년가정 1세대에 3월부터 매월 20만원씩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결연을 맺어 후원하기로 했다. 이성수 산동면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어 준 산동면 생활체육협의회와 농촌지도자회 회원들 및 구미전력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선산읍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2013년3월31일(일) 노인후원회(회장 김인배)주관으로 관내 노인회장 등 60여명이 울진 일원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울진 민물고기체험관, 망향정 등을 후원회원, 봉사자 등이 함께 하면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도왔으며, 그동안 어르신들의 피로를 해소해 드리고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항상 노인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며, 오늘 행사를 추진한 김인배회장 및 후원회원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했으며, 오늘하루 어르신들 건강한 모습으로 잘 다녀오라고 격려하였다. 선산노인후원회(회원 34명)는 2008년9월에 노인후원활동에 관심있는 독지가들로 구성되어 매년 식사대접, 어르신들의 각종 행사시 차량지원 등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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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읍면동 종합소식2/6도량동 도량동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정희)와 원평119안전센터(센터장 임종원)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13.2.5(화) 오전10시30분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3가구를 방문하여 성금 및 성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사랑을 나누었다. 도량동 여성의용소방대 및 원평119안전센터에서는 무의탁 독거노인 3가구에 각각 위문금 10만원, 쌀20kg 1포, 라면 1Box를 전달하고, 화재발생시 응급 대처할수 있도록 주택내 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안전수칙을 안내하였다. 산동면 산동면(면장 이성수)에서는 2013. 2. 5(화) 오후2시부터 1시간 동안 관내 기관단체, 새마을남녀지도자, 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기분좋은 명절을 보내기 위한 설맞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환경정비활동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기분좋은 명절을 보내자는 의미에서 실시되었다. 참여자들은 면사무소에서 출발하여 적림4거리, 신당나들목 주변, 구 25번 국도변 등 면의 첫인상이 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을 철거하였으며, 도로변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하였다. 송정동 송정동 통장협의회(회장 봉재수)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선행에 앞장섰다. 평소 통장활동을 추진하면서 여러 가지 사유로 생활보장 혜택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을 안타깝게 여겨 설 연휴를 맞이하여 그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수혜를 받는 가구는 총 11가구로 쌀 10kg, 라면 1box로 총 6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가가호호 직접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문의도 잊지 않았다. 한편 (사)한국신장장애인경북협회구미지부에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 30만원도 전달할 예정이다 . 송정동 설맞이 방치 쓰레기 정리 송정동(동장 최윤구)에서는 5일(화) 오전 10시부터 명절을 앞두고 무단 방치된 쓰레기를 정비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정비작업은 설을 맞이하여 수도산 부근 취약지역을 중점으로, 취약지역에 무단으로 방치된 가구 등 대형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정리하였다. 환경미화원들은 3.5t 재활용 트럭을 활용하여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저해한 불법 투기 대형 쓰레기들을 처리하는 한편, 상습 무단 투기 지역 주변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배출방법에 대해 계도활동을 병행하였다. 형곡1동 형곡1동(동장 정동규)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회장 김호곤, 김영애)에서는 2. 5(화) 설 명절을 앞두고 휴지, 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100만원 상당)을 구입하여 관내 저소득층 20가구를 방문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장은“우리 고유의 즐거운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하는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형곡2동 형곡2동(동장 백승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 김종만, 윤연옥)들은 2월 5일(화) 오전 관내 중·고등학교를 돌며 녹색새마을운동의 일환인 학생용품 아나바다운동을 홍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학생용품 아나바다운동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교복가격 상승으로 가계경제 부담이 커진 학부모들의 근심을 덜어주고 학생용품을 재사용하여 근검절약하는 새마을정신을 학생시절부터 조기 정착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하는 행사이다. 관내 중·고등학교장들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좋은 취지에 동의하고 학생용품 아나바다 나눔장터에도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로 학생용품 아나바다운동이 정착되어 젊은 세대들에게 절약의 지혜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고아읍 고아읍 농촌지도자회(회장 박봉현)는 2월5일 고아농협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김영조소장, 고아읍 변종선 읍장, 도의회 김봉교의원, 시의회 이명희의원, 농업협동조합 김영찬 조합장 등 기관단체장 12명과 역대회장 8명,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고아읍장과 농업협동조합장이 감사패를 박봉현고아읍농촌지 도자회장에게 전달하고 박봉현회장은 고아읍사무소 직원과 농업협동조합 직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원평2동 원평2동(동장 박수연) 싱글벙글 대표 김송자는 2013. 02. 06(수)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쌀50포(10kg, 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싱글벙글(대표 김송자)는 매년 명절(설날, 추석)때마다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해 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원평2동 노인후원회 회장으로 10년간 역임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다. 김송자 회장은 이번 후원품을 통해 올겨울 유난히 추웠던 날씨로 더욱 힘들어 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박수연 원평2동장은 해마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풍성한 명절을 보내게 해주어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도개면 사)한국농업경영인구미시연합회도개면회(회장 조성문) 및 사)한국여성농업인경영인구미시도개면회(회장 김서영)에서는 2013. 2. 5(화) 오전11시 도개농협 2층 회의실에서 도개면장, 도개파출소장, 변우정도의원, 도개농협조합장, 마을금고이사장, 이재구 농업경영인구미시연합회장, 관내 농업인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2년간 도개면농업경영인회를 이끌며 농촌발전과 농업인을 위해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헌신해 온 제15대 회장단(회장 김원수)에 대한 감사패전달 및 제9대 도개면여성농업경영인회장단(회장 정순옥)에 대한 상품권 전달에 이어 회장단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이임한 제15대 김원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하여 지난 2년간 기관단체장 및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할 것을 약속 하였으며, 새로 취임한 제16대 조성문 회장은 도개면 농업발전과 경영인회원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이 자리에 같이한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지도를 당부하였다. 특히, 이날 취임하는 조성문 회장은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20포(포당20kg,100만원 상당)를 면사무소에 기증하여 관내 불우이웃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의미 있는 취임식을 치러 훈훈한 정을 전파하는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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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명품구미의 초석이 되다 - 12012년"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선포 1970년 4월22일 새마을운동 제창 이래 새마을운동을 구미는 한 번도 쉬어 본적이 없는 국내 유일한 도시이다. 그동안 수많은 정부조직개편이 있었지만 전국은 물론 도내 시단위 기초단체중 새마을과를 두고 있는 곳은 구미시 밖에 없다. 그 만큼 구미시가 새마을운동에 대한 소중함과 가치를 알고 구시대적 유물로 치부하지 아니하고 현재도 진행형이며 미래도 준비해 나가고 있다. 2012년은"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를 대내외적으로 선포하여 42년간 새마을깃발을 한번도 내린 적이 없는 구미시는 앞으로도 새마을 운동을 지켜 나갈 것을 약속하고, 새마을 운동을 통해 "명품도시 구미", "미래속의 녹색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함으로써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던 매우 뜻 깊은 한해를 만들었다. - 근면,자조,협동 "새마을 기본정신"은 불변하다 ! 남유진시장의 새마을에 대한 애착과 관심도는 전국 어느 기초자치단체장에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남다르다. 2006년 7월 취임식과 동시에 "새마을대청소"를 부활시켰기 때문이다. "새마을대청소"는 내 집앞, 내 고장을 생각하는 마음, 근면 성실한 자세 등 새마을정신을 실현하는 상징의 의미가 강하다. 그 의미를 되새기며 매월1일오전6시30분(동계07:00시)에는 새마을지도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함께하여 새벽길을 열어나간다. 또한 천원의 행복을 나누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운영은 물질만능의 풍족한 자원의 혜택에 가정마다 쓰지 않고 버려지는 자원이 넘쳐나고 있는 점을 착안하여 아나바다 운동을 실천하는 장으로 마련하였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 시청후면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초등학생들을 비롯한 1,000여명의 시민들로 발 들일 틈 없을 정도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매년 초 새학기가 시작 되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하여 중,고생을 대상으로 학생용품 아나바다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매년 상반기에 우리생활 주변에 버려진 의류, 비닐류, 고철류, 파지 등을 수거하여 읍,면,동대항"재활용품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모든 활동이 그린새마을가꾸기 사업의 기초가 되고 있다. - 행복한 구미건설의 주역 "새마을문고활동" 전국 최우수상 수상 ! 구미시 새마을에는 특별함이 있다. 그것은 바로 새마을문고활동이다. 일반적으로 새마을이라 함은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마을의 굳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몸소 실천함이 주된 활동으로 여기지만, 물론 그것은 기본일 뿐 구미시는 전국 어느 도시에도 뒤지지 않는 문화공간 조성에 마을단위 새마을문고가 토대가 되고 있다. 34개 마을단위 문고가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독서와 취미·교양교실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아가고 있으며, 무엇보다 미래의 꿈나무들이 넓고 깊은 독서를 통해 지혜를 담는 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한 어린이독서왕 대회, 새마을독서골든벨 개최 등 다양한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새마을문고 활성화의 뒷면에 남유진시장의 숨은 노력이 있다. 매년 상·하반기에 문고회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하는 등 문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지대하다. 21세기가 요구하는 지식과 지혜를 쌓아가는 방법 중 하나가 독서임을 강조하는 새마을문고가 지역사회에서의 역할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주는 특별한 장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새마을문고 구미시지부는 2012년도 전국시군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 "학교새마을운동"의 재 점화로 새마을운동 백년대계 준비 새마을운동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국가 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정책’으로 꼽힌다. 하지만 요즘 세대들에게는 먼 옛날 역사의 한 페이지쯤으로 치부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구미시는 새마을운동을 제창한 박정희대통령의 고향에서 자라나는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새마을운동교육과 그 가치를 심어주기 위하여 전국 최초 새마을운동 시범학교를 지정운영(신평중학교) 하고 있으며, 선산여고를 비롯한 7개교 172명의 학생새마을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새마을동아리는 2012년 4월에 구성되어 새마을의날 기념식, 제50회 도민체전 봉사활동, 알뜰벼룩장터, 환경정화활동 등 구미시 새마을사업에 적극 참여는 물론, 각 학교별로 새마을동아리 활동 주제를 선정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구미에 불고 있는 "학교새마을운동"의 재점화 바람은 학교폭력, 교권추락, 학생들의 잇단 자살 등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치유하고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으로 청소년기의 새마을운동 정신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근면,자조,협동 정신으로 학교생활에서는 타의 모범이 되고 청소년기 질풍노도의 시기를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스마트새마을운동 가꾸기 사업의 기초가 되고 있다. 또한, 학교새마을운동을 통하여 차세대 주역들에게 새마을운동을 우리의 소중한 정신운동으로 계승하는 소통의 장으로 새마을운동 백년대계를 준비하고 있다. - 세계가 인정한 "새마을운동 국제화 사업" 구미시가 앞장서다 요즘 아시아는 물론 최근 유럽, 남미까지 K-POP, 드라마, 한국음식등 한류열풍이 강세를 이루고 있다. 이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다’ 라는 말을 표현한 것이다. 새마을운동은 세계사적인 맥락에서 한국의 중요한 수출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고 저개발 국가를 중심으로 확산되어지고 있다. 세계가 인정하고 저 개발국가에 보급하고자 구미시는 일찍이 국제화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중국, 베트남, 콩고, 에티오피아, 네팔, 몽골 등에 새마을운동을 보급하고 있다. 매년 수혜국을 방문하여 새마을교육 및 새마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더 나은 대안을 함께 논의하고 도모해 나간다. 특히 남유진시장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사랑은 국외에서도 여과없이 나타난다. 2007년 중국 북경대, 2011년에는 중국 충칭대학교와 네팔 카트만두 군청에서 특강을 했다. 그리고 2008년에 이어 2012년 몽골에서도 두 번째 특강이 있었다. 이러한 연유로 몽골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이 몽골국민에게 파급,전파되어 정신계몽운동에 앞장서온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외국인1호 민주화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구미시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자질에 걸맞게 국내새마을운동 뿐 만 아니라 더불어 잘사는 지구촌 건설을 위한 국제새마을운동에도 솔선수범하여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구미시에는 새마을운동을 배우고자 찾아오는 외국인들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2012년에는 아프리카 외교부 장관 및 KDI외국인 교육생등 48개국 802명이 다녀갔으며 해마다 새마을운동과 관련해 방문하는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박정희대통령 생가인근에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부지 245,000㎡에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다. 향후 이 공원이 완성된다면 새마을운동을 체험하지 못한 내국인에게는"체험의장"으로, 외국인에게는"자국의 개발 성공모델"로 한국의 성장원동력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의장이 될 것이다. 또한, 새마을운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 할 수 있는 현장으로 국내외 교육생들이 구미로 모여 들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