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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구미시 공동기획 '가을을 맞이하는 香' 상생음악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해에 이어 경북도립국악단과 함께하는 문화교류 음악회 '가을을 맞이하는 香'을 오는 8월 25일 오후 7시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문화교류 상생음악회는 2021년 구미 전국체전 성공기념 음악회 '여명등고(黎明黎明)'를 시작으로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제공과 전통예술 향유 및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구미문화예술회관과 경북도립국악단이 주관하는 상생‧화합의 의미를 담았다. 이번 공연에는 JTBC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풍류대장> 준우승의 젊은 국악계 아이돌 김준수(국립창극단 소속), 판소리 윤종호와 주희라, 김지은 무용단,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의 출연과 경북도립국악단(지휘자 박경현)의 연주 무대로 꾸며지며 '오봉산타령, 한오백년, 경복궁타령, 진도아리랑, 국악관현악을 위한 뱃노래' 등 관람객들에게 익숙한 우리 가락으로 신명나고 흥겨움을 느낄수 있는 곡으로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윤희선 구미문화예술회관장은 "앞으로도 경북도립국악단과 문화교류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입장권은 무료이며, 사전 초대권 배부는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기타 공연 문의는 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담당(054-480-4565)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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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무용단, 제63회 정기공연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6월 16일 19:30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제63회 구미시립무용단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김현태 안무자의 취임 후 첫 안무작으로 '호랑이 형님과 나무꾼 아우'란 제목으로 알려진 소파 방정환의 1926년 동화 '호랑이 형님'과 한 포털 사이트에 인기리에 연재된 웹툰 '호랑이 형님'의 동일한 제목 두 작품을 접목해 춤과 어우러지도록 각색하였으며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의미와 상징들로 무대화 했다. 김현태 안무자는 이번 작품 '호형(虎兄)'을 통해 예기치 못한 코로나 펜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용맹함과 정의로움으로 알려진 호랑이를 춤으로 표현하여 코로나19 종식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김언태 문화예술회관장은 "안무자의 신작공연의 기대와 함께 앞으로 구미시립무용단만이 가질 수 있는 차별성으로 예술성과 대중적이고 감동적인 공연을 이어가기를 바라며, 시민들에게는 더욱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구미문화예술회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3천원으로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미시 문화예술회관(☎054-480-4564)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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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 '삼장사의 용감' 제33회 경북연극제 최우수극단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 황윤동)는 제33회 경북연극제에서 '삼장사三壯士의 용감勇敢' 작품으로 최우수극단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연출상은 황윤동, 우수연기상은 위유정, 신인연기상은 오영필이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로써 공터다는 경남 밀양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연극제 본선 경연에 경북 대표팀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삼장사의 용감'은 지난 4월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진행되었으며 250여명의 관람객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삼장사의 용감 공연은 2012년 초연이후 박희광 선생 서거 50주년을 맞이하여 Reboot 버전으로 본 극단의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의 작가 김인경이 새로이 쓴 작품이다. 1924년 7월 26일 발행한 독립신문에는 "김광추, 김병현, 박상만(박희광) 삼장사가 백주에 용감히 봉천신시가정정, 즉 왜경찰서 접근에 은복한 전 보민회 괴수 최정규 가족을 토벌했다"라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그 기사의 제목은 '삼장사의 용감' 이었으며, 이 연극의 제목은 이곳에서 따왔다. 먹고 살기 위해 친일을 할 수 밖에 없었다던 이들과 나라의 독립을 위해 오늘을 희생해 그들의 후손이 독립된 나라에서 살기를 꿈꾸며 투쟁하셨던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을 조심스레 던져본 작품이다. 공터다의 황윤동 대표는 "극단의 지역역사인물발견시리즈는 우리도시의 역사가 품은 인문학적 특성을 발견하여, 연극작품으로 메시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예술가의 '사회적 역할'이라는 극단의 작고 소중한 철학의 실천 중 하나이다. 그 동안 항일의병장 왕산 허위, 독립투사 박희광, 동편제 명창 박록주, 신라불교의 최초전파자 고구려 승려 아도와 신라인 모례장자에게서 도시의 인문학적 특성을 발견하고 작품화 해왔다. 올 가을에는 구미의 성리학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무쪼록 7월에 개최되는 대한민국연극제에 경북을 대표하여 출전하는 만큼 더 좋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하여 남은 기간 동안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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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예술단, 12월 둘째주 정기공연 잇따라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2월 둘째 주 한 주간 시립예술단 정기공연을 잇따라 개최한다. 12월 7일 19:30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8회 시립합창단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12월 9일 19:30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는 제62회 시립무용단 정기공연이 개최된다. 또 12월 11일 17:00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1회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이 차례로 열린다.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은 구미지역 연주단체 및 경북도립교향악단과의 화려하고 웅장한 협연을 하며, 시립무용단은 세계 명작 동화 가족 무용극을 선보여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새로운 2022년 기대하며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안의 메시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김언태 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시립예술단 정기공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3천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한다. 방역지침에 따라 동반석 거리두기로 운영하며, 공연문의는 구미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계(☎054-480-4564)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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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예술단, 2021년 상반기 정기공연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문화예술회관(시장 장세용)에서는 6월 17일(목) 19시30분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시립합창단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월 23일 19시30분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은 1부에서는 '모차르트 레퀴엠'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2부에서는 시민들과 호흡할 수 있는 대중적인 곡을 시민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BE Happy'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하며,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우정출연으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잊지 못할 풍성한 감동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3천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한다.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 띄어앉기로 운영하며, 공연문의는 구미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계(☎054-480-4564)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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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제2회 구미 국제오리엔탈 무용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제2회 구미 국제오리엔탈 무용제가 5월 30일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과 봉두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한국생활무용교육협회(회장 장성미)가 주최, 주관하고 경북문화재단이 후원한다. 2019년에 1회를 개최했으나 2020년에는 COVID-19로 취소되었고 이번이 두번째 대회로 개최된다. 2007년 구미에서는 최초로 오리엔탈 무용 기획공연을 시작한 장성미 협회장의 꾸준한 노력과 국제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준비되고 있는 이번 대회는 COVID-19로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에도 전국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지원하고 있다. 제1회 대회에서는 미국, 우크라이나 등 해외 지원자들이 있었으나 이번 대회는 COVID-19의 영향으로 해외 참가자 없이 국내 오리엔탈 무용인들의 장이 될 예정이고, 모든 기회가 닫혔던 오리엔탈 무용 전공자들과 동호인들에게 다시 힘을 주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주최즉에서는 본 대회를 최대한 방역에 중점을 두고 신속하고 간결하게 무용제를 개최할 예정이다.(연락처:사무국 054-473-8868 카카오스토리채널: 구미국제오리엔탈무용제)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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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구미시 보육인 한마음 대회 개최구미시에서는 지난 11월 26일 오후 7시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보육교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선중) 주관으로 2019년 구미시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육인 대회는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이 우리들의 행복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어린이집의 화합을 도모하고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이다. 행사는 보육교직원의 하루를 담은 '보육현장 이야기'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보육발전에 기여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32명에게 유공 표창, 보육비전 퍼포먼스에 이어 식후 행사는 보육교직원의 꿈과 끼와 열정을 담은 7팀의 발표경연대회로 보육인들이 하나 되는 한마음대회의 장이 됐다. 장세용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보육현장에서 묵묵히 사명감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보육교직원의 안정적인 근무여건 개선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지역사회 인재육성에 뜻을 같이 하며 장학기금 500만원을 구미시장학재단에 기탁해 2015년부터 누적장학금 2,000만원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솔선수범하며 의미를 더했다. 현재 구미시는 영유아인구 29천여명으로 도내 최다 지역이며 446개 어린이집에 보육교직원 3,856명이 보육현장을 지키고 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양질의 보육품질 확보를 위해 연차별 공보육 인프라를 확충해서 부모의 일상참여가 가능한 열린어린이집을 2021년까지 전체 어린이집 중 30% 이상 참여하도록 행정지도하여 어린이집의 보육품질 상향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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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연수원, 제1회 전국 생활안전 합창경연대회 개최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는 9월 3일 - 4일 2일간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전국 18개 합창단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생활안전을 주제로 한 합창대회 '제1회 전국 생활안전 합창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생활안전 합창 경연대회는 노래를 통해 국민생활 속 전반에 안전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안전한 대한민국 분위기 조성․확산을 위해 개최된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문과 일반부문 합창경연대회로 나누어 양일간 개최 되었으며, 생활 속 안전과 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노래를 출전한 합창단이 불러 치열한 경합을 펼쳐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무용을 통한 생활안전 퍼포먼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 특별공연을 편성해 대회 참가자의 관심과 흥미를 더했다. 9.3.(화) 오후 5시 개최된 1일차 시상식에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참석해 대회참가 합창단, 지도교사,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최를 축하․격려했다. 합창대회 대상은 대구 얘노을소년소녀합창단이 최고점을 획득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이철우 도지사로부터 전수받았으며, 2일차 일반부문 대회에서는 서울 영등포구립여성합창단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심학보 원장은 "전국 생활안전 합창 경연대회에 전국에서 참가해 주신 합창단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에서 불러 주신 노래를 대회뿐만 아닌 다른 곳에서도 많이 불러 안전한 대한민국 분위기를 조성하는 안전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당부 드리며 내년에 2회 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가 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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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제1회 전국생활안전합창경연대회 은상 수상구미시에서는 9. 4(수) 오후 2시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생활안전합창경연대회에 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임국문)이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했다. 전국생활안전합창경연대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주관, 행정안전부․경상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합창경연대회로 노래를 통한 국민 생활 속 전반에 안전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안전한 대한민국 분위기 조성과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3일 학생부, 4일 일반부로 나눠 개최됐으며 일반부에는 전국의 아마추어 합창단 7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1991년 4월 송정초등학교 어머니합창단으로 시작해 2002년 새마을여성합창단으로 개칭하여 28년간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으며, 각종 합창대회에 활발히 참여하여 수상은 물론 재능기부, 봉사활동, 연주회 등을 통해서 구미시민 정서 함양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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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6회 인동 3·1문화제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3월 12일(화) 오후 4시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이창희) 주최로 인동 3․12 독립만세운동 기념탑 광장에서 '제16회 인동 3․1문화제'를 개최했다. 제16회 인동 3·1문화제는 1919년 3월 12일 인동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진 독립운동을 기념하고 기미년 자주독립을 위해 싸웠던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16년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추모제와 추모공연, 기념식과 독립만세운동 재현극, 횃불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태극기․무궁화 지도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에는 제3회 인동아리랑 아라리 한마당 축제를 주제로 한 인동 3·1문화제 전야제가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장진홍 의사를 비롯한 독립투사를 기리는 합창극을 포함하여 국악, 무용 및 독립만세운동 연극을 공연하여 인동 3·1문화제 전날 밤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지난 3월 1일에는 사전행사로 3·12독립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제10회 전국휘호대회'가 개최되었다. 전국에서 250여명(일반인 150명, 학생 100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서예 실력을 겨루었으며, 입상작은 3월 23일(토)부터 28일(목)까지 강동문화복지회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인동 3․1문화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와 접목해서 시민들에게 3·12독립만세운동의 의미를 알리고 그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로 삼아 지역발전의 근원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의 구미와 지금의 대한민국은 지역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임을 잊지 않을 것이며 ‘인동3·1문화제’ 정신이 우리 구미를 발전시키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빛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