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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와 함께 자연보호운동 캠페인!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천명석)와 LG이노텍(사장 이웅범)은 11. 20(금) 14시 회원 및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수변공원에서 기업체와 함께 하는 자연보호운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2014. 11. 25. LG이노텍과 MOU를 체결하고 두 번째로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봉사단이 준비한 유용한 미생물로 만든 EM흙공 2,000개를 낙동강에 투척하여 낙동강 수질개선 및 오염을 예방하고 하천변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친환경 에코도시 구미시는 기업체와 MOU체결로 기업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구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자연보호운동 및 녹색생활 실천의 선진화를 유도하고 앞으로 더 많은 기업체와 협약하여 자연보호 활동 및 시민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앞으로도 LG이노텍을 비롯한 더 많은 기업체가 동참하여 시민참여운동으로 계승, 발전시켜 구미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고 나아가 지구를 살리는 일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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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원 - 무을공방 MOU 체결2015년 7월 7일(화), 구미문화원에서 구미문화원(원장 라태훈)과 무을공방(대표 이원백)와 MOU(상호업무협약)를 맺었다. 구미문화원은 한국전통금속공예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무을공방과 구미문화발전과 전통공예의 전승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상호협력과 교류를 위해 업무협약 체결식을 구미문화원서 진행하였다.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은 “구미문화원은 향토문화발굴 및 전승발전사업을 오랫동안 지속해 오고 있는 구미향토문화사업의 거점으로 무을공방과의 MOU체결로 많은 시도민이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전통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고유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공부하고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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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초, 돌봄교실 ‘새로배움터와 MOU체결’도산초등학교(교장 강태기)는 3월 9일(월) 지역아동센터에서‘새로배움터’(대표 유용숙)와 도산초등학교 돌봄교실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날 두 기관에서는 도산초등학교에 구축된 전자도서관을 이용한 독서지도, 웹자료의 활용 등에 대하여 안내하였고 새로배움터에서는 다양한 토요활동체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정보를 교환하였으며, 상호간 우수프로그램의 정보를 공유하고 학교의 운동장, 국악실 등 학교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체결로 강태기 교장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가 점진적으로 상호교류를 확대하여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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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안청 대표단 경찰학교 방문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에 베트남 타이응웬省공안청(응우엔 느 뚜언 (국장, 54세) 등 6명) 대표단이 2014. 8. 11. 15:00. 구미 홍익 청소년경찰학교를 방문하였다. 방문단은 학교현황 및 운영방법, 교육 프로그램, 운영효과 등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눈높이에 맞는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학교운영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고,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의 교육에 큰 역할을 해내고 있는 한국경찰이 훌륭하고 놀랍다며, 교육은 교육자만의 몫이 아님을 알고 돌아가서도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해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베트남 타이응웬省 공안청은 경북경찰청과 우호증진을 통한 양기관 치안분야 관심사항 정보교류 및 양도시에 체류중인 자국민 보호등 MOU체결에 의한 상호교류를 위해 2014. 8. 11.(월)~8. 15.(금),4박5일 일정으로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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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산업혁명' 구미에서 시작된다!□ 구미시, 경북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3자 MOU체결 “제3차 산업혁명”, “ 미래를 바꾸어 놓을 파괴적 기술”로 불리는 「3D프린팅 산업」의 육성을 위한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지난 7월 1일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된 "글로벌 제조혁신을 위한 3D프린팅 국제포럼“에서, 구미시, 경북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3D프린팅 산업육성을 위한 지역거점센터 설립 및 기업지원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체적 계획수립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최종원 구미시 부시장,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이영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을 비롯하여, 미국 W.M.Keck 3D 혁신센터의 에릭 맥도날드(Eric Macdonald) 교수, 중국 서북공업대학의 리신(Li xin) 교수 등 세계적인 3D프린팅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 졌으며, 구미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최초로 3D프린팅 산업 육성을 위한 거점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D프린팅 제조혁신 허브센터」구축으로 신산업 선도 지역거점센터는 3D프린팅 적층제조기술연구 허브센터 역할로 경북의 핵심산업 적층가공 응용분야 연구개발, 최적화 공정 개발 및 기술보급 및 네크워크 구축 및 활용 시스템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등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3D프린팅 개념도] 경북의 중심 축이 될 허브센터는 전국에 유래없는 융복합 집적지인 구미 금오 Techno valley에 위치할 계획으로 연관 산업과 협업을 통해 상생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또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권본부는 7월부터 테크노밸리내 임시사무실을 설치하여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며 추후 10명으로 구성된 project팀을 구성하여 3D프린팅 산업 육성에 전력을 다 할 것이다. 또한, 180여개 기업·대학·기관 등으로 구성된 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국연호)와 함께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기술동향 및 정보를 구축할 것이며, 대학·연구기관·기업체 등을 통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중장기적 역량을 강화 할 것이다. □ 중소기업 미래 먹거리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이번 MOU체결로 구미공단은 주력산업인 제조업에 고부가가치화 및 경쟁력 강화를 확보 할 것이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모바일, 의료기기, 3D디스플레이, 국방벤쳐사업 등 크고 작은 국책사업과 더불어 업종 다각화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미래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항공부품, 첨단의료기기, 자동차부품 등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자생력을 키워 신산업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6기 취임 첫날을 맞이하는 남유진 구미시장은 “현재 3D프린팅 산업은 글로벌 제조시장 최대의 화두이다. 맞춤형 생산시대에 모든 산업분야와 결합 가능한 3D프린팅 산업은, 현재 구미시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ICT융합산업, 전자의료기기산업과 가장 궁합이 좋다. 반드시 성공시켜 지역 중소기업에 새로운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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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엔피케이와 투자양해각서 체결구미시는 5. 8(목) 10:3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장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최상건 엔피케이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엔피케이의 플라스틱 컴파운드 생산 공장건설과 관련 한「경상북도·구미시↔엔피케이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는 지난 달, 루미너스코리아의 MOU체결이후 자동차 소재산업 투자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는 외국인 투자가 잠잠 했으나 최근 구미외국인투자지역에 외국인 투자가 줄 잇고 있으며, 문의 또한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 총183억원(FDI 800만불 포함) 투자 (주)엔피케이는 2014~2018년까지 5년간 총183억원(FDI800만불 포함)을 투자하여 구미4공단 외국인투자지역(부품소재형)에 자동차용 플라스틱 컴파운드 생산시설을 건립하며 60여명의 고용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동차용 플라스틱 소재 메이커 ㈜엔피케이의 이번 투자를 계기로 구미공단은 자동차 소재산업 메카로 한층 더 발돋움 하게 되었다. 4단지 외국인투자지역에는 ZF렘페더샤시, 신화타카하시프레스, 엘링크링거코리아 등 자동차 부품소재 외국인 투자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다. □ 구미공단 외투기업 1만명 고용 현재, 구미공단에는 미국, 일본을 비롯하여 7개국 47개사의 외국인 투자기업이 22억불을 투자하여 1만 명의 근로자들이 생산 활동에 종사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투자양해각서 체결과 관련 최상건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개발을 통하여 구미공단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라고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였으며, 구미시장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은 “이번 투자로 엔피케이가 부품소재 산업의 핵심기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했다. □ 구미공단 자동차 소재산업 도약 이번 구미시의 기업유치는 외국인 투자가 및 관계자들에게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설명·협의한 결과, 구미투자로 일구어 내게 되었다. 한편, 엔피케이의 구미4공단 외국인투자지역 유치로 LS엠트론, 평화오일씰, 남선알미늄 등 자동차 관련 50여개의 국내기업과 함께 자동차 부품소재 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구미공단 업종 다각화 또한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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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공모설명회구미시는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시장 진출지원과 방위산업 육성을 위하여2013년 12월 26일 국방기술품질원과 “구미국방벤처센터 공동설립 운영 MOU체결” 후, 국방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협약기업을 모집(2.19까지) 중이며, 3월 초에는 구미종합비지니스지원센터 3층에 “구미국방벤처센터” 사무실을 개소할 계획이다. 한편, 내실 있고 전망 있는 중소․벤처 기업의 국방산업 참여 유도를 위하여 구미국방벤처센터(센터장 김주석)는 2. 11(화) 14:00 구미종합비지니스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협약기업 공모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국방산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인 100여명을 초청하여 민간분야 중소․벤처기업의 IT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국방분야에 접목시키고 국방분야 우수기술을 민간분야로 확산시켜 기술경쟁력 우위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방산업의 향후 비전을 소개하였다. 방위사업청의 산하연구기관인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최창곤)은 2003년부터 전국 7곳에 국방벤터센터를 설치하여 민간분야 우수기술보유 종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8번째로 구미시에서 국방벤처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2009년 9월에 개소한 전주시에 이어 두 번째이다. 구미시는 국방기술품질원과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여 향후 7년간 IT전자, 광학, 디스플레이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의 국방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국방관련 기술․경영지원, 정보제공, 교육 등을 통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펼 칠 것 이라 밝혔다. 구미지역 산업체가 보유한 세계적인 수준의 IT기술과 전자, 디스플레이 등의 기술 융합을 통한 IT전자융합 국방산업으로의 진출은 구미의 창조 생태계에 또 하나의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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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체험활동 운영분야 우수기관 선정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시장 남유진)이 2013년도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진흥원 주관 “청소년체험활동운영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본 사업 평가는 전국의 44개 청소년수련시설과 100개 학교가 출품, 선정되어 우리시 청소년수련관이 전국 우수기관으로 확실히 입증되는 계기가 되었다. 동 사업 도입계기는 최근 주입식 입시위주 학교 교육으로 비행 청소년 사회 문제로 대두되어 이를 해소코자 2011. 3월부터 교육부 및 각 지자체 등에서 청소년 인성교육 강화와 체험활동 프로그램운영 체제를 도입하였다. 이에 구미시도 청소년 미래 백년대계를 위해 정부정책에 적극 호응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련활동프로그램체험(자율․동아리․봉사․진로활동영역)을 도입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회성 함양과 자기주도적 역량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 지도코디네이트 역할은 물론 양질의 청소년지도사 배치, 우수한 시설 인프라와 교육시스템 3박자가 골고루 갖추는 시설 기관이 필요하여 이에「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을 개관함으로써 구미시가 동 정책에 큰 성과를 거양 하였다. 구미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역량강화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인성교육을 확립코자, 동 사업 시행 전 사전에 구미교육지원청과 협의하고, 각 학교 청소년체험활동 설명회 개최와 시범학교(현일고 외 8개 학교), 일반학교(15개교)와 MOU체결 및 현판식을 가졌다. 또한, 학교별 오리엔테이션 과 학생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사전설문조사 실시로 년간 26,000여명의 이용 실적으로 전국 청소년수련관 중 최대 이용율 전문기관으로 우뚝섰다.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은 2년 연속 청소년체험활동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국․도비 등 55,000천원을 지원받았으며, 전국 최초로 시설관리는 시에서 직영하고 교육프로그램은 전문교육기관(대구한의대)에 위탁함으로 양 기관 장점을 최대한 살려 시너지효과를 충분히 발휘하였다. 지금 달성한 성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해관계자(구미시 , 교육프로그램위탁기관, 시범학교)간 상호 연계 프로그램 개발 운영으로 수련관 활성화와 이용율 제고에 큰 효과를 거양하였으며, 사전 프로그램 설문조사 실시로 청소년과 각 학교 수요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43개 운영) 제공으로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다. 한편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역 주민 정서 함양과 다양한 여가문화 창달 보급을 위하여 12개 과목 문화강좌반 운영과 , 10개 과목 주말프로그램반을 운영하며, 청소년자치활동기구의 활발한 운영지원과 「생명의 물길따라 내고장 자전거 여행」, 「청소년 동아리 봉사활동」, 건전한 여가생활과 스포츠 보급 확산을 위한 「각종 스포츠 (농구, 탁구, 베드민턴) 대회」, 청소년 사회성 함양「고3 스트레스 해소 프로젝트 」, 지역민과 다함께 하는 「너나들이 축제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개관(‘11. 9. 24일) 이후 현재까지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을 180,000여명 이용하여 지역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구미시 관계자는 “국가의 미래 백년대계 청소년을 위해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청소년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핵심역량을 개발하여 청소년 행복도시를 구현할 것이다. 앞으로도 구미가 전국에서 최고의청소년 인프라 시설과 선진프로그램 개발 운영 기관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 이용 및 문의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www.gumissyouth.org) 또는 전화(☏ 482 - 0924 . 480 - 5191. 5292)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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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김치 최우수 김치브랜드로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1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3년 김치품평회에서 구미협동식품(대표자 문동환) 별미김치가 경북권 최우수 김치브랜드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김치 품평회는 국산김치의 품질향상 및 김치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2년 10월 처음 개최 되었으며 이번 김치 품평회는 지역별 우수김치에 대한 일반 소비자 제고 및 김치 소비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서울 국제식품산업전과 연계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우수 브랜드 선정은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연화)가 주관하여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5개 평가기준(품질, 위생, 국내농업과의 연계성, 소비자 접근성, 안전성)에 따라 엄정하게 심사․선정하였으며 전국 총 45개 참가업소중 경북권에서는 구미 협동식품 「별미김치」 가 최우수 김치브랜드로 선정되었다. 구미 협동식품은 직원수 82명으로 년 5,500톤의 김치를 생산하고 있으며 ‘12년 128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구미대학교 및 경운대학교와 MOU체결을 통해 별미김치만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영남권 10개권역에 직영매장을 확보, 대기업과의 차별화된 판매전략을 통해 별미김치만의 시장을 확대, 구미를 대표하는 김치브랜드로 자리매김 하였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김치품평회 행사가 국산김치 소비 붐 조성 및 김치담그기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였고 앞으로도 김치 품질향상․품질경쟁력 촉진, 김치의 세계화 유도를 위해 경영컨설팅, R&D 등 기업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계속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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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와 함께하는 자연보호운동 MOU체결기업과 함께하는 자연보호운동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천명석)는 8. 28(수) 14:00 인동동사무소 2층 소강당에서 외국인투자기업 베올리아워터코리아(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체와 함께하는 자연보호운동 MOU를 체결하였다. 베올리아워터코리아(주)는 프랑스계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상하수 및 산업용수의 생산과 공급, 폐수 처리 등 물과 관련된 서비스분야 세계 선두기업으로써 자연보호발상지 구미에서 기업체와 한마음이 되어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자연보호운동을 활발히 전개할 것을 협약하였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코도시를 표방하는 구미시는 MOU체결로 기업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자연보호 발상지 구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자연보호운동 및 녹색생활 실천의 선진화를 유도하고, 앞으로 더 많은 기업체와 협약하여 자연보호 활동 및 홍보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베올리아워터코리아(주) 현황 ○ 업 종 : 폐수 처리업(물생산과 공급, 하수수거 및 처리업체) ○ 기업형태 : 외국인투자, 외부감사법인 ○ 설 립 일 : 2000년 한국지사 설립 - 2001년 구미지점(임수동) 설립(직원 19명) ○ 사 원 수 : 179명 ○ 매 출 액 : 393억 4,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