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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보육인대회 및 화합행사 개최구미시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억)는 지난 11. 30.(목) 18:00 박정희체육관에서 보육교직원 2,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구미시 보육인 대회를 개최하였다.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한 구미보육!’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보육인 대회는 어린이집의 화합을 도모하고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2018' 보육비전을 다지는 자리이다. 행사는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부모님이 신뢰하는 개방과 참여의 지자체형 열린어린이집 12개소에 대한 지정서 전달과 그동안 보육사업 분야에 남다른 사랑과 열정으로 보육발전에 기여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32명에 대한 표창, 그리고 보육교직원들의 화합행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이묵 부시장은 “보육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 저출산 문제 해결과 여성의 경제활동을 도울 수 있는 핵심사업”이며,“보육 교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행복한 아이, 건강한 가정, 함께 하는 보육도시 구미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구미시어린이집 연합회는 관내 500개소 어린이집과 3,400여명의 보육교직원들로 구성된 통합 보육단체로 14,600여명 아동의 안심 보육환경 조성 및 명품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인재육성 사업에도 적극 나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500만원의 장학기금 기탁과 포항지진피해지역에 100만원 상당의 후원 품을 보내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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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연합회 출생아동 축하 기념품 기탁!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진억)가 갈수록 심각한 저출산 문제 극복과 출산장려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연대하여 발 벗고 나섰다. 지난 4. 15(토) 10:00 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교직원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는 ‘위대한 탄생, 출생아동 축하 기념품(손수건세트 5,000개, 400만원 상당)’을 구미시에 기탁하였다.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 자체 재원으로 마련된 「위대한 탄생, 출생아동 축하 기념품」은 출생아의 순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무형광 순면손수건세트’로, 오는 4월 15일부터 읍면동에서 출생신고와 함께 출산서비스 통합 신청시 출생아동가정(연 수혜인원 5,000명)에 배부된다.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진억)는 어린이집 500개와 3,100여명의 보육교직원으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매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및 이웃돕기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저출산 극복시책은 민간단체에서 자발적으로 기획된 사업으로 저출산시책 실천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구미시에서는 출생신고 가정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양육수당 및 우리 동네 어린이집 찾기 등 다양한 보육정보가 수록된 자체 자료집 '알수록 다양한 보육'을 자체 제작, 배부하여 보육행복도시 구미의 면모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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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보육교직원 자정운동 실천 결의대회구미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진억)에서는 지난 3월 18일(토) 10시, 구미대학교 운동장에서 2,000여명의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보육 환경조성을 위한 보육교직원 자정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최근 일부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영유아에 대한 아동학대 사건으로 인해 어린이집에 대한 불신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에 자발적인 자정노력으로의 일환으로 보육교직원 스스로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겠다는 결의를 보여주기 위한 행사로, 구미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최하여 실시되었다. 구미시에서도 아동학대 예방 및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동을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서 ▲ 어린이집 아동 안전 실태 정기점검 실시 ▲ 민원발생 및 사회적 물의대상 어린이집 불시점검 실시 ▲ 어린이집 안전관리 실태 합동점검 실시 ▲ 어린이집 아동학대예방 강화를 위한 관리자(대표자) 교육 실시 ▲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보육교직원 인성함양 교육 실시 ▲ 어린이집 CCTV 설치 운영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 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행사에 앞서 지역 발전과 미래 성장 동력인 구미인재육성을 위해 5백만원의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진심어린 사랑으로 보육할 것을 선서하는 결의문 낭독으로 진행되었다. 김진억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부 어린이집의 아동학대가 전체 보육교사의 모습처럼 알려지고 있어 보육교사들이 많이 위축 되어 있으나, 우리 스스로 자존감을 갖고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자“며 결의를 다졌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스스로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겠다는 결의대회를 개최해 준데 대해 감사하며, 저출산 문제는 국가적 중요사안으로 안심보육 환경조성을 통해 인구절벽에 대응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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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장 이·취임식구미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진억)는 2월 7일(화) 11시 구미LG비산복지관에서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임 오대호 회장과 신임 김진억 회장의 이․취임식으로 김중권 부시장을 비롯한 보육 영역 대표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행사로 내실을 다졌다. 신임 김진억 연합회장(現 사랑터어린이집 원장)은, 지난 이년 간 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오대호 전임회장과 동료 보육교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와 지역사회 발전의 첨병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중권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육에 애쓰는 여러분에게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시에서 보육교직원들이 명품 보육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진억)는 어린이집 501개소 보육교직원 3,500여명의 통합단체로 회원간의 친목은 물론이고 보육품질 향상을 위한 교재개발, 자체교육을 비롯하여 매년 장학기금 기탁, 불우이웃돕기 등 역동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주도하고 있어, 지역사회 복지인프라의 핵심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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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맞춤형 보육서비스 신청 접수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오는 2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영유아 맞춤형 보육서비스 사전 신청을 받는다. 사전신청 대상은 보육료, 양육수당, 유아학비 변경 또는 신규 신청자로 신청방법은 방문신청이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신청(www.bokjiro.go.kr)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모바일신청(복지로앱)은 젊은 부모들로부터 많은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신청 접수가 시작되는 2월 초 보육료 및 양육수당 신청으로 주민센터의 방문민원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터넷이나 모바일 사용이 가능한 신청인은 가급적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게 편리하다. 한편 구미시는 맞춤형 보육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올해 6개 분야 33개 사업에 1,132억원을 투자하는 보육 사업을 추진한다. 구미시는 올해 △보육료 및 양육수당지원(7개 사업 942억원) △어린이집운영 지원(5개 사업 22억원) △어린이집 운영수준 향상(6개 사업 3억원)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향상(5개 사업 14억원) △어린이집 기능보강(2개 사업 4억원) △취약보육 활성화 지원(8개 사업 21억원)을 추진한다. 관내 어린이집은 501개소가 있고 영유아 33,000여명 중 14,900여명이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으며 3,500여명의 보육교직원들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맞춤형 보육정보는 아이사랑 포털사이트(www.childcare.go.kr)에서 생활주변의 다양한 어린이집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한편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니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 8,211명에 대해서는 가정양육수당이 지원된다.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일·가정양립지원과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간제어린이집 및 시간 연장 어린이집 확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과 인건비 등을 지원하고 영유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각종 보육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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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최고도시 구미! 복지시책 방향 제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 달라진 복지제도 및 법령을 재정비하고, 투명한 사회복지 시설 운영과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등 취약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복지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며 '복지행정 5관왕, 11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써 복지 최고도시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저소득층 소득 및 일자리 지원 강화 구미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급여를 정착하고 운영 내실화하는 것은 물론 기초연금, 장애인수당 등 저소득층 소득 지원을 강화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통합급여체계를 4개 급여로 구분하고 종류별 선정기준과 급여수준을 달리하는 “맞춤형 급여”체계로 전환하여 제도 실시이전(2015. 6월)보다 6,141여명이 추가로 선정되어 2016. 12월말 현재 13,147명이 법적 보호망에서 최저생활을 보장받고 있다. 2017년 1월부터 생계급여 5.2%인상(4인가구, 月127→134만원) 하고 생계. 의료급여 대상자의 정부양곡할인이 50%에서 90% 확대 지원하며, 기초연금 선정기준(단독가구100만→119만원) 완화로 대상자를 확대하고, 전년 물가상승률을 반영, 지급액을 인상(‘17. 4월~)하여 노인 약 2만2천여명, 506억8천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전년대비 3.6%(7억) 증가한 192억원의 예산으로 12개의 장애인시설을 비롯한 장애인복지관‧장애인체육관 운영 장애인연금, 장애인활동지원 사업 등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보육분야는 1천222억원의 예산으로 33,134여명의 영유아들에게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지원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어린이집 노후시설 개보수 3개소 4억7백만원 지원과 어린이집 501개소에 대한 지도‧점검 실시,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아동학대예방 집중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집 운영 투명성 제고 및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자활센터,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창출센터, 장애인 직업재활센터, 여성 새로일하기센터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취업상담‧연계 지원을 더욱 강화함은 물론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확보로 자활사업, 노인일자리, 장애인일자리 등 2017년 기준 46억8천9백만원으로, 약 2,000여명의 취업을 희망하는 취약계층에게 근로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자활센터의 저소득층에게 근로의 기회와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활사업단 ⌜카페 카리타스⌟는 1, 2호점에 이어 최근 3호점까지 개소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내 4~5호점까지 추가 개소하여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읍면동 복지허브화’ 적극 추진 다양한 복지제도 시행에도 불구하고 미처 제도를 알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제도도 강화한다. 특히, 2016년 4월부터 운영중인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선주원남동, 인동동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복지팀’은 장애인,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복지수요자 804가구를 직접 찾아가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273가구를 발굴하여 자원연계 및 법정 대상자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하는 등 사각지대 해소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은 2017년 6개소 14개, 2018년도 6개소 11개 읍면동을 추진하여 2018년까지 전 읍면동을 행정복지센터로 개편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발굴, 맞춤형서비스 지원, 사례관리하는 읍면동의 복지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에 있다. 구미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 565명, 복지통장 625명, 복지위원 60명을 중심으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복지관, 공공‧민간기관 등 다양한 인적안전망을 활용하여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계 등 대상자별 복지욕구에 따른 맞춤형 통합지원으로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더욱 힘쏟고 있다. 위기가구 신고를 위한 '희망복지우체통' 50개소(대형마트, 은행,병원 등 다중 이용시설)를 설치, 전문가 그룹의 32개 협력기관이 연계된 통합사례 관리솔루션 위원회 운영, 기업체 나눔문화 확산 유도, 민간 후원을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로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대응하고, 시 자체 재원 마련으로 위기가정 긴급복지지원, 가족나들이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과 지역보호 협력체계 기반을 구축하여 지역 내 복지문제와 위기가구의 복합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가고 있다. ▶ ‘스마트 세이프티(safety-안전)복지’ 펀드 조성으로 복지안전망 구축 지역특색에 맞는 복지정책을 마련하고 공공복지 보완 및 강화를 위한 관내 기업체 및 민간후원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지역특화사업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5회째 개최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기부금을 마중물로 ‘스마트 세이프티(safety-안전) 복지’ 펀드를 조성 하여 복지제도권 밖 사각지대 대상자의 가구별 복합적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어느 누구도 소외됨 없는 행복도시 구미 건설에 동참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건강사진 찍어주기와 청소년 내일로 여행, 삼성 전자의 건강 돌봄 찬 나눔데이․봄 김치 담그기, 까치둥지(건축전문 기술인 모임)의 저소득가정 사랑의 집짓기 등에 기업과 민간단체, 개인 등 다양한 계층의 8개 단체와 후원연계로 함께하는 복지를 구현하고 있다. 저소득층과 대학생을 연계한 공부방 희망학습관, 민간단체가 모여 지원하는 주거토탈 서비스 ‘오아시스’ 사업, 복지․자원봉사․평생 교육이 어우러진 행복박람회,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 등 지역 주민‧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구미고용복지+센터'는 전국 세번째로 개소되어 구미시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일자리와 복지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범부처 종합지원 시설로써 복지․고용․서민금융 등 수요자 맞춤형 원스톱 통합서비스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전년 상담실적 900여건 중 연계실적 485건(53%)으로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 구미시추모공원 활성화로 시민편익 증진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구미시는 2017년에도 영유아에서 노인, 전 세대의 행복한 복지기반 조성을 위해 틈새 없고 따뜻한 사회안전망 구축 및 관련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에 필요한 장난감과 도서를 대여하는 장난감도서관을 5개소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건강가정지원 센터 내 장난감 도서관(산동면)을 비롯하여 아띠(송정동), 초록별(도량동), 아이누리(구평동) 장난감도서관과 새마을 중앙시장 내 '희망장난감 도서관' 운영으로 육아비용 경감 및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7년 3월에는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신청 및 건립도 추진해 나갈 계획에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의 민선5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건립된 구미시추모공원은 규모 7,397㎡(지하1/지상3)로 유족대기실과 홍보갤러리, 식당, 매점, 카페테리아 등 유족을 위한 전국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춰 그간 원정 화장을 하며, 비싼 화장료를 지불했던 시민들의 불편함을 완전히 해소하고 착공 2년만인 지난 2016년 9월에 개원하여 운영중이다. 공설숭조당은 1관 유골안치 만장으로 2관을 건립 중에 있으며 2017년 7월경 준공하여 시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여성분야에서 2014년에는 전국 최초로「여성․아동안심귀가 거리」를 조성하고 도내 처음으로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2015년에는 전국 최초로「여성․아동․외국인 안심마을」을 조성하는 등 안전한 도시공간조성을 통하여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여성 단독가구의 증가 등에 따라 택배 이용에 대한 불안감 해소 등을 위해 '여성 안심 무인택배 시스템'은 35개소에서 2017년 5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구미시는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수요자 중심의 복지 정책과 더불어 높아진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여 가족기능 강화 및 포괄적 가족 통합서비스 제공과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가족친화기관 인증, 가족행복플라자 건립은 물론, 여성친화도시‧아동친화도시 조성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 추진을 위해 조례제정, TF팀 설치‧운영 등 조직정비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2017년 복지예산은 전년대비 5억원이 증액되어 일반회계 예산의 29.5%인 2,658억원을 서민생활 안정에 집중,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복지 제도를 구축하여 43만 시민의 삶의 품격을 한 차원 더 높이는 명품복지 도시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복지분야 전문교육 실시로 전문성 확보와 역량 강화,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은 물론 복지 시설에 대한 꾸준한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시설‧운영, 대상자별 자격‧변동 관리 등 부정‧중복수급을 방지하는 등 복지예산의 체계적인 집행으로 복지재정 효율화를 통한 믿고 안심하는 복지기반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 행복특별시 구미 슬로건 아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와 배려정책과 시민이 함께 소통, 협력하는 촘촘한 복지인프라를 완성해나감으로써 복지 최고도시 구미의 참면모를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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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터어린이집 '작은 공부방' 개소구미시 형곡동 소재 사랑터어린이집에서는 2016. 8. 31(수) 15:00 장애아전문어린이집인 사랑터어린이집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더불어 건강보험공단 '작은 공부방'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창욱 도의원, 박교상 시의원, 김광우 구미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이태형 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다수가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사랑터어린이집은 2016년 상반기 건강보험공단이 시행하는 작은 공부방 공모사업에 신청, 지원 결정되어 어린이집 내 미니도서관을 리모델링 개관,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김휴진 구미시 복지환경국장은 ‘건강보험공단이 지역사회에 보내주는 신뢰와 성원에 감사’하고 ‘지역사회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장애영유아 보육에 헌신한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사랑터어린이집(대표 김진억)은 구미 최초로 설치된 장애아전문어린이집으로 지난 20년간 1,320명의 장애아동의 보육을 담당해 오며 지역사회 장애아동 보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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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구미시 보육인 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 31(토) 9시 30분부터 구미대학교 운동장에서 보육교직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오대호) 주관으로 「제17회 구미시 보육인 대회」를 개최하였다. ‘한마음 한뜻으로 전진하는 구미보육’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보육인 대회는 어린이집의 화합을 도모하고 그간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색소폰 천재 허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영유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32명에 대한 표창, 한마음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밴드 고고보이스의 브릿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 보육에 힘쓰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구미시에서도 미래 인적자원을 키우는 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열과 성을 다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구미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501개소 어린이집, 3,380여 명의 보육교직원들로 구성된 통합 보육단체로 15,000여 명 아동을 위한 안심 보육환경 조성 및 명품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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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웃어야 아이가 행복하다!구미시 가정어린이집 분과(회장 강미숙)에서는 8월 22일(토) 10시, 경북교통문화연수원에서 450여명의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교직원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보육 업무에 종사하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교사들에게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교사들이 마인드를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아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교육을 받음으로써 그동안 문제시 되었던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가정어린이집(▲250개소 운영 ▲925명 종사)은 구미시의 보육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해마다 보육교직원의 자질향상을 위하여 교육을 실시하면서 더 나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미숙 가정어린이집 분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고, 언제나 아이와 교사가 함께 가족처럼 지낼 수 있는 가정어린이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보육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신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구미시에서도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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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구미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오대호)에서는 2월 6일 11시 크리스탈 웨딩에서 어린이집원장,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지난 2년간 구미시 어린이집연합회를 이끌며, 구미시 보육인대회 개최와 저소득아동 현장체험, 어린이집 부모교육,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 어린이집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정춘덕 前회장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 전달과 이·취임사, 축사, 케이크 절단 순으로 진행되었다. 구미시 어린이집은 민간, 가정, 정부지원 분과가 별도 연합회를 구성 운영해오다 2011년도부터 구미시 어린이집연합회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 김창호 초대 회장, 정춘덕 제2대 회장에 이어 구미시 어린이집연합회를 이끌 제3대 회장은 연합회의 추천으로 오대호 회장(고아읍 태양어린이집 원장)이 맡게 되었다. 오대호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연합회의 발전과 안전한 보육을 위해 헌신한 정춘덕 前회장님의 지난 2년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임기 동안 회원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구미시 어린이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최종원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시는 도내에서 영․유아수 1위, 출생아수 1위의 희망찬 도시이며, 보육은 그 희망을 자라게 하는 매우 중요한 일인만큼 초심을 잃지 말고 더 큰 열정과 사명감으로 보육에 힘써 줄 것과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보육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