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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출장소, 지적민원현장방문 처리제 운영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선산출장소(소장 김언태) 행정민원과는 3월 20일 관내 해평면 금산1리 새마을회관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합동처리반을 구성해 '지적민원현장방문 처리제' 운영을 실시했다. 농촌지역의 주민 고령화로 행정기관 방문에 어려움이 있는 마을주민들을 위해 매월 1회 순회 방문해 토지이동(지목변경, 합병 등), 지적측량 등 지적민원 전반에 대한 상담·접수뿐만 아니라, 보건지소와 합동으로 고혈압, 당뇨 등 건강상담도 병행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받아 해당 부서로 통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시정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창수 행정민원과장은 "지적민원 등을 비롯한 각종 민원편의 시책추진 및 제도개선으로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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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 9일 16:00 선산출장소 3층 소회의실에서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장호 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는 선산 산림휴양타운 총괄 자문위원 중 대구대학교 조경학과 김영표 교수, 조형연구소 DA 이동철 대표와 관련 부서장 및 용역사 등 17명이 참석했다.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사업은 시민들의 일상 속 행복실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2022 ~ 2027년까지 선산읍 노상리 산8-2번지 일원 120ha에 총사업비 322억원을 투입하여 지방정원, 산림레포츠, 치유의 숲, 숲속 야영장, 목재문화체험장 총 5개의 단위사업으로 추진중인 대형 산림프로젝트 이다. 지난 9월 착수하여 진행중인 본 용역은 5개 단위사업중 ▲지역의 브랜드 및 정체성을 반영한 지방정원 ▲다양한 세대가 힐링하는 감성 치유의 숲 ▲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사계절 산림레포츠 3개 단위사업에 대한 용역으로 금일 보고회에서는 지난 12월 자문위원 의견을 반영한 개발컨셉을 토대로 공간배치, 특화된 공간별 세부계획 및 프로그램, 향후 추진일정을 포함한 계획 등이 보고 되었으며 보고 후 관련부서 및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이번 용역보고 결과를 토대로 3~4월 자문위원회 및 주민설명회 후 추가 제시된 의견들을 검토 반영하여 6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금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5개 단위사업중 남은 2개 사업인 숲속야영장 및 목재문화체험장도 금년 조성계획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활기넘치는 산림복합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경북 최고의 산림관광 브랜드화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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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쌀 GAP 재배단지 대표자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 2일 선산출장소에서 쌀 GAP 재배단지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쌀 GAP 재배단지는 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도개면 4개 읍면(9개소)에서 벼 재배 농가 562명이 참여해 528ha의 단지가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배단지 9개소 대표자들이 모여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재배단지 운영 관련 문제점과 향후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쌀 GAP 단지의 확산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인증에 따른 번거로움과 인증 쌀이 일반 쌀과 동일한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는 시장환경 등으로 갈수록 GAP 인증을 기피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며 "행정적인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임호원 농업정책과장은 "쌀 GAP 재배단지 확산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여 우리 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표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한 필수 과제로써 농가들이 단지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산물우수관리제도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는 농산물의 생산 및 출하정보의 기록을 통한 이력추적이 가능하도록 관리됨으로써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농업환경 보전 및 농작업자에 대한 안전과 복지 실현을 추구하는 선진화된 안전관리체계를 말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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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출장소, 2023년 제1회 농촌협약 행정협의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선산출장소(소장 김언태)는 2월 23일 선산출장소 4층 대회의실에서 농촌협약 관련 25개 부서 팀장들과 2023년 제1회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정협의회에서는 생활권 단위 추진위원회, 전문자문단 등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한 구미시 단일생활권 활성화 계획들의 협의‧조정이 이뤄졌으며, 부서별 연계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과 현재 계획 중인 지역발전사업과의 연계 및 통합 추진방안, 부서별 역할 분담과 지역 내 여건을 고려한 효율적인 사업 추진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김언태 선산출장소장은 "여러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복합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공감과 소통이 수반되어야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며 "농촌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취약했던 농촌 지역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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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출장소, 가축방역협의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월 15일 선산출장소 3층 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구미칠곡축협, 축산단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축협 공동방제단 소독약품 및 가축전염병 예방약품의 선정과 악성가축질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의 발생방지와 근절 방안을 논의하는 목적으로 자리를 마련했다. 협의회를 통해 선정되는 약품은 구제역 백신을 포함한 25종 예방약품으로 축협 및 축산단체 대표들이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선정하였으며 모든 약품들은 조달을 통해 구매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가금농가에 63건, 야생조류에서 169건이 발생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양돈농가 32건, 야생멧돼지에서 2,844건이 발생하고, 지금도 계속하여 발생을 하고 있어 구미시는 확산 방지를 위하여 주말에도 가축방역대책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며 질병 발생시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언태 선산출장소장은 "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방역약품은 축산농가에 질병 차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관내 야생조류 폐사체와 분변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축산농가들의 철저한 소독과 임상증상 발견 즉시 신고 등 방역수칙 이행에 철저를 기해주길 당부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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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출장소, 2023년 구미시 농촌협약 추진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선산출장소(소장 김언태)는 2월 8일 선산출장소 3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구미시 농촌협약지원센터 사업 착수 및 농촌협약 사업추진경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 농촌협약지원센터는 2022년부터 농촌지역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인적자원 육성과 주민 주도의 통합 지역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였으며, 2023년 주요 사업계획은 '농촌이야기학교', '이백리,주민제안', '주민이야기학교', '이백리,현장포럼' 등을 시행 할 계획이다. 농촌협약은 총사업비 430억원 규모로 농촌 정주환경 개선, 농촌다움 보전 등을 위한 사업으로 구미시는 2021년부터 사업계획을 준비하였으며, 올해 5월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다. 김언태 선산출장소장은 "구미시의 체계적인 농촌 종합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생활여건이 부족한 농촌이 개발될 수 있도록 농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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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년 주요업무 및 현안 부서별 보고회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2월 2일부터 15일까지 2023년 주요업무 및 현안에 대한 부서별 보고회를 실시한다. 전면적인 조직 개편과 인사 쇄신을 단행한 직후 시작한 이번 보고회는 신속한 업무 파악을 통한 일하는 조직 분위기 조성으로 주요 사업 추진에 대한 속도감을 높이고, 특히 2024년 국비확보를 위한 발 빠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취임 후 농촌에 대한 각별한 의지로 선산으로 이전한 상하수도사업소는 선산출장소에서 현장보고로 진행했으며, 농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역 특색에 맞는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주문하기도 했다. 나아가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의 방문으로 구미 재도약을 위해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구체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올해를 '재창조의 원년'으로 삼고, 지난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2022. 9. 5.~9. 21.)의 목표와 방향에 따라 지속 가능한 행정혁신을 위해 부서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미래의 시작, 혁신의 중심! 구미 재창조'를 2023년 시정목표로 3대 전략인 1.민생경제 활력제고 2.인구 41만 회복 3.지방시대 선도 중심으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정혁신의 시민 체감도를 높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시책으로는 국가전략첨단산업 분야의 선점을 위한 △반도체 특화단지 △방위산업 클러스터 지정 지속 추진과 상습 정체구간 교통 개선을 위해 △입체교차로 설치를 추진하고, △구미역 역후광장 지하주차장 개방 추진으로 만성적 주차난 해소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고,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도 916호선 (고아~아포) 선형 개량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건립 등을 추진하여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3년은 사실상 구미 재도약의 원년으로, 구미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에 대한 시민의 기대감이 높은 만큼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시민과의 충분한 소통과 함께 현장에서 주민 의견 수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정‧보완된 2023년 주요업무계획은 2월 중 최종 확정되어 시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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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업기계 구입지원 심의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월 7일 14:00 선산출장소 3층 회의실에서 구미시 농업기계 구입 지원 조례에 따른 심의위원인 구미시의회 의원, 관계공무원,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 농정지원단장, 유관단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농업기계 구입지원 심의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농업기계화 촉진으로 농업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비 부담 경감 및 농촌일손 부족 완화에 기여하고 있으며,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부녀자의 농업기계사용 증가에 따라 다양한 농작업과 이용률이 높은 농업기계 공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심의 대상사업은 구미시 농업기계 구입 지원사업, 중소형 농업기계 구입 지원사업, 대형농기계 지원사업, 벼 재배 생력화장비 지원사업 총 4개 사업이며, 다수의 외부 추천 위원으로 구성된 심의회 개최를 통하여 심의 안건인 읍면동별 사업량 배정 등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의했다. 김언태 선산출장소장은 "심의회 결과에 따라 향후 구미시 농업기계 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공고할 것이며, 본 사업으로 적기에 영농을 수행하여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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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벼 못자리용 육묘상토 제품 선정 심의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월 11일 15:00 선산출장소 3층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 농업인단체 및 농가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못자리용 육묘상토 제품 선정 심의회를 진행하였다. 본 사업은 우량 육묘상토 공급으로 농업생산성 제고 및 영농편의, 농가부담을 경감시키고, 건전한 육묘 생산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시자체 예산지원(보조 80%, 자부담 20%)으로 신청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관내 농지 벼 재배농가이며, 사업량은 약 7,000ha 정도이다. 심의방법은 24개 공급업체 중 심의위원인 농업인단체 및 농가대표의 득표별 순위를 결정하는 것이며, 이날 상위 6개 육묘상토 공급업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날 정인철 농업정책과장은 "최근 농자재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이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벼 못자리용 육묘상토의 적절한 제품 선정을 통해 향후 영농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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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출장소, 농정분야 2024년 국도비 확보 발굴 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선산출장소(소장대행 김태영)에서는 지난 1월 11일 출장소 5개부서 팀장 이상 20여명이 참석하여 23년 정부의 농업 대전환 사업과 경상북도 민선8기 일자리 대책에 맞춰 농정분야 2024년 국도비 확보에 선제 대응코자 국도비 사업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정, 유통, 축산 분야 11개 사업이 보고되었으며, 분야별 주요사업으로 ▶농정분야 ①디지털 청년농업인 육성 ②스마트팜 산업단지 조성 ③농촌협약 ④신촌지구 배수개선사업 ⑤산장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유통분야 ①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 ②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③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④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축산분야 ①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 ②반려동물 입양센터 설치지원이 논의 되었다. 김태영 행정민원과장은 "정부부처 및 경상북도 농정관련 부서와 소통을 강화해 우리 농업에 필요한 국비 현안사업을 유치하는데 각 부서에서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며 특히 부서별 공모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정부의 정책 기조인 디지털 농업 대전환에 맞추어 이번 2023년 조직 개편 시 농업정책과에 6차 산업과 스마트팜 사업 추진을 위해 농업전략팀을 새로이 신설하여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